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언구 의원 발언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정우택 도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155만 도민 여러분! 본 의원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충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삼색온천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한 관광충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개최했던 두 차례의 온천활성화토론회는 많은 숙제를 남겼지만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1차 토론회에서 제기되었던 전국온천축제 유치를 위해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서 열심히 노력해 주신 결과 내년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수안보로 유치하는 결실도 얻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이에 용기를 얻어 지난 6월 16일 천혜의 충주호를 관광자원으로 제대로 활용할 때 충청북도 북부권 관광위상은 한층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충주호관광 이대로는 안 된다라는 주제로 제3차 토론회장을 열었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충주를 포함한 북부권의 관광환경과 지리적 여건은 충주호, 월악산, 청풍호반의 천혜적 비경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상대적으로 잘 보전된 중원문화유적과 삼색온천 등 그 어느 관광자원보다 큰 장점을 갖추었으나 삶과 휴양, 산업이 조화된 복합적 매력공간이 빈약하다는 문제제기와 함께 관광발전 정체요인으로 충주댐 건설 이후 별다른 개발사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특히 관광활성화를 위한 투자 및 자본유치가 정체상태라는 지적이 있었기에 최근 3년간 도내 관광개발사업을 위한 민간자본투자 실적을 파악해 본 결과 투자계획은 9,650억원인데 비해 실적은 1,992억원에 불과한 실정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북도가 지난 7월 21일 현재 155개 기업 20조6,769억원의 투자협정 체결로 민선4기 3년의 짧은 기간동안 대위업을 달성하였고 이를 통한 지역투자 활성화 부문 최우수로 도로 선정된 것은 기업유치를 향한 정우택 도지사님의 확고한 도정철학과 직원들의 열정이 빚어내는 결실이라고 생각되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20조원이 넘게 투자협약된 사항은 대부분 기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써 여기에 관광개발사업을 위한 자본유치 노력도 함께 하였다면 이보다 훨씬 많은 투자협약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지역관광산업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또 주5일근무제 도입 이후 관광산업의 육성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예산 뒷받침과 함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간자본 유치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간절히 바라고 원하옵건대 오늘 이 발언이 충청북도 관광발전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관광개발분야 민자유치의 적극적 추진으로 도정목표인 잘 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앞당기고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0년 충북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내는 큰 계기가 되어 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5월 15일 제280회 제2차 본회의 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충주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에 대하여 도내 중·북부 주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전해 드리면서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부탁드렸던 사항이 도지사님과 관계관님들의 적극적인 협상 노력으로 정상 추진하게 되는 결실을 맺게 해 주심에 깊이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