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법기 의원 5분자유발언
건설문화위원회 김법기 의원입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동북아 바이오 메디컬 허브를 목표로 앞으로 30년간 5조6,000억원이 투자되어 82조원의 생산증가와 38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미래의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인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그동안 많은 지자체들이 유치의 선점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우리 오송은 전국 유일의 국가생명과학단지로 보건 의료 관련 11개 국책기관 등이 이전하는 곳이며 주변의 오창과학단지의 정보화기반 및 기존시설 활용으로 초기 시설 투자비가 약 5,000억원이 절감되며 전국 어디서나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국토균형발전의 요충지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최적지입니다.
본 의원은 도의회 건설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우리 의원님 모두의 역량을 지원 받아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반드시 충북 오송에 유치될 수 있도록 수차례의 간담회 참석은 물론 국회, 정부,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첨복단지 유치의 당위성 설명은 물론 정부의 제정법 시행과 달리 정치력에 의한 분산배치가 되지 않도록 주문하는 등 유치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지난달 4월 16일에는 오송의 대국민 인지도 확산 및 유치 당위성 홍보를 위해 전체 도의원과 도민들이 함께하여 서울 정부중앙청사 주변에서 대대적인 가두캠페인과 첨복단지 오송유치 염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고 도민 128만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도 정부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 어제는 수많은 도민이 청주체육관 앞 광장에서 155만 도민의 뜻으로 지역현안인 ‘첨단의료 복합단지 오송 집적 유치!
행정도시·혁신도시 정상추진! 충북살리기 범도민 궐기대회’를 가졌습니다. 정부가 지난 4월 27일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첨단의료복합단지 위원회를 개최하여 국토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을 위한 평가방안을 발표하였는데 우리 도가 바라는 ‘집적형 조성’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평가 항목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령에 의하여 입지선정 기준을 토대로 운영주체의 역량 및 국내외 우수 연구인력, 의료연구 개발기관의 유치, 정주가능성 등 10개의 중분류 항목으로 구분하여 발표하자 유치경쟁 자치단체가 10개 평가항목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서 다가오는 6월 최종 후보지 결정을 눈앞에 둔 시점에 사활을 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 충북도의회는 특히 재정, 세제 등 지자체 지원 내용면에서 전국 최초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평가항목이 국가유일의 바이오 산업단지인 우리 도 오송이 타 자치단체보다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타 지역인 대전, 대구 등의 지역에서도 평가 방안을 환영하면서 각자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안이라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고, 또 지자체간 공동유치를 허용한 점에 대하여도 우리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도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충북도민의 숙원이자 충북의 미래가 걸려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우리도 오송에 유치될 수 있도록 범 충북도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민 모두의 힘과 공감대를 이끌어 내어 충북의 백년대계를 위한 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가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경우 우리도 오송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현재 여러 지자체가 치열하게 유치전에 나서고 있고 정치적 논리에 의한 결정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최종 결정단계까지 정치논리 차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추후 후보지 평가단의 평가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지역주민의 의사를 결집하고 철저한 수검준비를 하는 등 범 충북도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우리도 오송에 유치가 결정되는 날까지 전 도민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역량을 총집결 매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