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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윤성옥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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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충주의 윤성옥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962쪽을 좀 봐 주세요. 기후변화 대응 새로운 과수작목 도입입니다.

이거 시기적으로 좀 늦은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준비하니까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미래에 대한 준비인데 올해 준비한다고 해서 올해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요, 원장님 어떠세요? 그런데 농민들은 우선 당장 내가 노력과 자본을 투자해서 당장 수입을 올리는 거를 더 선호합니까, 아니면 투자해서 미래수입이 더 있겠다 하는 데 더 관심이 많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그거는 원장님 생각이시고요. 우리 농민들은 어떻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얼마 전에 민원이 있어서 충주시 칠금동 원예작목반에 가서 시설투자가 한 8억 되는데 국비, 도비를 요구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그랬더니 국비, 도비가 조금 지원되는데 자부담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거 우리 금방 수익이 1년 내에, 2년 내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 3∼4년 기다려야 손익분기점이 생기는데 우리 농민들한테 너무 자부담을 많이 시키는 것 같다, 그래서 우리 미래지향적인 거에 투자하는 것보다 우선 먹고살기 급급한 데 국가에서 도에서 지방에서 장기적인 데는 좀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을 들었습니다. 그 민원이 무리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 저도 자부담을 느껴야만 책임감도 있고 그분들이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당해연도에 금방금방 수익이 나오는 게 아니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거기 때문에 아직은 계몽적인 성격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법률적으로 도비가 안 들어가게 돼 있는지 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서류상으로 보면 도비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거 원장님 도비를 확보해서 앞으로는 차차 자부담을 늘리더라도 우선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자부담을 좀 줄여줄 그런 의도와 의향과 방법이 없습니까?

적극적인 협조 아래 검토하려면 검토하다 보면 한 3∼4년 지나갑니다. 그러면 빨리 할 수 있을 때 저희 의원들이 할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제가 질의하기 전에 원장님이나 담당 부장님이나 관계공무원이 한두 번쯤은 저희들한테 와서 협조를 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거 올해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지요.

원장님 제가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안 된다, 안 된다 생각하시고 시도 안 하시는 거하고 한번 해 보자 해서 시도해서 안 되는 거하고 결과는 똑같지만 과정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안 된다고 옛날 속담에 “서울이 무섭다고 천안부터 길 필요 없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해 보자 이런 적극적인 방법으로 도의 관계부처에 가서 또 의회의 관계 위원회에 가서 적극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적극적인 행동이랄까 적극적인 자세를 또 적극적인 마인드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게 지역이 충주라서 말씀드리는 거는 아닙니다. 어느 지역이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에는 자부담이 초창기에는 좀 적고 차차 늘어가더라도 초창기에는 좀 적도록 이런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가 한 두 가지 있는데 그거는 이따 오후에 하겠습니다. 저의 첫 질의는 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윤성옥 위원입니다. 우리 황규철 위원님이 질의하신 985쪽 가공식품 디자인개발 지원에 관해서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업 목적이나 사업 내용을 보면 박스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게 아니고 여기 보면은 제품 포장디자인 개발 또 포장디자인을 좀 품질 좋게, 쉽게 말해서 좀 보기 좋아서 구매의욕이 당길 수 있게 이렇게 만드는 거고 또 그렇게 만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다른 업자가 흉내 내지 않게 지적재산권을 보호해 주는데 드는 비용으로다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과장님하고 황 위원님 질의 응답에서는 박스를 만들어서 나눠주는 걸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어때요. 황 위원님이 이해하신 사업이 맞습니까, 제가 이해한 사업이 맞습니까? 아, 그러면 디자인 개발을 해서 그 개발을 박스에 그대로 인쇄를 해서 그 제품까지 준다?

그럼 또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면 똑같이 영세인데 옆집에서는 이걸 받았는데 우리는 못 받았다, 옆집에선 시의원이나 도의원하고 친한가 보다, 우리는 도의원하고 시의원하고 친하지 못해서 이거 못 받았나 보다, 아니면 도청이나 시청 직원하고 친해서 받았나 보다, 우리는 왕따 당한 게 아니냐 이런 박탈감을 느끼리라는 생각은 해 보셨습니까? 그런데 과장님 말씀 얼른 들으면 ‘에이 그런 거는 뭐 시에서 선정해서 오니까 시에서 신경 쓸 일이지 우리는 그냥 돈만 내주면 된다’ 이런 생각도 조금 있으신 거 같은데 그렇지 않지요? 그러면 시·군에 내려보낼 때도 저희들이 지적한 거 또 저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적하지 않은 것까지 담당자들한테 당부를 하십니까, 그냥 ‘누구누구 지금 통장으로 입금시켰으니까 알아서 써’ 이러십니까?

