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5일 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북도의회 발언

이광희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이광희 의원 프로필 보기 →

방금 소개받은 이광희입니다. 저도 뭐 특별히 할 게 없는데요 새로 만들어져서 저희가 보고를 처음 받는 두 군데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오병익 원장님 얘기, 유아교육 프로그램들 추진계획도 있고 그런데요.

저희들이 유럽을 갔을 때 핀란드도 그렇고 스웨덴도 그렇고 북유럽의 굉장히 추운 동네까지 포함해서 유치원교육의 좀 독특한 거 두 가지를 발견했는데요. 한 가지는 유치원 때 공부를 시키면 농담으로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구속을 시킨다 이런 얘기를 듣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시키면 안 되는 거죠, 법적으로.

여기 보니까 여기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깜짝 놀랐던 거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유치원생들을 최소한 2시간씩은, 밖에 나가서 하루에 2시간은 놀아야 되는 거였습니다. 그러니까 스웨덴은 영화 20도 이상 내려가면 못 가고 20도 이하일 때 그리고 다른 나라는 그와 상관없이 2시간씩 비가 오건 눈이 오건, 그걸 발견을 했는데 사실은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그런 거 아닌가 싶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기 킨더가든이라고 아시죠? 숲 유치원.

유럽에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행하는 숲 유치원을 하는 이유는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어렸을 때부터 인식하고자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여기 보면 그걸 제가 열심히 찾아봤더니 프로그램에 자연놀이터라고 1시간씩 있는 거 외에는 찾아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유아교육법」에 의하면 어쨌든 유치원에 환경생태교육을 넣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그게 너무 미흡해서, 다른 나라는 아예 프로그램 전체를 그걸로 하는 나라도 많은데 우리는 여기서 제가 찾아보려고 지금 노력을 열심히 했는데 못 찾겠거든요. 그걸 포기하시는 것 같은 느낌… 계획을 하고 계신데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는 없어서 그런 얘기들이 왜 나오지 않으면, 지금 원장님 말씀은 마치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제가 알고 있는 다른 나라의 환경생태교육의 부분을 너무 간과한 사업추진계획 같은 느낌을 확 받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사실은 지금 방금 말씀하신 계획만으로도 할 얘기가 되게 많거든요.

근데 어쨌든 전반적으로 좀 그쪽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정보원에, 처음 보고를 하셨잖아요, 그죠?

여기서 전반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90년대 들어와 가지고 컴퓨터가 보급이 되면서 달라진 게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때 ’90년대에는 그래서 이찬진 컴퓨터교실 이런 컴퓨터 가르쳐주는 프로그램과 시민사회단체나 이런 데서 컴퓨터를 가르쳐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고 또 배우러 많이 학원도 다녔죠. 근데 2000년대 들어서서는 그런 컴퓨터 가르쳐주던 학원을 아마 보신 적이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왜 그러냐 하면 포털 중심으로, 인터넷 중심으로 전환이 되면서 세상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그전에 있었던 그 많던 컴퓨터교실이 지금은 아예 없는 거죠. 세상이 달라진 거죠.

그리고 2007년부터 시작된 아이폰의 열풍은 지금 2010년도 이후에 컴퓨터가 필요 없는 시대로 이렇게 전환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모든 컴퓨터의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은 SNS하고 연동이 되는 거죠. 근데 제가 여기서 보면서 아쉬운 게 그에 대한 게 거의 안 보여요.

그래서 찾아보려고 찾아봤는데 SMS 문자 보내는 것 딱 하나 있더라고요. 그러면 정보원에서 하려고 하는 주요업무계획의 목표가 뭔지를 제가 잘 모르겠거든요. 여기 지금 업무추진계획의 목표가 있는데 이게 지금 시대에 맞는 건가요, 이런 게?

제가 강의를 한 네다섯 개를 듣는데 다 이걸로 듣거든요, 컴퓨터로 안 듣고. 근데 지금 혹시 초등학생이든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여기 지금 사이버가정학습이나 학급운영을 하는데 몇 프로나 이걸 가지고 할 수 있는지 이런 조사는 혹시 안 해 보셨는지 궁금한데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쨌든 시대가 좀 바뀌었는데 이걸 보면서 2010년대 이전 같은 느낌이 든다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무연수에 어떤 내용이 그런 거를 하는 거죠? (…) 제가 말씀드리면 여기에, 제가 지금 못 찾아서 그럴 수 있는데 굳이 따져보면 여기 나온 사이버가정학습이나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대부분, 그다음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의 상당부분을 이걸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조금 한 줄 들어가 있는 정도가 아니고 이제는 스마트워크의 시대로 이미 전진된 지 좀 됐고, 이런 상황에서 거기에 대한 대비는 별로 없이 돈은 엄청 많이 들여서 이걸 만들었잖아요. 제가 거기 들어가 가지고 단재연수원 몇 군데 강의를 한번 들으려고 시도를 해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일단 이거하고 연동은 안 되는 것으로 확인을 했고요.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특히 정보화 프로그램 문제는 시간과 분초를 다툴 정도로 굉장히 세상이 바뀌어져서 한 산업 전체가 없어지는 일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거의 것을 가르치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낭비요소가 되는 거죠, 오히려 이쪽 부분은. 그래서 너무 빨리 변하는 그런 콘텐츠의 변환과 콘텐츠의 생산을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예, 그래서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교육정보원을 우리가, 저희들 2010년도부터 설계가 돼서 아마 얘기도 나오고 이러는 과정에서부터 저도 어떻게 보면 동의를 다 했죠. 그런데 이제 세상이 바뀌는 속도에 비례해서 이것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에 다른 거에 비해서 굉장히 좀 뒤처지는 오히려, 새로 만든 게 뒤처지는 이렇게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의는 다 했는데요, 우리 학생종합수련원의 이거 보면서 다른 업무계획하고는 다르게 뒤에 특별하게 만드신 프로그램이 있네요.

