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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하재성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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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하재성 위원입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신 분들 잘 아시다시피 제16회 아시안 게임에서 우리는 영광스럽게도 2위를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9회 소년체전에서도 도세에 비해서 정말로 괄목할만한 3위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모든 분들이 다 수고한 결과는 좋지만 거기에 안타까운 결과가 또 하나 있습니다. 과장님, 그 소년체전에서요 수영종목에 금메달 수가 몇 개인지 아시죠?

지금 과장님 답변하셨듯이 80개가 넘는 금메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노메달입니다. 노메달은 금메달을 두고 하는 말인데 만약에 우리가 이것을 16개 시도가 나누어 보았을 때 80개라고 치면 한 시도에 5개입니다. 5개인데 우리 도세에 비해서 그렇지 않다고쳐도 두세 개를 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과는 또 달랐을 겁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도대체 수영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뭔지를 알 수가 없어요, 이게. 이번에만 그랬다면 모르지만 지난해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실 때 그래도 담당과장으로서 이게 제일 문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거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서 두 번째 선수 전용 야영장이 아니라 수영장이죠? 수영장이라는 말씀을 잘못하신 것 같고, 이거 세 가지, 예산지원이 부족하다, 수영장 전용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 저변확대가 되어 있지 않다, 이렇게 세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어쨌든 수영종목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할 말은 없으시죠?

그러면 제가 한 가지씩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제가 여기 이 공문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게 청원교육지원청으로 내려온 공문입니다. 여기에 보면 뭐라고 되어 있느냐 하면 “제40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도 대표 수영 우수 선수 훈련협의회 알림”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제가 코치들을 여러 명을 만나봤어요, 수영코치들을.

여러 명 만나봤는데 이거 내려올 때 코치들하고 사전협의 하나도 안 했답니다. 하나도 안 하고 연맹에서 도교육청에 갖다가 이거 주고서 도교육청에서 그냥 내려 보낸 거라는 겨, 이렇게. 그러니까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코치란 말이에요, 감독선생님하고.

그런데 그 사람들하고 협의가 안 돼 가지고 공문이 내려가니까 전부다 반발하지, 다. 다 못하겠다고. 시간대도 안 맞어, 누가 인솔할 것도 안 나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도대체 이게.

인정하세요? 여기에 코치들이 저한테 보내준 자료에 보면 이렇게 얘기했어요. “협의회를 11월 5일날 15시 충북학생수영장에서 개최하는데…” 중요한 데만 제가 읽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한다는 거예요. “코치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회의를 진행시켰고 또한 부모님들이 문제점들을 말하려고 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훈련에 응하지 않으면 지원도 없고 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들어오고 싶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 선수들 하면 된다” 또 “우수 선수 강화 훈련인데 이 선수들 데리고 안 하면 어떤 선수를 데리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보내 줍니다. 이걸 보면 독단적으로 일을 그냥 처리해 버리니까, 이거 교육청에서 그렇게 한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이게 실제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코치들은 정말 심각한 거야. 그러니까 이런 공문이 내려갈 때 협의를 안 하고 내려가니까 문제점이라고 해서 제1차 우수 선수 훈련기 문제점이라고 해서 쭉 써서 저한테 보내줬어. 이거 다 읽으려면 한 30분 걸릴 것 같아서 제가 안 읽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좀 질의를 드리면, 제가 이제 주문을 하겠어요, 주문, 이렇게 꼭 좀 해 주십사 하고. 이제 문제점은 다 알았으니까 우선 말이죠 제일 먼저 이 코치나 감독, 이런 사람들하고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세요, 우선.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학부모들이 긍정적으로 따라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될 거예요.

설득을 하든지, 어떻게 후생 대책을 마련을 하든지 해서. 그런 얘기고, 또 하나는 뭐냐면 이 코치선생님들이 이런 것도 있답니다. 코치를 뽑는데 봉고차 가진 사람이 환영을 받는대, 그게 무슨 소리냐 그러니까, 봉고차 가진 사람들 학생들 실어나르는데 유리하다 이거여.

어떻게 코치가 학생들을 다 실어나르는 거여, 그래 도대체가. 그러면 그렇게 하려면 그 사람들에 대해서 교통비를 주든지 이게 문제란 말이여, 이런 것들이 하나하나가. 제가 교육청에 있는 분들 일 열심히 하신다는 거 잘 알아요, 잘 알고 다 좋은데 이거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어.

