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노광기 의원 발언
노광기 위원입니다. 우리 취업률이 61.6%로 되어 있네요. 그러면 사회복지 쪽의 취직이 잘 되죠?
취업률이 사회복지 쪽이 높죠, 그렇습니까? 조금 높은 걸로 기억이 돼서요. 그러면 사회복지를 빼면 60% 이하로 취업률이 낮은데 어때요?
우리 학교에 대전에서 얼마나 옵니까? 대전에서 작년에 얼마쯤 왔었죠? 꽤 대전에서 많이 왔죠?
제가 왜 이렇게 물어보냐면 설립목적에 보니까 농촌지역에 고등교육 기회를 부여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대전 빼고 충주 빼고 청주 빼고 하면 농어촌지역 애들이 얼마 되지 않겠다, 제가 대략 한번 살펴봤었는데. 그다음에 취업률이 60% 이하란 말입니다.
목적이 도내 첨단산업단지 및 지방공단의 전문기술 인력을 제공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럼 60% 이하인 취업률에다가 우리 도내 공단에 취업이 된 사람이 또 몇 명이나 되겠어요, 추가 자료를 제가 또 요구해 보겠지만. 그렇다면 설립목적하고 이 학교하고 맞지 않다는 거죠.
농어촌에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하고도 맞지 않고, 그다음에 산업단지, 지방공단, 우리 도내 공단에 인력을 공급한다는 취지하고도 또 맞지도 않고. 그러면 설립 취지가 맞지 않을 때는 설립 취지를 바꾸든지. 그렇지 않을 바에야 대학을 없애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그러니까 설립 당초 취지하고는 전혀 지금 우리 대학이 맞지 않는 거예요. 예산도 이렇게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학교를 지속시킬 이유가 있느냐. 특히나 요즘 학생 수가 급감해서 대학마다 굉장하게 애들을 데려오려고 애쓰는 시점이죠.
그러니까 우리 대학이 결코 없다 하더라도 다른 대학에서 우리 많은 도비를 들여서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취업률이 매우 낮고 또 그런 것들에 대한 문제점도 또 상당히 심각하고, 그리고 그렇다 한다면 계속해서 학교를 자꾸 건축하고 바꾸고 이런 것보다는, 학생 수를 줄이고 좀 제대로 취업률도 높이고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도 해 봅니다. 총장님 어떤가요?
총장님, 됐고요 어쨌든 제 생각을 말씀드렸고, 총장님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용역 결과 나온 것에 대해서도 잘 감안하셔서, 굳이 유지하려고 애쓰면서 타 시도 애들까지 끌어오려고 애를 쓸 필요는 없겠다. 물론 남아돌고 충분히 큰 틀에서 국가 전체를 생각하기도 하지만, 대전은 대전대로 해야 될 일들이 있으니까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고민해서 학교 자체 내에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크게 키우려고, 정원 유지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줄여서 제대로 된 학생들을 양성하고 인력을 충분히 우리 목적대로, 농어촌 애들을 우선적으로 입학을 시킨다든가,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또 우리 공단에 우선적으로 저렇게 기술인력들을 보급해서 경쟁력 있는 도내 기업들을 만든다든가, 그런 목적대로 잘 될 방법을 찾아보라 이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노광기 위원입니다. 우리 충북학사 청람재 정원이 278명인데 현원 몇 명인가요?
여기를 좀 더 파격적으로 줄여서, 여기 보니까 재사율이 50% 이하다, 말하자면 우리 도내 학생이 50% 이하란 얘기인데 이걸 50% 이하로 확 줄여서 운영할 생각은 없습니까? 이것 새로 이렇게 시설비를 들여서 확충하고 환경개선을 하고 이렇게 해도 잘 안 되면 계획을 좀 달리 수정해서 이렇게,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목적사업이 이뤄질 건가 큰 틀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