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종성 의원 발언
박종성 위원입니다. 의사분들 휴진 현황을 보면은 거의 휴진일이 굉장히 많아요. 많은데 1년에 연차 휴가가 며칠이에요?
그런데 학회, 세미나, 연수 이런 거는 업무의 연장이에요, 뭐예요? 그러면 연차 휴가를 내가 열흘인데 5일만 갔으면 그 5일 치에 대한 걸 별도로 추가로 줘요, 어떻게 해요? 일반 공무원들은 휴가를 안 가면 그거를 또 계산해서 주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면은 이게 결국은 사유가 굉장히 많아요. 예비군훈련, 배우자 출산, 학회, 직무 교육 뭐 병가도 있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의사선생님들이 10일 이상 20일씩 이렇게 휴진일이 많다는 것은 결국 자기가 진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들이 갔을 적에 진료를 못 받는 거 아니에요. 원장님 보시기에 이게 의사분들의 휴진일이 적정한 거예요, 많은 거예요?
다른 병원과 비교해서. 보면 이틀 삼일은 없어요. 대부분 기본 평균이 10일이고 적어야 한 5일이고, 적은 분들이 5일이고 많으면 20일도 넘어가고, 이렇게 하는데 이 평균치가 제가 묻는 거는 다른 병원과 타 시도의 의료원과 비교, 아니면 대학 병원과 비교, 아니면 종합 병원 이런 데 비교했을 적에, 개인 병원들하고 비교했을 적에 휴진 일수가 많은 거냐 적은 거냐 그걸 묻는 거예요.
어쨌든 대학 병원 같은 경우에는 의사선생님들 인적 자원이 풍부하니까 그래도 되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아, 과장님이 한 분인데 1년에 20일 휴진해 버리면 20일이면 한 달이거든요. 토요일, 일요일 안 하니까, 결국. 그런 식이 되는 건데, 굉장히 많은 기간이라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휴진일은 그렇게 많고 하다 보니까 성과급은 그냥 엄청나게 나갔다고 언론에 삭 나오고 하는데, 이 관리가 원장님이 힘드시겠지만 어쨌든 청주의료원이 법인으로서 원장님 책임 하에 운영에 적자는 보면 안 되고 또 환자들한테 “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안 계시더라” 이 소리는 안 들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이거 원장님이 뭐를 진짜 어떤 극단의 조치를 하든가,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나 구상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대책이나 구상이 없어요, 이런 문제점에 대한? 원장님의 그런 애로 사항, 고충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언론에 보도된 대로, 그게 어떻게 된 거예요? 어떻게 돼서 적자 운영인데도 이십 몇 억을 성과급으로 지원했다는 얘기가 뭐예요? 그거 해명 좀 해 보세요.
어떻게 해서 언론에 그렇게 보도가 됐어요? 적자이면서도, 적자인데 그렇게 줬다고 그렇게 나왔거든요. 제가 거기 연관돼서 말씀드리는 게 언론에 보도는 그렇게 났고 의사 휴진일수는 이렇게 많고 하니까, 이게 누가 봐도 외견상 봤을 적에 의료원이 진짜 이게 정상적으로 이렇게 운영이 잘되고 있는 거냐 못 되고 있는 거냐 이런 거 판단했을 적에, 이런 상황에서 누가 봐도 의심의 눈으로 안 볼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원장님이 생각을 해 보세요. 이게 누가 봤을 적에, 적자라는데 성과급은 이십 몇 억을 줬다고 하고 의사선생님들 휴진 일수를 보면 뭐 10일에서 20일 사이 막 이렇게들 늘어나고. 그래 20일이라는 게 1년에 20일 하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토요일, 일요일 포함해서 이렇게 하면 한 달에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이 20일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한 달을 쉬었다는 얘기거든요, 20일이면. 이런 게 상당히 많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식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이렇게 한 게 이게 정상이냐 이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어찌 돼서 그런 잘못된 보도가 났는지, 잘못된 보도가 났으면 뭐 기자들이 지나가는 구름 잡고 기사 쓴 것도 아니고 뭔가는,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들었으니까 썼을 거 아니에요.
그런 얘기가 어째서 어떻게 나갔느냐 이거예요, 아닌 사실이. 응? 이런 관리가 안 되면 뭐를 관리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는.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 뭐 투명경영,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휴진도 의사선생님들 참 독려해서 그런 애로 사항, 고충이 있겠지만 좀 더 신경을 쓰시고, 보도도 이런 오보가 안 나가서 의료원의 명예를 실추하지 않도록 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이런 보도나 이런 부분에서는 원장님께서 좀 각별히 더 신경 쓰시고, 실장님이나 다들 마찬가지예요. 모든 임직원 분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한 마음으로 뭉쳐야 이게 의료원이 잘되고 하는 거지, 누구 한 사람 비뚤게 가면 안 한 얘기도 막 나가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원장님의 책임 하에 청주의료원이 전국에서 제일 가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