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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윤홍창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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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우리 이언구 의장님과 우리 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천시 제1선거구 윤홍창입니다. 저는 오늘 아주 부푼 꿈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행복한 충청북도 건설을 위해서 굉장히 많은 준비를 했고 또 공부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 서 있는 저의 심정은 초선으로서 아주 절망스럽고 참담한 심정이 이를 데 없습니다. 11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이런 개원 일정도 엉망이 되고 지금 여기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 도민들께도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영주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전례를 다시 한 번 짚어드리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 도의회는 바로 직전에 9대의 전례를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9대 때는 우리 한나라당, 우리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의원이 4석이셨습니다. 야당이셨던 선진당 의원이 4석이셨습니다.

무소속으로 들어오셨던 분들이 네 분, 열두 분이셨습니다. 거기에 진보정당의 의원이 한 분이 계셨습니다. 35분 중에 13분입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 32.3%, 정정하겠습니다. 34.3%입니다. 거기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전신이었던 민주당께서는 두 석을 주셨습니다. 35명 중 13석에 상임위원장 하나, 부의장 하나를 주셨습니다.

그때 당시에 민주당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원만한 의사진행과 도의회를 위해서 기꺼이 그 의견을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에 재선하고 계시고 이 자리에 와 계시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께서는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지금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도민들의 얼굴을 보면서 우리 도민들이 우리 의원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 도민들이 우리에게 주는 기대가 무엇인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자리싸움해서는 안 됩니다. 9대 때 우리에게 주었던 마땅한 그 권리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님들께서는 받아가 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우리 도민들 지금 언론 여기 계신 방청객 여러분들도 제 의견에 일정 부분은 동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충북이 발전하고 앞으로 나가는 길에 우리가 온 힘을 보태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임위원장 한 석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9대의 선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상임위 나누고 부의장 배분하고 손잡고 함께 충청북도를 위해 나가기를 다시 한번 호소드리면서 의사진행발언을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