예, 수고하시는데요. 제 질의의 포인트는 형평성이 있느냐 없느냐 여기에 주안점을 많이 뒀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는 받고 누구는 안 받고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잘못하면 돈 지원해 주고 지원받는 사람보다 지원 안 받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럼 괜히 잘못하면 돈 지원해 주고 욕 얻어먹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긍정적인 면도 많이 고려하셔야 되지만 부정적인 면을 고려해서 부정적인 면이 적도록 배려해 주십사 해서 추가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성옥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790페이지 이건 행정지원과장님보다 기술원에 전기 전공자 계십니까?

예, 대답 좀 해 주세요. 태양광으로 발전하면 그냥 그 태양광이 바로 방안에 전기불로 들어옵니까? 태양광으로 발전해도 그 전기가 전등하고 연결돼야만 빛이 들어오지요?

형광등은 백열등의 한 30% 절전이 됩니다. LED는 형광등의 20∼30%밖에 전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LED는 정부사업으로 해서 전기 절전용으로 LED 교체 지침에 내려온 거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그런데 이게 서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태양광 발전 시설을 하면 LED를 달 필요가 없는 걸로 여러분들이 이해하고 계시는데 그렇지 않지요?

그러니까 아까 행정지원과장님이 ‘태양광은 태양광 대로 전기를 발전하기 위해서 태양시설에 대해서 고려를 해 보겠다, 그런데 LED는 태양광이 들어오면 LED가 필요 없는 게 아니니까 LED는 그대로 교체를 해서 전기를 절약하겠다’ 이런 답변을 하셔야 됐을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과장님 제가 왜 전기에 관한 분한테 질의 답변을 요청했느냐 하면 아까 과장님이 전기에 대한 상식이 약간은 좀 부족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LED는 LED 사업대로 추진하셔서 정부시책에 맞춰야 되고 또 발전량은 기존 전기를 쓰지 않고 태양광은 도 시책에 맞추어서 예산을 배정받아서 태양광을 설치해서 그 태양광으로 LED를 켜면 더 많은 절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하셨으면 맞는 것 같은데 그 마인드를 좀 바꾸어서 그런 방향으로 시책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충주 윤성옥 위원입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794쪽 좀 부탁합니다. 여기 보면은 벤치마킹 국제화여비 지원하는 건데 300만원씩 두 명이라고 그랬거든요. 그래 600만원인데 다른 데 보면 산출근거를 이렇게 해서 두 명 곱하기 얼마 이렇게 나왔는데 이건 300만원만 이렇게 해 놨는데 곱하기, 나누기, 이퀄로 한 건 없나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 두 명인데 어느 분이 어디로 얼마 동안 가시죠? 어느 분을 말씀하시고 어디로 얼마 동안 가시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게 예산이 많이 세워졌다고 절대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이왕에 가실 거면 연수로 가시면 기간을 좀 길게 가시고 또 경비를 충분히 줘야지 가서 연수가 되지 연수라고 해서, 외국에 간다고 해서 그냥 300만원 줘서 여행성으로 갔다 오시는 것보다 500만원 줘서 실제로 공부하고 실제로 소득 있게 갔다 오는 게 좋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300만원 줘 갖고 죽 여러 나라 그냥 빙 돌고 오면 물론 거기서 얻는 게 있겠죠. 그렇지만 실익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내가 다른 해외연수로다가 다른 거하고 비교하려고 했는데 비교하면 오해가 생길까봐 내가 비교는 안 하는데 연수를 이왕 가려면 액수도 더 주고 시간도 늘려서 효과적으로 가게, 예산이 정 없어서 매년 가지 못하면 격년제로 2년에 한 번씩 가더라도 충분한 기한과 충분한 경비를 줘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장님 의견 어떠세요? 전번에 해외연수 때문에 제가 기술원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로성 연수도 있고 또 실제로 연구하기 위해서 또 외국의 좋은 사례나 모든 걸 견학해서 벤치마킹하려는 그런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무슨 얘기가 오고 갔느냐면 한 달 기간이 있었습니다, 해외 어학연수인가 뭐가. 그런데 한 달 씩 빼갖고는 기술원이 돌아갈 수가 없어서 한 달씩 가는 데는 문제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했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해결됐습니까? 그러면 기간을 줄이고 인원을 늘렸습니까?

