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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재종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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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옥천군 제1선거구 건설소방위원회 김재종 의원입니다. 지역균형 발전에 정열을 다하고 계신 이시종 도지사님과 충북 인재 양성에 혼신을 기울여 주신 이기용 교육감님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우리 도의회와 충북도가 향수의 고장 옥천에서 남부권 균형발전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변화하는 도정의 참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었으며 금년에는 남부출장소 개청과 신발전지역 지정, 남부권 심야버스 운행 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 의지를 그 어느 때보다 착실하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남부3군 주민을 대신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회기에 존경하는 김동환 의원께서 댐 주변지역의 각종 규제문제와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도정질문을 한 바 있지만 본 의원은 오늘 대청호 유역 친환경 공동발전 방안 추진에 대하여 당부와 건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충북도와 청원, 보은, 옥천군이 공동으로 수립 중인 대청호유역 공동발전 방안에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하는 바입니다.

대청댐 건설 후 30년이 지난 지금도 청원, 보은, 옥천지역은 상수원 보호구역과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기타 법령에 의한 이중삼중의 규제에 묶여 지역주민이 겪는 불평과 고초는 더 말할 가치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농토와 재산을 제 맘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가 하면 중앙정부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해 그간의 경제적 손실이 8조와 9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문제는 충청북도의 균형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금번에 수립한 대청호 친환경 발전 프로젝트는 청원군 문의 문화재단지에서 보은 회남, 옥천 장계리까지 옛 뱃길을 따라 3개 구간 47㎞에 수질 영향이 적은 전지나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도선 운영과 향토음식점, 휴게시설, 수상 레저시설을 설치하되 이에 따른 생활오수와 각종 폐기물은 수질오염 방지대책을 수립하여 댐 주변에 친수공간을 조성하려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애환을 해결하고 소득 증대와 지역균형 발전을 촉진시키고자 하는 충북도의 고심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단체에서 경제성, 수질오염, 난개발을 이유로 공동발전 계획의 폐기를 요구한 데 대하여 본 의원은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충청북도에서는 시민단체의 요구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더욱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되 본 계획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지금보다 더 치밀하게 보다 더 저돌적으로 해내고 말겠다는 신념을 갖고 강력하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두 번째는 대청호 생태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인공수초 재배섬 설치사업을 확대 시행할 것을 주문합니다.

현재 추진 중인 문의취수탑 주변의 인공 수초섬은 대청호 수면에 40억 원을 투입하여 갈대, 꽃창포, 달뿌리 풀을 식재하여 수질오염 물질인 질소와 인 등을 제거하고 녹조류 발생을 억제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문의취수탑 외에도 댐 상류인 보은군 회남면과 옥천군 안내면 지역은 매년 우기철만 되면 수많은 초목들이 댐으로 유입되어 수질을 악화시키고 있어 인공수초섬 설치가 시급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충북도에서는 현장을 면밀하게 조사, 분석하여 중앙 건의 등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안남면 지수나루터까지 15㎞에 가칭 금강래프팅장 설치를 제안합니다. 현재 타지역에서 운영 중인 사례를 보면 충주댐 상류인 강원도 영월군에서 단양군 영춘면까지는 접근성이 열악한 데도 불구하고 많은 매니아들이 찾아오고 래프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제안하는 금강래프팅장은 연중 수량이 풍부하며 하폭이 넓고 주변도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 환경이 수려한 지역으로서 대전, 청주, 김천, 대구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은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출구를 통하여 진출입이 가능하며, 금강휴게소 옆에는 사용폐지된 폐 고속도로가 4차로 중… (발언시간제한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2차로만 도로로 사용되고 나머지 2차로는 차량통행을 금지시킨 채 방치되어 있는 상태로서 폐도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간이휴게소…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