도대체 이게 코치들 얘기를 들어보면 누구라도 다 흥분을 해요. 그래서 그런 것도 확인해 주시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이건 모르겠어요, 전국적인 그런 현상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얘길 해 봐야 이게 고쳐질지 안 고쳐질지는 모르겠으나 이 코치도 생활인입니다. 이 사람들 살 수 있게 해 줘야 잘 지도할 것 아니겠어요, 이 사람들.

근데 제가 보니까 연봉 한 2,000여 만원 돼, 거기 뭐 이런 거 저런 거 제하고 보니까 한 달에 150만원 정도여, 어떻게 살어 그래 150만원 가지고. 얘들은 봉고차로 실어나르지 교통비는 들어가지. 그래서 이거 근본적으로 이거 지금 불거졌을 때에 여기 계신 분들을 포함해서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해 가지고 모든 걸 다 한번 정비를 해 봐야 됩니다.

지금 체육보건급식과장님만 그렇게 하실 게 아니라 부감님도 와 계시고, 국장님들 다 와계신데 이거 진짜 잘 좀 심각하게 생각해 주세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노메달로 그치지 않을 까 이거, 애들이 수영선수가 빠져나가지 않을까, 적극 협조할까, 이런 것도 방안을 마련하시고, 한 마디만 더 묻겠습니다. 내년 소년체전에는 금메달 나올 수 있을까요?

하재성 위원입니다. 조금 머리를 식혀가겠습니다. 친환경 녹색성장 문제를 제가 짚으려고 그럽니다.

여기 보니까 학교정책과에서 17쪽에 녹색사회를 지향하는 과학·환경교육이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이와 연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여러분 한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드라마 대물 보셨죠? 많이들 보시죠, 대물.

거기에 보면 현실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근데 그중에 한 대목이 이런 게 있습니다. “정치가란 과연 무엇일까”라고 주인공인 서혜림이라고 하는 여자에게 하도야라고 하는 검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뭐 별거 있나, 잘하면 저 강에 이따만한 고등어 같은 은어떼를 몰고 오고 못하면 은어 씨를 말려버리는 놀이지” 이런 대화가 있어요.

그러니까 서혜림이가 하도야에게 물으니까 하도야가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또 얼마 전에 경북의 경산시는 친환경 녹색성장 대구 경북 그린 대상을 수상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뭐를 했느냐 보니까 이런 걸 했어요.

녹색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 녹색생활 공간 및 기반 조성, 녹색교통 조성, 녹색생활 실천 등 환경개선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 그런 일을 했답니다. 그랬는데 여기서 더 눈여겨봐야 될 것이 뭐냐 하면 최병국 시장이라고 하는 분이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우리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선진 시민의식 개혁운동인 삶의 춤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해서, 예를 들면 자전거타기 생활화, 청결운동 등 생활의 녹색혁명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 왜 이런 말씀을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드리느냐 하면 최근에 친환경 녹색성장 뭐 그린이니 이런 용어도 있고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장병학 위원님 말씀마따나 제가 한글로 얘기하면 친환경 녹색성장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로 세간의 화두가 되고 있다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제가 여기 살펴보니까 여러분들이 작성하신 이 보고서에 보니까 27쪽에 초등에 아가모, 46쪽에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직업교육, 48쪽 산업정보 평생직업 자료교육, 80쪽에 시설과에 친환경적인 학교조성 뭐 이렇게 하여튼 많아, 그런 게 있는데 보니까 이것을 의식하고 지금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 이것을 염두에 두고서 정말 심각하게 한 거냐 하는 거는 조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아요, 그 문제가. 그래서 지금 혹시 말입니다. 혹시 이거 정책과장님이 대답하셔야 되나?

우리 교육청에서 이와 관련해서 그래도 “이런 것만은 특별한 프로그램인데 위원님 못 보셨어요.” 이렇게 내놓을 것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그래도 뭔가는 하려고 하시기는 하시네요. 다행스럽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또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유럽의 어느 호텔인데 쓰레기통을, 객실에 있는 쓰레기통 얘기입니다. 그것마저도 3등분을 했다 이거여, 그것마저도.

왜 분리수거하기 위해서. 또 그 쓰레기통에 왜, 이렇게 비닐봉지 씌워놓으면 나중에 싹 거둬가기 쉽잖아, 근데 그걸 비닐로 안 하고 종이로 했답니다, 그것도. 또 가면 요만한 비누 하나 줘, 샴푸 요만한 거 하나 주고 호텔에 가면, 그런 거 하나도 없어, 전부 물비누 사용한다 이거지 물샴푸.