아니면 인원은 그대로고 기간만 줄여서 예산을 절약했습니까? 기술원에 전번에 제가 장비 보유현황하고 또 보유상태하고 점검하러 현장에 한 번 갔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흠을 잡는다면 제가 보는 건 잘 되어 있었는데 보지 못한 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는데 보지 않은 것도 잘 되어 있겠죠? 예, 그날도 관계자들한테 고생하신다고 그랬는데 한 번 더 닦고 한 번 더 조이고 한 번 더 기름 치면 수명이 배는 연장됩니다. 그런 데에서 예산을 좀 절약하셔 갖고 다른 데 쓰시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795쪽입니다. 이거는 농업고찰단 교류 방문인데 아마 거기하고 자매결연이 맺어 있어서 교류를 하는데 실제적으로 농업교류의 효과도 효과겠지만 양 지역 간의, 양 기관 간의 우호증진에 더 목적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 3명이 가는데 누가, 언제, 어디로 가죠? 며칠 간 가죠? 그런데 갔다 와서 지금 여러 번 두 번 가고 두 번 왔었지요, 그쪽에서?

그러면 교류가 많이 이어졌는데 우리가 준 게 뭐고 우리가 받은 게 뭔지 한 두 가지만 실례를 들어 주세요. 지금 원장님한테 질의하고 듣고 싶은 답변은 그렇게 멋진 단어고 그런 추상적인 게 아니고 실례를 들어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뭐를 그쪽에 줘서 거기에서 무슨 이득을 받아서 거기에서 뭐가 발전했고 그쪽에 이득을 줬다, 또 우리가 거기 가서 3개월 동안 교육받으면서 거기에서 어떠어떠한 기술을 갖고 와서 그걸 그대로 쓴다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약간 향상시키든가 한국적인 것을 접목시켜서 이러이러한 게 잘 되고 있다, 우리가 경비를 실제로는 100원을 쓰지만 우리가 얻은 거는 1,000원 1만원이 된다 10배 100배가 된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 교류는 더 확대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대답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그 교류가 보니까 기간적으로 꽤 오래 된 건데 그러면 지금도 연구는 눈부시게 발전했다고 그러는데 그 연구결과로써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종자가 나왔으면 그거를 파종해서 그 결과를 농민들이 옛날에 단위당 100원씩 이득을 보던 게 지금은 단위당 120원의 이득을 본다든가 이런 구체적인 실적이 있으면 한두 가지만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제가 듣고 싶은 답은 못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연구하다가 기간이 짧아서 중지하고 또 그 이듬해 가서 연구하다 중지하고 하면 백년하청입니다. 그러니까 원장님이 어디를 설득하시든 어떻게 결심을 하시든 무슨 방법을 쓰시든 결과가 나올 때까지 3개월이 짧으면 6개월 아니면 그 사업 자체를 없애버리시든가 이렇게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야지 잘못하면 그 시지프스의 돌이 됩니다.

그냥 꼭대기까지 올리다 한 단계만 더 올라가면 꼭대기 넘어가는데 거기에서 힘이 빠져서 또 밑으로 죽 내려와서 다시 또 들어올리고, 들어올리고 이게 원점으로 돌아가는 이런 연구는 안 되도록 그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런 연구가 되면 이 돈은 그대로 낭비이고 인력도 그대로 낭비가 됩니다. 그 점 좀 유의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윤성옥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858쪽 지원기획과장님 답변 부탁합니다.

요새 농촌에 젊은 친구들도 가서 귀농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컴퓨터로 홈페이지도 만들고 인터넷으로 판매하고 하는데 그 비율이 대충 어느 정도라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는 농민들이 대충 몇 %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죠? 예, 20%라고 치고 80%는 정보를 어떻게 얻어야 되죠?

예, 그 외의 정보는 저도 도의원이 되고 농업신문, 농업여성의신문 여러 가지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돈 달라고 그러는 데는 없는데 하여간 신문이 들어와요. 그래서 5장 들어오면 1장은 펴봅니다.