어떤 생각을 하시고 만드셨나요? 그러면 원장님께서 새로 들어오셔서 새로 만든 프로그램은 아닌가요? 알겠습니다.

김석재 관장님! 특별히 집중하려고 하는 사업이 혹시 있으세요? 새로 되셔 가지고.

제가 프로그램에도 전에 말씀드린 거대로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아요. 인문학 쪽이 강화됐고, 각종 독서모임도 많아지고 했는데요. 요새 제가 학생들과 관련된 조례들을 몇 가지 검토를 하면서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들하고 요즘 만날 기회가 좀 많거든요.

그런데 학생모임이 다 잘되는 것 같아요. 제가 가서 강의를 최근 한 달간 한 몇 군데의 청소년단체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요즘 뭔가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인문학 처음에 잘될 때도 제가 2010년도에 인문학 이거 강좌가 잘될 것 같다고, 지금은 분위기가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청소년들도 그런 것 같아요.

청소년 모임이나 청소년 동아리 중에서도 책과 관련됐거나 인문학과 관련된 부분들이 굉장히 관심이 높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고요, 우리 동네에서도 청소년과 관련된 그런 모임을 하면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대답의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재미있는 거 하나는 대학 가려면 이런 것도 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가 굳이 아니더라도 청소년 모임이 잘되고 있다는 것은 좀 이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도서관에서 그런 거를 해 주시면 어떨까. 어차피 도서관 이거 보면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거 굉장히 많이 반영이 됐거든요. 거기서 좀 욕심이 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규사업하고 특색사업으로 만든 북 페스티벌하고 계층별 독서회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포함되는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잘 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명학생교육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때문에 좀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원장님 가시고 나서 1년 넘으셨죠, 이제? 제가 봐도 원장님의 표현 뭐 “원장 직을 걸고”나 이런 표현을 그전에도 보면서 굉장히 열심히 하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근데 가 계시는 동안 가기 전과 간 후를 보면 어떤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성과가 있으셨을까요?

그럼 지금 그동안 3년 동안 했었던 이 아이들이 다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두 번째는요 선생님이나 혹은 학교 관리하시는 분이 서른한 분인데 학생이 13명이고 인건비를 제외하고 1년에 운영비가 11억씩 들어가는 학교가 있다고 그러면 충북도에서 어떻게 했었을까요? 31명이 운영을 하는데 학생 수는 13명인데도요?

제가 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이미 원장님께서 정답을 아시고 계시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문제는 학교에서도 이런 환경과 풍토가 적응이 되어야 되고 환경과 적응이 안 되는 부분들 때문에 문제라는 말씀을 아까 하셨거든요. 저도 이게 답변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라면 청명학생교육원을 안 만들었을 겁니다, 저라면.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정책 입안자의 철학과 관련된, 그러니까 인간이 있는 모든 나라의 정책이 크게 보면 분리정책과 통합정책으로 나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을 분리해서 분산해서 만드는 대부분의 정책은 일단 우열을 가리고, 인종에 대한 우열과 그다음 인종 분리정책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늘 됐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대한민국의 다른 교육기관이나 다른 지역이 좀 생각을 안 해서 이걸 안 만들었던 게 아니고, 분리해서 하는 정책에는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어떤 정책을 입안해서 시행하는 데 있어서의 생각의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문제아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만드는 환경이 늘 문제다 이런 말씀을 저 교육위원으로 있는 동안 많은 선생님들한테 늘 들었던 말씀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역은 어쨌든 청명학생교육원이라는 시설도 있고, 또 Wee센터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각 시·군단위 다 만들어서 운영 중이고, 그리고 Wee클래스까지 해서 전체 비용이나 위기의 청소년, 특히 중학생들의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집중은 그 어느 도보다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학교를 그만두는 율은 전국 평균의 0.8보다 저희들이 작년에 1.5까지 올라갔습니다. 두 배 가까이가 학교를 그만두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거죠.

이것은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 원장님이 말씀, 원장 직을 걸고 정말 갱생과 교화를 시키고 개과천선을 시키겠다고 제가 봐도 열심히 노력을 해도 근본적으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이런 기회에 드리고 싶어서, 정책적 판단을 할 때 어쨌든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정책을 판단하고 입안해서 실행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신우인 원장님께서 정답을 알고 계시듯이 여러 가지를 또 새로운 제안들을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지금 3년이 지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방금 들으신 대로 제가 질책을 한 게 아니라 정책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저 역시 비행 청소년들이라고 불리는 학생들의 프로그램들을 장기간 운영을 해 본 입장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래서 어쨌거나 충북교육에 있어서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와 어떻게 이 학생들과 같이 갈 것이냐에 대한 장기적 고민들이 어쨌든 교육계 내에서 정책을 입안하시는 그런 입장에서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것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여기에 대해서 같이 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