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정윤숙 의원 발언
정윤숙 위원입니다. 도립대학총장님께 질의드리고 그다음에 자치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충북도립대 총장님, 총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때도 도립대학 직원들의, 교수님들이나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저희 의회에서 충분히 청취를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총장님께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총장님이 다른 데서 외부에서 초빙해서 모신 게 아니고 우리 도의 어른으로 모셨던 분이 지금 도립대 총장님으로 가셨잖아요. 그러면 우리 도에서 만날 건배 제의할 때 이번 정우택 지사님이 오시고부터 경제특별도를 캐치프레이즈로 하시면서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그리고 마지막에 한 가지 더 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건배 제의하셨어요?
한번 해 보실래요?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그다음에… 정답이 거기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내 몸을 태우자’를 아시기 때문에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그다음에 ‘내 몸을 태우자’인데 총장님께서 몸을 태워서 도립대학을 이끌고 나가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예산을 하나하나 심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학교와 함께 모든 걸 다 하시면 교수님들이나 행정실이나 모든 기관들이 함께 움직일 것으로 보며 이것으로 도립대학의 예산 심의는 거의 제 스스로는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아주 각오를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다음 자치연수원 질의드리겠습니다. 전체적인 페이지 수를 보면요. 504쪽부터 쭉 앞에까지 농업 쪽에 대한 영농기술, 또 농기계 교육·훈련 쪽이 21쪽이 돼요, 설명자료에 보면.
주요사업 설명자료에 보면 총 페이지 중에 21페이지가 영농이나 농기계 쪽에 예산 상세설명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물론 나름대로는 다 꼭 해야 되는 예산이라고 하겠지만 우리 충청북도에는 농업기술원이 있어요. 농업기술원에 또 각 시·군에 기술센터가 있거든요.
그럼 이곳에서 하는 기술교육 내지는 영농교육과 우리 자치연수원에서 하는 영농교육에 21페이지나 되는 것을 보면, 더군다나 농업기술원 하면 독립된 기관이거든요. 어떻게 다른 가요? 이렇게 예산을 편성하시고 또 심의에 올리시기까지 농업기술원 예산과 자치연수원 예산은 어떻게 다르다고 한마디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뭐 거기에 대해서 토는 달지 않겠습니다. 농업기술원에도 기술부장도 있고 연구부장도 있고 다 있거든요. 기술부장은 기술에 대한 농업기술 내지는 농기계 전용기술에 대한 것도 다 하고 연구부장께서는 그 농업 전반에 대한 신기술 연구하고 발표하고 다 하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자치연수원에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린 것은 이렇게 쪽수가 21쪽이나 되는 것들을 설명하실 때 중복되거나 아니면 여기 1박을 안 하고, 각종 기술센터에도 강당도 있고 운동장도 있어서 1박을 안 하고 하루 연수하고 하는 거는 기술센터나 기술원으로 넘기면 안 되나 하는 생각 때문에 질의드립니다.
예, 설명 잘 들었고요. 그래서 우려되는 거는 농촌의 생활은 특히 농사짓는 일들은 부부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제가 여성으로 우려가 되는 게 물론 여성교육도 많이 하시겠지만 농업에 종사하시는 남성들을 자꾸 교육기관으로 불러내시면 집에 있는 여성들이 힘들어져요.
일들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필요 없이 불러내지 말라 이것은 꼭 당부드리고 싶어요. 잡일은 여성이 다 하잖아요.
그렇습니까? 그러면 마지막으로 504쪽에 보면 농기계교육훈련 자산취득비가 4,000만원인데 도비가 2,000만원, 국비가 2,000만원이죠? 그런데 제가 이것을 보고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인데요.
신기종 취급조작 및 정비기술 교육용 콤바인 구입인데 콤바인은 콤바인 만드는 회사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회사가 우리가 자동차를 사도 그 회사가 할 수 있는, 이거를 움직이는 것들을 해야 되는데 콤바인을 우리가 사서 가령 제품을 파는 회사에서 기술교육을 하고… 그렇죠. 파는 회사에서 기술보급도 하고 홍보도 하고 국비 부분만큼은 국비에서 하지만 도비는 안 들이는 방법, 국비 보조만 받아서 이 회사를, 국가에서 이 콤바인을 만드는 제조회사를 양성하고 농기계를 만드는 회사들을 보호·육성하기 위해서는 이거를 모두 국비로 사서 줬을 때 우리가 그것을 교육을 하지만 굳이 도비까지 50% 들여서 이 기계를, 결국 이 콤바인이라는 이 기계의 수리 내지는 작동 이런 것들을 우리가 사서 가르치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제 제 생각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 돼서, 저를 좀 이해시켜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글쎄요. 꼭 교육을 해야 되기 때문에 사서라도 교육을 시킨다는 그 적극적인 교육마인드에는 저도 함께하는데 이 농기계 회사 측하고 뭔가 지금 저는 잘못돼 있다, 판매회사에서 모든 걸 교육시키고 해야지 우리가 교육시키는 교수까지도 그쪽에서 와서 교육을 시켜야 맞지, 우리가 이걸 사서 교육시키는 교육마인드에 대해서 질책을 드리는 게 아니라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적극적인 정부에 반영 내지는 제조회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요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