그런데 거기서 ‘아, 내가 농촌에 대해서 너무 몰랐구나’ 그래서 거기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촌에서 무료로 오는 신문 말고 내가 돈 주고 사서 신문을 보면서 정보를 얻어야 되겠다 이러한 생각과 능력, 구매력과 구매요구를 가진 농업인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죠? 그냥 과장님의 생각을 부탁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는 농민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농업 활동을 활발히 하는 인원이 15% 내지 20%, 나머지는 지상을 통해서 아니면 대중매체를 통해서 하는데 이 전문지가 농민들한테 보급되는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농민들이 자기들 돈으로 사볼 순 없으니까 농정국에서든 아니면 기술원에서든 아니면 센터에서든 농민에 대한 정보지를 가능하면 농민들에게 많이 배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돈 많이 들어가니까 절약해야 된다고 그러면 당연성도 주장하지 않고 무조건 “예, 예” 하면서 “생각해 보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필요한 게 있으면 저희들하고 시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 그것도 그렇지만 우리는 이런 생각으로’ 하면서 그거를 주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거를 추가 질의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문제는 뭐냐면 정보지를 선택하는 능력과 안목입니다.

그거는 농업기술원이나 농정국에서 전문적으로 해서 선택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한 가지 더 부탁드리는 거는 중복되는 게 적을수록 효과는 크고 예산은 절약됩니다. 농정국과 우리 기술원과 또 각 지역 기술센터하고 협의해서 중복되지 않고 ‘우리는 이걸 보낼 테니까 너네는 이걸 보내고, 거기는 이걸 보내라’ 이렇게 서로 유기적인 합의가 이뤄져서 시행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이거는 몇 쪽이라고 말씀 안 드리는데 아까 우리 김종필 위원님이 여러 가지 부서에서 각각 다른 교육을 시킨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교육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농촌 농민들한테. 그런데 아까 여성농업인 단체하고 점심 먹으면서도 농담 반 진담 반 했는데 남성단체하고 여성단체가 모이면 왜 그리 싸우느냐고 물어서 그냥 무슨 일이 있어서 조금 싸웠는데 많이 싸우지는 않는다고 그래서 웃고 지나갔는데 교육을 시키는데 이 단체 저 단체 그 단체 요 단체 이렇게 다 모아놓고 교육을 하면 교육의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쌀농사 지을 때는 쌀농사, 콩농사 지을 때는 콩농사, 상추는 상추 또 특화사업 된장이면 된장 이렇게 특화해서 여러 가지로 교육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조건 한꺼번에 모아서 하는 게 좋은 거는 아니고 세분화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시키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또 같은 교육대상자가 세 개 기관이 겹치는 수도 있습니다. 그거는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 농정국은 농정국 대로 연구소는 연구소 대로 각 시·군의 지원센터는 지원센터 대로 제 각각 돌아가기 때문에 중복돼서 낭비되는 예산도 좀 있습니다. 잘 살펴보십시오. 그럼 그것도 유기적인 관계가 있으면 서로 교통정리를 하면 돈도 절약되고 농민들한테 혜택도 더 가고 그럽니다.

이것도 아까하고 똑같은 맥락인데 제발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훈계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결재하실 때 상하 교류만 생각하지 마시고 종적인 결재만 하지 마시고 횡적인 정보교환도 필요합니다. 원장님, 특히 농정국하고 또 기술센터하고 서로 횡적인 교류정보를 많이 교환하셔서 중복되는 게 없게 효율적으로 하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성옥 위원입니다. 저만 너무 많이 질의하는 것 같아서 좀 얄밉지요? (장내 웃음) 괜찮아요?

박문희 위원이 얄미워하는 거는 괜찮습니다. 957쪽을 보면 특수미 가공식품 제조 이거 또 시범입니다. ‘시범’ 자 없어도 아무 상관없겠는데 거기 보면 사업 위치가 충주입니다.

그런데 충주 어디지요? 그러면 제가 다른 거 한번 질의해 보겠습니다. 이거는 여쭤보겠습니다.

