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전응천 의원 발언
전응천 위원입니다. 이광희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청소년들은, 청명학생교육원, 청소년들은 누구나 다 외국여행이 동경의 대상이죠? 청명학생교육원에 학생이 많을수록 좋습니까, 적을수록 좋습니까?
적을수록 좋죠. 하나도 없을수록 좋은 거여, 그죠. 그래서 또 하나 물어보고 싶은 거는 그러면 여기 애들이 몇 명이 갔다 왔다 그랬어요. 15명이 갔다 왔다 그랬나?
그 갔다 온 학생 중에 본교 원적 학교로 간 애들은 몇 명이나 됩니까?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안나푸르나 체험학습 이거 좋은 건데, 원적 학교로 가서, 처음에 제가 물은 게 청소년들의 동경의 대상이 외국여행이라고 얘기했는데, 원적 학교로 가서 “애들아, 나 외국여행 안나푸르나 갔다 왔다” 이렇게 자랑을 할 수 있겠죠, 그죠?
자랑을 한다고, 그러면 애들이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청명학생교육원에 가면 안나푸르나도 갔다 올 수 있고 외국여행도 할 수 있고 나도 한번 가봐야 되겠다 이런 애들이 생각을 할 거 아니에요, 그죠? 이런 거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다수의 애들이 전부 다 동경의 대상이 안나푸르나 거기 가보면 좋습니다.
난 갔다 왔지만, 거기 가보고 싶어 한다고. 이런 것도 생각을 하셔가지고 장소를 선택하시고 이래야 됩니다. 애들 심리도 분석하셔야지.
더군다나 이상한 애들을 모아가지고 하는 데인데 이런 걸 깊이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무조건 간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하여튼 생각 좀 해 보시라고 한 겁니다. 교육과학연구원 1074쪽 여기 보면은 내년도 2012년도 우리 도내 연구학교가 유·초·중·고 합해 가지고 전부다 몇 학교나 돼요, 내년도에는? 그러면 이거 다 그걸 해 줘야 되잖아, 지도도 해 줘야 되잖아.
근데 여기에 이래 보면 지도비를 계상한 학교는 150개 교, 그다음에 그 밑에 또 이래 보면 연구학교 운영비 이거는 138개 교, 12개 교는 안 해도 그냥 하는가 보죠? 그러면 150개하고 138개 교, 12개 교는 어느 학교여? 그런 얘기구만.
이걸 이래 보면 잘 이해가 안 간다고 그렇죠? 12개는 어디로 갔나.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단재연수원, 단재연수원에 이래 보면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저런 여러 가지 요구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부족한 돈을 가지고 잘해 보려고 편성한 흔적이 보여서 저는 예산에 대해서 이야기 안 하겠습니다. 한 가지 부탁만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사채용에서 많은 문제점이있다는 거 연수원에서 잘 아실 겁니다. 여기 있는 분들 다 아실 거예요, 아마. 우리나라 교사채용의 문제점이 참 많다, 이런 거.
내년에는 2단계에서 3단계로 교사채용을 한다고 해요. 어제도 그러더라고, 물어봤어요. 2단계에서 3단계로 하는 거 뭔지 아시죠?
어떻게 하는 거. 교사채용을 그런 단계를 한 단계를 더 올려 가지고 채용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래, 뭐 어떤 사람의 연구발상인지 모르지만 좀 더 연구를 해야 되겠다 이런 것도 많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3단계 가지고는 되지 않습니다, 보면은, 여러 가지 분석을 해 보면.
저기 말로만 우리 도, 전국이 다 그렇지만 우수 교사 확보를 해야 된다, 선생님이 훌륭한 사람이 와서 애들을 가르쳐야 된다 이런 것을 많이 부르짖고 또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행정적, 재정적 그런 획기적인 대안은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단재연수원은 교사들을 중점 연수시키는 그런 기관입니다. 하여튼 선생님들 지덕체를 고루 갖춘 우수 교사가 될 수 있는 소양교육을 철저히 해 주셔야 됩니다. 도교육청 차원에서 이렇게 뽑았는데 무조건 뽑은 거, 교사임용고시라고 지금 그러잖아.
그렇게 해 가지고, 지적인 것만 해 가지고 뽑아 가지고 현장에 이래 투입하는 우리나라 현실여. 이상한 선생님도 엄청 많습니다, 현장에 가보면. 하여튼 이런 소양교육을 단재연수원에서 철저히 하셔 가지고 본인 스스로 우수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속에 무언가를 심어주는 그런 것을 단재연수원에서 해 주셔야 됩니다.
뭐 지식 이거 조금 더 알으라고 그래서 뭘 합니까? 이거 뭐 이렇게 시간이 다 나와서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는데, 그것 좀 조금 덜 하면 되지 뭐.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이 잘돼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이거 마지막으로 한번, 이렇게 만날 기회가 없어서 이 자리에서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