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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박한규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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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규 위원입니다. 열악한 가운데서도 우리 충북도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는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2페이지에 보니까 정원이 353명이고 현원이 334명이면 19명 정도가 지금 결원이 돼 있는데요.

원장님, 결원을 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의료기술요원들이 42명에서 현원이 38명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의료기술요원들에 관계되는 분들은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시나요? 의료기술.

예, 제 말씀은 의료기술요원들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를 좀 여쭤보고 싶어서… 예, 본 위원의 생각이 억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느끼는 건데, 이렇게 정원을 지금 충원시키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가 혹여 세입 세출을 맞추기 위한, 짜맞추기 위한 그런 차원에서 정원을 이렇게 충당시키지 않나요? 그런데 참 제 생각에는 그렇다면 정원을 조정해서 줄이든가 하는 그런 일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되는데 제 생각은 그것보다도 조금 전에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의료기술요원들이 기초 데이터를 취급하는 그런 분들이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분들이 정원에서 네 분이 부족하고 또 우리 간호사들이 보니까 일곱 분이나 지금 부족해요. 그런 기초 데이터를 취급하시는 분들이라든가, 또 환자들에게 가장 가까이 접근해 있는 간호사들 수가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원장님께서는 적정 인원을 이렇게 충당하셔서 질 좋은 의료서비스 이런 것들을 좀 더 해 줄 그런 생각이 없으신가요? 아무래도 직원들이 적으면 업무가 과중하게 되고 업무가 과중하게 되면 의료환자들에게 자연적으로 친절도가 떨어질 거다,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거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너무 수입 지출에 대한 형평성을 의식하셔서 정원을 확보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원장님 말씀하신 게 일반적인 시각이거든요. 지방에서는 질 좋은 간호사들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 일선 병원장들의 어려움인 줄 알고 있고 보편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환자들과 가장 가까이 접해 있는 간호사라든가 의료기술진들이 이렇게 정원 외로 부족하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환자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우리 간호부장님 이왕 여기 참석해 주셨으니까 간호부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어떻습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간호사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간호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원장님, 어려운 부분인지는 저도 알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왕 정원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그냥 막 해서 나온 인원이 아닌 줄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능하면 좀 간호사라든지 또 아까 이야기한 의료기술요원들을 잘 좀 확보하시는데 유념해 주셔서 어차피 공공성과 공익성을 갖고 있는 그런 의료원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그러한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시려면 아무래도 이런 분들이 많이 확보돼야 되지 않겠어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신경을 써주시고, 또 물론 현실적으로 사실 어려운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거기에 대한 방안 정도는 원장님께서도 강구해 보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이 어떠세요? 미수금이 아까 보고한 청주의료원도 마찬가지고 충주의료원도 마찬가지인데 아까 청주의료원 보고받으면서 미수금이 나는 이유가 진료를 하고 나서 국가로부터 받는 결재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가까이 걸려서 미수금이 생긴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미수금이 그렇게 생김으로 인해서 의료원을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수반되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걸 지금까지 늘 이렇게 국가로부터 이루어지는 결재기간이 이렇게 질어진다고 하는 것은 행정상 좀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보건과장님 이 사실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그러면 아까 청주의료원에서 보고한 내용이 잘못됐다는 얘긴가요? 아까 청주의료원에서 미수금이 발생된 원인이 정부로부터 결재되는 기한이 6개월 내지 1년이 걸려서 미수금이 발생된다 이렇게 분명히 아까 대답을 했거든요. 어떻게, 보건과장님 대답하신 거 하고… 그건 됐고요.

충주의료원 관리부장님, 어떻습니까? 충주의료원에서 발생하는 미수금은 대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충주의료원은 도표를 보니까 한 1억 정도 미수금이 발생하는데 충주의료원에서 발생한 것은 지금 보건과장님 말씀하신 것 같이 그런 개인미수금이라 이 말씀인가요? ○관리부장 김능환 그게 1억 좀 넘습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청주의료원에서 대답을 했기 때문에 그게 그렇다고 하면 행정적인 어떤 단축을 좀 시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래서 1∼2개월 정도면 이해가 되어 지는데 아까 분명히 6개월이나 1년씩이나 걸린다고 해서 만일 그렇다고 하면 행정적인 절차를 잘못되지 않았나 해서 단축시켜 줘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계 없는 충주의료원을 앞에 앉혀놓고 이런 말씀드리면 안됐지만 아까 청주의료원에서 우리 위원들이 도민을 대표해서 질의를 했는데 성의 없는 답변을 했다. 6개월에서 1년씩 걸린다. 지금 대부분 다 확인한 사항인데 너무 엉터리 같은 그러한 답변을 했는데 관계자를 출석시켜서 거기에 대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님,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마땅치 않지마는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어요. 질의에 성실하지 않게 답변하고 이렇게 된 것을 본 위원은 서면으로 받기에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만, 서면으로 받아서 다음 회기 중이라도 질책하는 그런 과정을 밟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건과장님한테 말씀드린 거 아니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게 좀 이상합니다. 제가 보건과장님한테 요구한 것 아니고 우리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린 거고, 그렇다면 사전에 책임 있는 보건과장님이 그런 해명을 하실 그런 위치에 있다면 오히려 청주의료원 쪽에다가 질타를 하셔야지, 지금 저희들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오해가 아니고요.

그렇다면 그런 자료를 좀 준비해 오셔서 성실하게 답변하셔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과장님 말씀하신 그 내용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런 것들을 관계자들이 좀 잘 판단하셔서 이야기를 해야지, 우리 위원들한테 그렇게 두루뭉수리하게 6개월에서 1년씩 걸린다고 이렇게 분명히 답변을 했는데 그게 일례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과정이 있다고 하면 그게 1년씩 걸리는 게 과연 몇 %나 되겠습니까?

미지급금에 대한 퍼센티지가? 제가 볼 때는 10%도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대부분의 90%에 해당하는 것들을 제쳐놓고 10%에 해당하는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그게 성실한 답변입니까?

여하튼 서면으로 보고를 받고 그것이 불성실하면 본 회의 때 제가 문제 삼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