분권사업이 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분권사업은 쉽게 얘기해서 시·군에서 자기들이 생각할 때는 특수사업이라 해서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이렇게 할 테니까 예산을 지원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충주에서 ‘버섯 할 테니까 지원해 주십시오.’ 하고 아마 또 신청 올라 왔을 겁니다. 또 충주 친환경 농업으로 한다 그래서 또 아마 몇십억 이것도 아마 분권사업으로 해서 올라온 게 그런 게 분권사업인 것 같은데 이 분권사업으로 온 거는 무조건 타이틀에 시범을 붙여야 되는 겁니까?

내가 죽 보니까 시범이라고 붙인 거 10개 중에 9개가 다 이 분권사업이에요. 그런데 용어를 시범이라고 분권사업에는 꼭 붙여야만 되는 건지 이 시범이라는 거를 안 붙여도 되는데 꼭 시범을 붙여 갖고 아까 정헌 위원님이 이거 별 거, 별 거 다 시범사업 붙여 가지고 새해사업 발굴 시범은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친환경이 돼야 되는데 이거 아무 데나 다 붙인 거 보니까 새로운 사업발굴에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나 이런 심한 소리까지 들었는데 시범을 붙이는 연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심의할 때도 ‘아니 이게 무슨 시범입니까?

이거 시범 아니니까 이거 예산 삭감해도 되겠습니까?’ 이런 소리 몇 번 들으셨지요? 그래서 이거 시범이라는 말을 남용했기 때문에 당연히 예산배정 받아야 될 것도 ‘이게 무슨 시범입니까, 이거 삭감해도 되겠습니까?’ 해서 여러분 괜히 가슴이 뜨끔뜨끔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용어 선택도 제대로 하면 그런 일이 없을 텐데 이거 그냥 제가 ‘특수 가공식품 제조시범’ 이러지 않고 그냥 ‘특수미 가공식품 제조사업’ 아니면 이렇게 써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 내가 죽 넘기면서 띠지 이렇게 붙여봤더니 다 시범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용어선택도 좀 신중히 하시면 여러분들이 괜히 오해받거나 아니면 쓸데없는 질책을 받거나 이럴 필요가 없는 것 같은데 이것도 좀 유의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이거 957쪽에 특수미 포장 브랜드화 쌀가공식품 제조개발인데 이거 제가 농협마다 다니면 각 부처에서 다 소포장해서 생명의 쌀, 무슨 쌀, 무슨 쌀 뭐 임금님 쌀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것도 시범으로 해서 또 지원해 줄 필요나 지원해 줄 이유가 있는 겁니까?

그런데 충주라고 그래서 제가 관심을 갖고 들여다봤는데 여기 저온저장시설, 쌀가공 설비 및 농자재 이런 거를 지원해 준다 그랬는데 자부담까지 해서 1억인데 이거 1억 갖고 가능합니까? 자부담 말고 1억이라면 모르겠어요. 여기 저온저장고가 몇 평인지 몰라도 이번에 제가 저온저장고 지원해 주려고 충주에 지원하려고 로비하려다 3건 하려다 다 깎이고 1건도 못했는데 여기에 이거는 로비한 거 아닌데도 여기 들어왔는데 이거 1억 갖고 저온저장고가 됩니까? (장내 웃음) 이렇게 알고 있는 게 아니라 ‘그런 거 같은데요?’ 이거는 좀 애매한 겁니다. ‘이렇습니다, 이겁니다.’ 이래야지… 그러면 그거를 누가 확인해 주세요.

여기에서 ‘같습니다.’라는 대답은 몇 번 해도 그냥 넘어가는데 ‘같습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거는 안 한다는 거랍니다, 이거. 예, 그럼 확인하시고 여기 저온저장시설은 아니고 아닌건데도 죽 해서 여기에서 두 가지 해 주면서 네 가지나 해서 엄청 지원해 주는 것처럼 이렇게 나와 있는데 다음에는 꼭 지원해 주는 것 그것만 써 놓으세요. 이것도 제가 뭐라 그러면 이거 충주시청 무슨 과지요, 담당과가?

그러면 이거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올라온 거 센터로 지원해 주는 거예요? 저온저장고 해 준다고 그랬는데 이거 충주시 담당이면 나한테 했으면 이거 저절로 돼서 내가 로비 안 해도 되는 건데 안 되는 거만 이놈들 부탁해 가지고 다 캔슬 되고 이거 내가 안 한 건 돼 가지고 제가 열이 나서 물어보고 또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장내 웃음) 너무 웃지 말고 저 진짜 심정을 말씀드린 겁니다.

웃지 마십시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