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장주식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진천군 제1선거구 장주식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중부권인 진천군을 비롯한 음성·진천·증평군에 공업용수 조기 공급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정우택 지사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155만 도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3년의 짧은 기간에 144개 기업 19조4,132억원의 전국 최고의 투자 유치 실적을 올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천군을 비롯한 음성·괴산·증평군 등 중부권에는 7개의 산업단지와 14개 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13개 지구 산업단지가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부 4개 군은 정우택 지사님의 경제특별도 건설에 힘입어 우리 도의 새로운 공업지대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투자유치와 기업 유치에도 불구하고 현재 충북도의 공업 기반시설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중부권 산업단지의 공업용수는 현재 1일 14톤을 사용하고 있으나 2011년 이후에는 1일 421톤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중부권의 경우 생활용수는 충주댐으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나 전용 공업용수가 공급되지 않아 생활용수 및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비싼 원수대금을 지불함으로써 기업경쟁력 저하는 물론 기업 유치의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2011년 1일 421톤으로 소요량을 예측할 때 공업용수보다 1㎥당 100원이 더 비싼 생활용수는 1㎥당 339원, 공업용수는 1㎥당 239원으로 생활용수를 사용할 경우 연간 153억원이 넘는 비용을 추가 부담하게 됩니다. 이렇게 비싸게 공업용수를 쓸 수밖에 없는데 어떤 기업이 입주하려고 하겠습니까?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기업 유치는 자명한 일이나 이를 위해서는 도로와 공업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진천군을 비롯한 중부 4개 군의 공업 발전은 충청북도의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부권의 공업용수가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155만 도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리면서 저의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