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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숙애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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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숙애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교육과학연구원에 가봤는데요 건물이 오래돼서 낙후돼서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을 드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관요, 거기에 제가 1층에 꿈돌이 광장에 들어갔을 때 좀 이렇게 심하게, 약간 거의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아이들 꿈돌이 놀이방인가요? 거기가 너무 심해서 탈취나, 특히 이제 먼지가 좀 심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탈취나 공기정화 시설이 지금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당장 그 시설을, 과학관을 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지금 현재 그런 대책을 세우실 수는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니요,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그런 말씀은 생략해 주시고요. 그런 대책을 세우실 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그 부분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이광희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현장에 가서 보면서 진로진학센터 운영하는 것을 제가 현장을 직접 봤습니다. 그랬더니 학부모지원단들이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죠? 직원 한 2명 정도 배치하셔 가지고요. 그런데 보니까 우리 지금 직업의 종류가 정말 수만 개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25개 정도의 직업을, 그것도 사이버로 체험을 하고 있는 데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놀랐습니다. 지금 21세기에 이렇게 직업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학생들에게 너무 소수의 직업에 대해서 한정돼서 그 아이들에게 인식을 심어주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요. 기왕에 사이버로 체험을 할 거면 좀 더 다양한 직업군들을 거기에다가 반영을 해서 체험센터를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아까 원장님께서 자격증을 갖고 계신 선생님들을 배치해서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직업이라는 거는 어떤 직업체험이나 직업·진로교육이 꼭 자격증이 있는 교사만 해야 되는 건지, 최근에 보면 지역의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단체에서 이렇게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들이지 않고라도 그런 다양한 단체들과 연계를 해서 학생들의 직업·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단재교육연수원에 제가 이 보고를 보면서요 지방공무원 현장지원 맞춤형 지역방문 교육훈련 운영, 이것을 보면서 ‘아, 이거 바람직하다.’ 주로 시민사회라든가 이런 민간 쪽에서 이런 것들을 많이 강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단재교육연수원이 저쪽, 가덕 쪽에 있다고 해서 꼭 거기를 다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가서 정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들을 하고 계신 거, 이것은 좀 더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시고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조금 늦었지만 단재 신채호의 정신을 기리면서 이렇게 역사바로알기 교육 프로그램 만드신 거에 대해서 고무적인 생각이 들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단재 신채호라는 인물에 대해서 우리 지역에서 정말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인물이잖아요. 그 부분들을 좀 더 강조해서 앞으로 이렇게 교육에 많이 활용하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를 드립니다.

예. 제가 한 군데만 더 하겠습니다. 저 사실 오늘은 제안을 할 게 많았는데요,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원장님인데, 이제 그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미평여자학교에 가셔서 그 프로그램을 하셨을 때, 두드림 문화강좌 프로그램입니다. 4회 260명 하셨다고 했는데 그때 그들의 반응이 어땠었는지, 여기에 대한 횟수의 확대 노력은 없으신지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관장님 답변하시죠. 이거 기획 의도와 반응에 대한 게 있으셨을 거 아니에요. 원장님 잘 들으셨죠? (웃음소리) 이것을 좀 확대를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안전체험관을 제가 가봤습니다. 저는 충북에 그게 있다는 것을 몰랐었거든요.

그래서 가서 봤더니 상당히 규모가 협소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기발했다. 정말 미리 충북이 이 부분에서는 좀 앞서 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안전체험관의 공간을 좀 더 넓은 곳으로 옮기든지 아니면 학생교육문화원 그 본원에다가도 좀 넓게 해서 이런 시설을 설치를 하셔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지금 제가 들어보니까 유치원 유아들은 필수코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1·2학년 정도까지 필수코스로 해서 이렇게 다양한 학생들이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반복적으로 적어도 다섯 번 정도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보셨으면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예, 고맙습니다.

제가 한 군데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제 중앙도서관 관장님, 그 취약계층 서비스에서 교정시설도 이렇게 확대해서 장애인이라든가 이렇게 도서 대여 서비스를 하시더라고요. 딱 보니까 한 번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확대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 횟수를 1년에 한 번 가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그죠? 그 도서 우리 이광희 위원님 보면 매일 가서 다시 빌려오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도 이렇게 많이 도서 대여 서비스를 받고 싶을 텐데 한 번은 어찌 보면, 자칫 보면 그렇게 관장님께서 소외계층을 배려하시는 게 느껴지기는 한데 형식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확대를 했으면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립니다. 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쭉 직속기관들을 다니면서 제가 방문을 하면서 어떻게 일하고 계신지, 어떤 의지로 일을 하고 계신지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기관장님들께서 열심히 하시는 점을 현장에서 많이 확인을 했었고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유아교육진흥원에 가서, 저는 인테리어라든가 소품 하나하나를 놓은 거를 보면서 이것은 보통 고민해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다. 이 인테리어를 하기까지, 그리고 이런 소품들을 하나하나 놓기까지 그 애정과 열의가 없으면 이건 불가능한 일이었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현장에 가서 봤을 때 기관장님들의 일에 대한 의지와 의욕이 막 불타시는 분이 계시고 그렇지 못하신 분도 계셔서 그런 모범된 사례에 대해서 제가 한번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네, 이숙애입니다.