왜, 다 버리니까 한번 쓰면 남아도. 뿐만 아니라 참 이런 거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가요. 수건을 말입니다.

그 안내문에 이렇게 써 있어. ‘수건 한 번 더 사용하시려면 이렇게 수건걸이에 걸어놓으시고 다 쓰셨으면 바닥에 놓으십시오.’ 이런 안내문이 있어. 왜 그러느냐, 이렇게 걸어놓으면 또 한 번 쓸 거구나 그러고 안 거둬가, 바닥에 있는 것만 거둬다가 세탁을 한다 이거여.

그것 말고도 참 많이 얘기가 있습니다. 있는데, 이 외국은 벌써부터 이렇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에 지금 뒤떨어지면 우리나라 장래 없어요.

우리가 부존자원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우리 있다고 하는 것은 뭡니까 인력자원 하나밖에 없다는 나라예요, 우리나라.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교육을 우리가 철저히 시켜야 되겠어요.

그래서 제가 이런 거를 주문합니다. 또 이쪽 저기 산업정보평생과 이열훈 과장님, 아니 대답하시라는 것 아니에요. 거기에는 특히 그린 잡에 대한 얘기도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 아이들이 지금 초·중·고 아이들이 커나가는데 얘네들이 과연 성장해서 어디에 중점을 둬야 될 거냐, 이런 그린 잡이 뭐가 있느냐 이런 것 지금 연구하셔야 될 것 같아, 지금서부터.

그러니까 크게 두 가지입니다. 제가 볼 때는 정책적으로 그린 잡에 대한 것 연구하셔야 되고, 두 번째는 어떻게 아이들에게 생활을 시킬 거냐 이런 녹색성장이나 친환경 쪽에, 그런 것들을 하셔야 되는데 학과를 신설한다든지 조정을 한다든지 교육과정 속에 그런 걸 얼마큼 넣을 것이냐 하는 그런 문제하고, 또 하나는 가정에서부터 예를 들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지, 변기에 물을 덜 쓰게 하기 위해서 뭘 갖다 집어넣어 놓는다든지, 자전거타기를 한다든지, 걷기운동을 한다든지, CO2 줄이는 방법이 그런 거잖아요. 이런 것들 생활주변에 있는 일들부터 아직 신경을 덜 쓰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적극적 대처를 하십시오.

책임 있게 교육국장님이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그럼 한 가지 거기다 그럼 내가 주문을 하면 엊그저께 TV보셨는지 모르지만 외국의 30층 이상 건물에 한 30개 정도 건물에다가 실내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 그런 걸 만들면 상당한 인구가 거기에서 양식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런 녹색공간을 만드는 김에 한 귀퉁이에다가 이렇게 그런 걸 작물 재배하는 것도 해 봤으면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

하여튼 이런 건, 세세한 건 나중에 할 일이고 어쨌든 그런데 관심을 많이 쏟고 정책적으로 배려를 하라는 뜻입니다. 이상입니다. 하재성 위원입니다.

초등교육과장님, 이 보고서 아침에 보고했던 보고서 31쪽 7번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한 특수교육 보셨죠? 다음 페이지에 보면 거기 여러 가지 상도 타시고 8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또 장애학생 직업경진대회 최우수, 금상, 이렇게 해서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게 나와 있는데 우선 그렇게 열심히 하셨다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축하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제가 명색이 혜화학교 운영위원장입니다.

그래서 그 혜화학교를 자주 드나들다 보니까 교장, 교감선생님들은 별 말씀을 안 하세요. 안 하시는데 학부모님들이 저한테 이런 저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아, 이런 것들을 한번 내가 짚어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장애학생들에 대해서 특수학교죠, 아니 그 전에 참 혜화학교는 그 관할이 도교육청이에요? 저는 청원군에 소재해 있어가지고서 청원교육지원청 소속인줄 알고 거기다 질의를 했더니 도 본청 소속이라고 그래서, 아 그러냐고, 그러면 거기 가서 하겠다 그랬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뭐냐면, 특수학교의 이 바우처제도, 그 바우처 제도가 뭔지 한번 말씀을 먼저 해 보십시오.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계시고, 설명을 하라는 게 아니라 뭐가 있느냐만 말씀을 먼저 해 보세요. 제가 알고 있기로도요 특수학교에는 크게 두 가지 바우처 제도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방과후 바우처, 또 하나는 이제 치료지원바우처, 이렇게 구분하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이제 먼저 제가 이 방과후 바우처, 거기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방과후 바우처는 월 지원액이 10만원이죠?

