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송은섭 의원 5분자유발언
진천군 출신 산업경제위원회 송은섭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경제특별도 건설이라는 당면과제의 실현을 위한 소신을 피력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충청북도 정도 113년 이래 처음으로 국제 체육행사인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유치하여 155만 도민에게 겹경사를 안겨주신 존경하는 정우택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우택 도지사님께서는 2006년 7월 3일 제32대 충청북도지사 취임사에서 경제특별도 건설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를 위한 실행계획을 도민에게 밝혀 주셨습니다. 대규모 고용과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은 대기업의 투자유치는 경제 활성화의 핵심 관건이라면서 투자유치 조직을 확대하여 오송단지에서부터 제천 바이오벨리까지 이미 조성중인 산업단지에 우수기업의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혀 주셨습니다. 아울러 도지사님께서는 직접 약속하신 대로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세일즈에 나서 국내·외 우수기업이 우리 지역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시고 계십니다.
취임 후 경제통상국 내의 기업유치계를 투자유치과로의 확대 개편과 서울사무소에 투자유치 전담인원의 증원이 이루어졌으며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결과 금년 8월말 현재 155개 기업과 20조6,769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적은 도세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신화를 창조하신 정우택 도지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이 자리를 빌려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본 의원은 투자유치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잘사는 충북을 만들어내기 위하여는 더욱 강력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도지사님의 임기 내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그동안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경제관련 조직을 파악한 바에 따르면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경기, 충남, 경남, 경북 등 8개 시도는 경제담당 실·국 조직을 기획조정 및 관리실의 차순위 직제로 조정하여 경제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과 경남은 경제 총괄부서의 기능과 조직을 확대 개편하면서 부서장의 직급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렇듯 타 시도에서는 민선 4기 들어 경제 및 통상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조직의 위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도는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기존의 계단위 전담부서를 과단위로 확대한 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미래는 준비된 자만이 승리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쟁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도 경제대통령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중앙정부에서도 경제조직을 확대하고 경제부총리의 부활을 검토하는 등 중앙이나 모든 시도에서는 미래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정우택 도지사님!
미래충청권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될 ‘충청권 광역경제권 발전계획’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부서와 경제통상국의 조직을 통합하여 가칭 경제사업본부로 확대하고 본부장을 이사관으로 승격하면서 직제순위 또한 정책관리실 다음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성공적인 경제특별도 건설을 마무리하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세계 바이오메디컬 허브로 조성하는 등 당면 지역발전 현안을 계획대로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우뚝 설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자랑스러운 충청북도를 만들고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