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권광택 의원 5분자유발언
청주시 제6선거구 권광택 의원입니다. 동료 심흥섭 의원께서 질문하신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중심으로 14조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는 점을 볼 때 경제위기에 처한 우리나라가 본 사업을 통해 경제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본 의원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충청북도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하여 해당 시·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수계별 사업내역을 살펴보면 충주·제천·단양지역의 한강은 총 42건으로 소요사업비가 모두 3조4,000억원에 이르고 청주·청원·보은·옥천·영동지역의 금강은 총 49건으로 소요사업비가 모두 2조6,000억원 등 총 91건에 6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2008년 12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는 한강에 2,300억원, 금강에 2,400억원 등 총 4,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총 사업비에는 국비, 지방비, 그리고 민자 등 다양한 재원이 포함된 것이고 이는 국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수계별 사업비내역도 국비 4조5,000억원, 지방비 8,900억원, 그리고 민자 6,300억원 등 총 6조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본 의원이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충청북도에서 요구하는 6조원 이상의 사업비에 대해 충청북도를 비롯하여 재정여건이 열악한 일선 시·군이 본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예산을 어떠한 방식으로 확보할 것인지, 그리고 민자 또한 어떻게 유치할 것인지에 대한 충청북도의 전략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본 사업을 통해 시·군별 지역경제를 어느 정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