그래서 제가 봤더니 이게 이렇게 되는 거더라고요. 우선 교내 방과후, 이렇게 해서 이게 치료가 위주가 되는데 거기에는 약간의 특기적성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 종일반이라는 게 있어 가지고서 말하자면 종일돌봄이 하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뭐냐면 중요한 게 외부바우처가 있어요.

이게 말하자면 치료전담바우처요, 말하자면 이게. 그렇게 말씀드려도 맞는 겁니까? 그래서 지금 이게 명색이 방과후바우처란 말이에요.

이 외부바우처가 제가 조금 문제되는 것 같아, 여기에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여기에 소속되는 것이 갈 수 있는 데가 어디냐 하면 비영리단체, 병원, 교육청에 등록된 시설이나 기관, 또 뭐 복지부 인가시설 그런데 이게 다 뭐에 속하는가 하면 치료시설이다 이거여, 치료시설. 그런데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방과후바우처다 이거죠, 이게. 방과후바우처인데 학부모들이 이런 걸 원하는 거예요.

이게 가능한지 안 한지 난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 방과후바우처라고 해 놓고서는 전부 치료만 가능하게 해 놨다 이거예요, 치료만.

근데 어떤 문제점이 있느냐 하면 이게 아이들이 교육을 받다말고 부모들이 와서 데리고 나가 애들을 바깥으로, 일과 중에. 왜 그러냐 그러니까 “예약시간이 그런데 어떻게 합니까?” 이러는 거예요, 예약시간이 그런데. 심한 경우에는 그 버스가 움직여야 돼, 큰 버스가.

애들을 실어나르느라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러니까 애들도 일과 중에 나가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있고 와서 데리고 가는 학부형들도 시간도 그렇고 이게 여러 가지 경제적으로도 이게 문제가 있어요. 또 하나는 뭐가 문제가 있느냐 하면 치료에만 국한을 하니까 아무리 애가 조금 정신적으로 조금 덜 발달된 애라고 하지만 걔네들도 하고 싶은 것이 있어, 노래도 부르고 싶고, 예를 들면 그림도 그리고 싶고 이런 욕망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뭐가 방과후바우처냐 이게, 방과후바우처라는 명색이 안 된다, 치료에만 국한하지 말고 그런 예능방면이나 기타 뭐 또 한 게 있으면 붓글씨면 붓글씨 이런 여러 가지가 있을 거 아니겠어요. 그런 것들도 할 수 있게 그런 제도개선을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입니다, 이게 요망사항이야.

그런데 이게 가능한 거냐 하는 거를 먼저 대답해 주세요. 예, 할 수 있다니 참 다행스럽네요. 이게 그냥 우리같이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들하고는 또 다른 경우거든요.

근데 이게 그런 데 대한 욕구가 훨씬 강해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신다니까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치료지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치료지원도 역시 10만원이죠?

이게 제가 또 알아본 바에 의하면 외부바우처는 학교에서 해당 학생이 교육청에 신청을 하고, 지자체 바우처는 학부모가 그 지자체 사회복지과에 신청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제가 문제가 되는 것은 뭐냐 하면 이게 참 복잡해. 그런 특수학교를 가보니까 복잡한데, 이게 학교에 치료사가 한 분이 있어요.

근데 이분이 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봐주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그러니까 누가 혜택을 못 받느냐, 재택 집에 있는 아이들 얘네들은 어쩔 도리가 없는 거예요, 이거 보니까. 그래서 이게 외부바우처가 불가능하다 이 말이에요, 얘들은.

도대체가 집에 있으니까. 그래서 그만큼 교내학생 때문에 방문할 그런 여유가 없어, 그런 학생들에 대한 대책도 문제가 되고, 또 뭡니까? 치료사가 학교에 하나밖에 없는데 여기 혜화학교 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한 48명 정도가 애들이 학교에서 혜택을 받는 아이들이야, 근데 이 인원은 거의 고정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이 혜화학교 같은 경우는 한번 들어오면 한 20년, 30년 그냥 학생이여 애가, 변함이 없어요. 그런 건 아시죠? 그래서 이 48명, 45명, 50명되는 이 학생들은 거의 변동이 없어, 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몰라 제 짧은 소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바우처 경비를 월 10만원 정도 주는 대신에, 그러면 48명이면 480만원일 거 아녀,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이 480만원을 거기 그렇게 각자에게 하느니 그 경비를 학교에다 줘 가지고 학교에서 치료사 두서너 명 더 쓰는 게 더 나을 것 같더라고 차라리, 그러면 애들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그냥 거기서 다 그냥 치료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모르겠습니다.

