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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최광옥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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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옥 위원입니다. 지금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내실화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것도 있고 당부말씀도 있어 가지고 제가 궁금한 것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마다 횟수 제한이라든가 그거는 어떻게 되어 있고 또 구성은 어떻게 하도록 되어 있는지 답변 간단히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심의안건은 주로 무엇을 심의한 거지요, 그 운영위원회에서? 본 위원이 학교운영위원회를 여러 학교를 다녀봤어요. 운영위원으로 참여를 했었는데 인적 구성이 학부모 대표와 교사 대표 또 지역인사 대표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대개 보니까 3분의 1씩 비례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운영위원회를 갈 적마다 느낀 점은 그 3분의 1이 학교선생님들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학부모 대표라든가 지역인사 대표들이 들어가서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지 못해요. 한번 회의를 점검해 보세요.

대개 보면 원안가결이 거의 95% 이상일 겁니다. 그래서 회의진행상 제가 본 위원이 느낀 게 항상 경직돼 있다 경직돼 있고 학부모들이 사실은 뒤로 불만이 있음에도 거기 가서 의견 개진을 못하는 그런 실정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학부모들이 물론 칭찬도 중요하지만 불만도 있고 또 뒤에 다른 자기 건의사항 같은 것도 꽤 있거든요. 그런데도 워낙 회의진행이 되지를 못해요.

그래서 그 형식적인 틀을 깨고 원활한 의견 개진이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 안건으로 다루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 운영의 전반이라고 하셨는데 대개 보면 다루고 있는 게 소풍이나 수학여행이나 급식비 그런 안건을 다루고 있고요. 사실은 우리 학부모님들이 관심이 많은 건 소풍, 수학여행, 급식비도 관심이 많지만 교과운영에도 관심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하고 계시지만 예를 들어 선생님들이 다 자질을 갖추고 열심히 하시지만 특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불만이 있는 학부모님들이 가서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배워오는 것이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렇게 수업에 불성실하시기도 하고 또 준비도 안 되고 자질도 좀 떨어진다라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마음대로 학교선생님께 교장선생님께 전달을 못하는 그런 실정이에요. 그래서 이왕이면 운영위원회 할 때도 그렇게 공개적으로는 못하더라도 다른 건의사항 쪽으로 받아서 교장선생님한테 교사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서는 건의를 받을 수 있는 운영위원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안 된다면 건의사항으로라도 그런 루트를 열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