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5일 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박문희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박문희 의원 프로필 보기 →

청원군 제1선거구 박문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형근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이시종 지사님과 이기용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년을 보내면서 지나간 시간 속에 아마도 후회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지나간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다가올 미래가 희망으로 남아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 쳤던 지난 시간들을 반성하며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으로 남았지만, 새롭게 찾아오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늘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의원님들과 집행부 간에, 그리고 교육위원회와 교육관계관 여러분과는 혼자 존립할 수 없는 공생공존해야 하는 관계인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허황된 꿈을 접고 겸허한 자세로 항상 정의롭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면 작은 것이지만 우리는 거기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우리 가슴에 웃음으로나마 사랑이 꽃필 것입니다. 임진년 새해의 계획이 헛되지 않게 우리 스스로 마음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는 자세로 개인의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버린다면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은 만들어진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진정 타인의 잘못이 있다 할지라도 상처 주는 말로 마음 다치게 하기보다는 다정한 조언을 통해 다독이면서 힘을 북돋아주는 그러한 임진년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근간으로 올 한해 의원님 모두 의정생활을 하시기를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제9대 충북도의회는 새로운 의회상을 정착시키기 위해서 때로는 반목과 갈등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열정적이면서도 활기차고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하기에는 집행부의 불성실한 답변과 업무숙지 미숙은 하나의 흠으로 남았고, 관계 공무원의 답변 자세는 의회를 경시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자세야말로 공직자의 기본을 망각한 것 같아 실로 유감스러웠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 요청을 할 때에는 충분한 법률적 검토를 거쳐 의회의 심의 요구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향후 담당자 및 관계 간부들이 꼼꼼하게 살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두 번 다시는 잘못된 예산의 편성이나 기준에 어긋나는 예산집행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립니다. 요즘 신문이나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학교폭력 문제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막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계신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 의원의 생각은 교권확립을 통한 인성교육 강화와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자율교육을 통한 정서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올 한 해 좀 더 발전되고 희망이 넘치는 충북교육의 장을 만들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과 의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우리 모두 단합된 모습으로 충북도정과 교육발전에 함께 솔선수범해 주시기 바라며, 임진년 한 해 변화된 모습을 도민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