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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전응천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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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원 전응천입니다.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서 지금 나왔는데 저도 몇 가지만 교육장님들한테 물어보겠습니다. 방과후 교육은 정규시간 이후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전문적인 유능한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여러 가지 종목만을 지도하게 하고 희망하지 않는 학생들은 집으로 돌려보낸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참 좋은 생각이고 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잘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게들 하고 있다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거 방과후 그걸 보면서 문제는 방과후 지도하는 강사들이 다수가 현직 교사들이라는 거. 물론 지역에 따라 구할 수 없어서 그렇겠지만 현직 교사가 많은데 그 지도수당을 받는데 보통 몇백만원씩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이런 거, 그 문제에 대해서 교육장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여튼 그런 거 고민스럽지 않은 걸 거예요.

저는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참 많구나’ 또 그분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받으면서 지도를 하고 그다음 날, 아까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수업연구는 언제 하며, 뭐 이것저것 다니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돈이. 사실 저도 아는데 전부 다 통계를 내면 몇 백만원, 심지어 많은 데는 몇 천만원 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선생님도 있어요. 내 생각은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개인 특기적성을 살리는데 더 도움이 되려면 사실 이런 거 생각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따지고 보면 월급을 받지 않습니까?

그러면 월급이라는 게 뭡니까. 아침 출근해 가지고 하루 8시간 근무하고 한 달 대가를 받는 게 월급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 근무시간 내에 선생님들이 또 그런 보수를 받는 그런 데 한다는 거, 이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장님들도 한번 그런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얘기고, 우리 도내로 보면 선생님들이 근무시간 내에 보충수업을 해 가지고 받는 돈이 수백억이래요. 보니까 어마어마하더라고 받는 게. ‘야, 이거 정말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또 이런 걸 이래 하면 무슨 일을 하면 당연히 대가를 받아야 하는 그런 교사들의 대가 심리가 더 강해지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주문입니다. 위에서 이래 지시한다고 무조건 그대로 따를 것이 아니라 교육장님들은 지역의 교육을 책임진 수장님들이시니까 생각을 해 보시고 공문으로 건의하는 그런 교육장님의 자세를 가져주십사 하는 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