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임회무 의원 5분자유발언
새누리당 괴산군 선거구 임회무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이언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 본 의원은 제10대 충청북도의회 출범에 즈음하여 충청북도의회와 충청북도가 하나의 수레바퀴가 되어 도민들께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협업하여 충청북도 발전의 밀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기 계신 이언구 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 전체 여러분,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께서도 지난 선거에서 피와 땀과 눈물을 흘려 치열한 선거운동을 하여 당선되어 이 자리에 계십니다. 그러나 제10대 충청북도의회는 원구성에 있어서 도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다수당인 새누리당과 소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원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도의회에 파열음이 났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태에 있어 그 책임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모두에게 있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본 의원은 다수당인 새누리당 의원으로서 도민의 뜻을 받들어야 함에도 도의회가 파열음을 맞게 한 것에 대해 도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충청북도의회는 도민의 뜻을 받들어 본연의 임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출발은 서로가 힘들고 어려웠지만 여야간 상생의 길을 찾아 행복한 도민을 위한 의정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고 지속적으로 새누리당과 새민주정치연합 의원이 다투는 모습은 160만 도민에게 쓸모없는 소모성 정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다툼은 진정 도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의원들 자신들의 이익을 탐하는 것입니다. 160만 도민에게 우리 의회에 대한 불신감만 증폭시킬 것이 자명합니다.
지방의원의 본질적인 책무는 주민과 지역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는 것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제는 정쟁을 멈추고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께서 바라는 의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진정으로 160만 충북도민이 바라는 것은 여야가 상생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도민을 위한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원님들께서 느끼시는 바와 같이 충청북도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시급한 정책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뒤로 한 채 정쟁만을 일삼는다면 이는 다시 한번 160만 도민을 우롱하고 배신하는 행위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들의 정쟁은 우리 의회 내의 일이기 때문에 누워서 침 뱉는 격입니다. 본 의원은 다시 한 번 160만 도민을 대표하고 대의를 전달하는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소모성 논쟁을 멈추고 진정으로 도민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바로 우리를 선택하고 뽑아주신 160만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충청북도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면 160만 도민이 행복할 수 있는 충청북도를 만들 수 있으며,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각 언론에 충청북도의회가 제대로 된다는 밝고 희망찬 기사를 접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도의회 의원 모두와 집행부가 함께 호흡하여 160만 도민을 위한 정책에 힘써…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주실 것을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면서,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