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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장병학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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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함께 하신 지사님과 교육감님,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병학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입니다.

고품격 문화예술 창조 역량을 통해 158만 도민들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선진충북 문화예술’에 대하여 본 의원은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사님께 진솔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2010년도 우리 도 총예산 2조 8,422억 9,500만 원 중 문화예술 총예산이 1.24%인 353억 1,400만 원으로 16개 시도 중 13위 수준입니다. 2011년도 문화예술 예산편성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도나 예술단체 등에서 101개 문화예술사업 766억 200만원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서 80개 사업 307억 2,700만 원만 확정되어 1.2%의 최하 수준으로 해마다 실시했던 전국 및 도 문화예술행사도 취소되거나 할 수 없을 정도로 예산이 삭감됨에 충북예술단체는 한숨만 쉬는 답보 상태입니다. 재원별로 분석해 보면 국비가 37.2%, 도비는 15.9%에 지나지 않으며 문화재 예산이 48.9%로 가장 높은 실정입니다.

광주광역시는 해마다 문화예술 예산이 시 전체 예산의 4.99%, 제주도는 4.08%, 경북도는 해마다 3.33%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진 국민의 잣대는 문화예술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2011년도 본예산에 탈락된 문화예술 예산은 물론 각종 우리 도 문화예술 예산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2% 이상을 추경에 상정해 주시고, 2012년부터는 타 시도처럼 3% 이상의 문화예술 예산을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금년도 문화예산 중 국비 114억 3,600만 원 중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비 2억 4,500만 원이 있습니다.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내 단위 부락마다 반듯하게 자리 잡고 있는 마을회관에 유익한 도서와 서상, 컴퓨터 등 소규모 예산을 들여 마을 청소년들과 주민들에게 독서활동과 인터넷을 통한 각종 문헌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마을 도서실이 시급합니다. 지난 3월 17일 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기용 교육감님께도 간략히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지사님과 교육감님께서 전국 최초 무상급식 해결 쾌거에 이어 두 수장께서 함께 도내 모든 마을에 작지만 알찬 도서실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자연부락마다 작은도서실을 내실 있게 만들어 운영한다면 158만 충북도민의 독서의식은 한층 배가될 것이며, 우리 충북은 기네스북에도 오르는 쾌거를 이뤄낼 것입니다. 셋째, 지사님께서 공약하신 충북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에 문화예술인과 도민들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158만 충북인들의 자존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복합 충북문화예술타운을 지사님 임기 내에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수현 드라마센터, 충북을 빛낸 작고하신 문화예술인기념관, 충북문학관, 충북미술관, 세계문자언어박물관 등을 한 곳에 집단화하면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소가 되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충북으로 몰려올 것입니다. 넷째, 지사님께서 158만 도민의 문화예술 창작 보급을 위해 「민법」 제32조와 「문화예술진흥법」 제4조에 의해 도 문화예술진흥기금 182억 원을 승계 받아 금년 7월 1일에 충북문화재단을 설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사님 공약사업이신 문예진흥기금 확보 2014년까지 100억 원 이상을 마련해 주심에 문진기금이 300억 원이 넘도록 재원 확보에도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 문화예술은 도민의 척도이며 잣대입니다. 158만 도민의 풍만한 삶의 질을 높이는 충북문화예술의 꽃이 필 수 있도록 우리 도 문화예술인들은 이시종 문화예술지사님께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이상으로 “선진 충북도민의 잣대”, “삶의 질을 한껏 높이는 고품격 충북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5분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