가능한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의견을 이렇게 내는 겁니다. 의견을 내는데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더군다나 유·초등부는 가능해 그게, 근데 중·고등부는 받아주는 시설도 없다는 거예요, 알아보니까. 그래 이런 것들이 상당히 문제가 되어서 제가 여기에 두 가지 얘기를 하는 겁니다.

첫째는 이게 순회 재택 하는 학생들, 그 학생에 필요한 순회치료 별도의 치료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그렇게 어려울 바에는 차라리 치료사를 두서너 명 더 써서 바우처 대신에 학교에다가 그렇게 480만원, 500만원 되는 돈을 그냥 주면 한 사람 더 치료사 두려면 제 그냥 생각에 한 150만원이나 200만원 주면 될 텐데 두서너 명은 될 것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이에요. 이거 가능한 얘기인가요?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 이 자리에서 제가 얼른 그 답을 달라는 것은 아니에요.

일단 제 말씀을 듣고 이게 가능한지 한번 심도 있게 검토를 해 보시고,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 주면 상당히 혜택을 많이 받을 것이다 노력을 좀 하시라는 그런 말씀이고, 노력하는 김에 아주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세요.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이거는 어려운 얘기이긴 합니다. 어려운 얘기인데 이 혜화학교가 아시다시피 저쪽 교원대 가는데 한적한 데 가있잖아요, 그죠.

근데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학생들이 거의 다 시내에 살아, 청주시내에. 근데 여기는 청주시내는 혜원학교이니 맹아학교이니 죽 있잖아요. 죽 있는데 혜화학교만 거기 나가있어, 그러니까 이게 학생들이 거의 다르니까 시간, 경비 이런 것들이 다 손해예요, 엄청난 손해가 오는 거예요.

또 학부모들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과 중에 애들 데리고 나가려니 그런 문제도 되고 여러 가지가. 그래서 이게 몰라, 이거는 그냥 혼자 생각을 해 봤지만, 이게 어떻게 예를 든 겁니다. 꼭 그렇게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체육고등학교 같은 데 도 어디로 나가야 될 테고 그러니까 그런 데가 비면 이거 혜화학교 그런 데로 옮겼으면 좋겠어요.

이거 문제여 멀어서 상당히, 멀어서 문제라는 건 인식하시죠? 지금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는데, 정리하겠습니다. 여기에 앉아계신 분들, 제가 장애우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 장애우들이 수용되어 있는 시설에 봉사 활동해 보신 분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대답하기가 곤란하시죠. 참 좋은 얘기인데, 이게 가보시면 저도 참 이런 부끄러움을 가지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밥을 먹이면 받아먹을 뭐라고 그럴까 감각이 없다고 그럴까 의지가 없다고 그럴까 그냥 흘러내려 이렇게 옷에,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겠어요.

계속 매일 그러니까 냄새가 엄청나죠, 이게. 그런 시설 가서 봉사활동을 해 보시면 거기 가서 하루 저녁만 그렇게 하고 나면 이 옷에 냄새 밴 거하고 몸에 냄새 밴 게 일주일은 갑니다. 그럼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죽겠지 뭐, 솔직한 얘기가. 그런데 이게 한 번, 두 번, 세 번 이렇게 연속해서 몇 번만 가보시면 그게 적응이 됩니다, 그게. 뿐만 아니라 이 사람들이 체육활동 하는데 한번 가보세요, 어떤가.

아, 저 사람들도 그런 어디는 한 군데는 조금은 그렇게 불편해도 할 수 있는 일들이 많구나 하는 걸 느낍니다. 왜 이런 말씀드리냐 하면 저도 사실 여기에 대해서 당신이 뭐 그렇게 경험이 많길래 그런 소리를 하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는데, 저도 최근 들어서 그러한 경험들을 여러 번 해 봤어요. 해 봤더니 과연 그냥 앉아 생각하는 것보다는 현장에 가서 보면, 아 이렇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뭐라고 구체적으로 제가 얘기를 못해도 느끼게는 많아집니다. 그래서 이 장애학생은 물론 그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우리가 깊이 생각하셔서 배전의 관심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편하게 또 이렇게 쉽게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