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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최미애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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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 선생님들이 말씀을 하셨어요. 왜 이게 안 되냐 라고 물어봤더니,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에 좋은 성과를 내려면 계속 문제풀이하고 계속 같은 거 또 배우고 또 배우고 암기하고 이래야 되는데, 창의·인성으로 가면 일시적으로 성적이 굉장히 떨어진다는 거죠. 이거는 교육감님이 허락 안 해 주면 이건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어쨌든 교육감님이 인정하시든 안 하든 이건 제가 조사한 거고 객관적인 자료도 있습니다. 제가 소위 그러면 일류대학교라고 하는 5개 대학의 합격자 수를 제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에 걸쳐서 조사를 해 봤습니다. 충청북도가 그렇게 0교시 수업, 보충수업, 야간자율학습 이렇게까지 하면서 과도하게 학생들을 학습에 밀어넣고 있지만, 그러면 어떻게 이렇게 이런 일류대학, 특히 부모들이 좋아하죠.

선생님들도 좋아하시겠지만 특히 부모들이 좋아하시는 일류대학에 얼마나 많이 입학생을 냈나 봤더니 뭐 별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그렇게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그러면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 1등이라든지 이런 가시적 성과가 소위 일류대학 진학률과 일치하지 않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루속히, 지금 많은 학교가 내년에 교과서도 바뀌고 그러는 속에서 창의·인성교육으로 막 치닫고 있어요, 지금. 이게 지금,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입학사정관제 입학이라고 하는 것이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를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라 가능성, 잠재력이 얼마나 내재되어 있는가, 그거를 위해서 이 아이가 목표를 가지고 직업을 어떻게 진로를 정할 건가를 생각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체험과 활동을 했는가 이걸 보고 뽑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교육감님께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국가의 미래가 달린 창의·인성교육을 앞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시겠다는 거죠?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