대부분 교육지원청의 사업들이 다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그냥 일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죽 1인 1스포츠클럽 가입, 1인 1기 스포츠 특기 뭐, 뭐죠? 몇 기 이런 식으로 해서 학생들의 어떤 건강증진이나 스포츠 활성화 이쪽으로 많이 신경을 쓰셨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항상 제가 생각을 했던 게 뭐냐면 과거에, 옛날에 우리가 자랄 때 학교에서 중간체조를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TV에서 보면 튼튼체조나 우리 체조 해 가지고 우리 음악에 맞춰서 이 체조하는 것들이 스트레칭이 제대로 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각 교육지원청에서 다들 오셨으니까 차제에, 저는 그때 당시에는, 학교 다닐 때는 그게 아무것도 아닌 걸로 생각을 했었거든요.

별로 저는 운동이 안 된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생각해 보면 하루에 한 번씩 나가서 그 중간체조 하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졌었고요, 그게 온 몸을 스트레칭을 해서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아니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옛날 것이기는 하지만 부활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환경교육 하신 것들을, 물론 지면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환경교육을 각 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하신 거를 보면 주로 시범학교, 뭐 실천의 날 이런 식으로 주로 환경교육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 환경교육은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죽 다 살펴봤습니다.

살펴봤더니 충주교육지원청에서 하신 게 좀 다르더라고요. 다른 지역하고 다른 게 뭐냐면 충주교육지원청에서는 실제로 그 환경단체들, 환경을 고민하는 단체들과 연계를 해서, 제가 이제 아까 오전에 직속기관도 그런 강조를 드렸었지만 연계를 해서 평소에 그 환경교육에 대해서, 항상 환경에 대해서 환경보호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했었던, 그 항상 고민을 하는 그분들하고 함께 고민을 하면서 연계를 해서 그 프로그램을 하셨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노력들이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좀 이렇게 약간 실천의 날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은, 시범학교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형식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그 모든 것의 초점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거버넌스 협지입니다. 지역의 민관이 협력을 하시라는 거죠. 이제 교육청만 혼자 고민해서 될 일은, 교육기관만 고민해서 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깜짝 놀랐던 게 뭐냐 하면 옥천교육지원청 보니까 자원봉사센터하고 연계를 해서 프로그램을 하셨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하는 데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게 제가 직전 직업이 자원봉사센터장을 하면서 제가 항상 이 교육청 관계자나 교장선생님들에게 답답했던 점이 뭐냐 하면 학생들 중학교만 들어가면 학생들 자원봉사 시간관리 하시잖아요. 그죠? 1년에 의무적으로 몇 시간 동안 하도록 돼 있죠?

그럼 선생님들이 자원봉사 시간관리를 하실 때 꼭 방학 끝나고 나면 저희 사회복지기관이나 이런 자원봉사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항상 겪었었던 일인데요, 엄마나 누가 와 가지고 내가 대신 봉사할 테니까 확인증 좀 끊어 달라라고 얘기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선생님들이 학교의 성적이 좋은 아이들 도와주시기 위해서 학교에서 가짜 자원봉사 시간 확인서를 끊어주시기도 해서 동급, 그 친구 학생들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하십니다. 선생님들이 주도로.

그리고 학생들이 끊어 가는 자원봉사확인서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일일이 그거 확인하시기 어렵더라고요. 그럼 뭐냐, 중학교 때부터, 초등학교부터 그런 자원봉사시스템을 연결을 해 주시는 겁니다.

교육기관에서. 이것은 모든 교육지원청에서 바로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처럼 자원봉사센터와 연계를 해서 하시면 거기서 교육도 다 시켜주고요, 자원봉사기관도 다 아이들에게 연계도 해 주고 그 아이들의 자원봉사시간을 평생 누적 시스템으로 가면서 자동으로 관리를 해 준다라는 겁니다.

그럼 선생님들은 그거 그냥 그 아이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하거든요, 주민등록 발급처럼, 본인 자원봉사 실적을.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제 친구가 어느날 저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센터장일 때. 자기 딸이 서울에 있는 유수의 대학을 가야 되는데 자원봉사 시간관리가 안 돼 있다라는 겁니다.

그때는 늦었죠. 그죠? 그럼 적어도 아이들이 중학교 입학할 때쯤은 선생님들이 그런 시스템과 연결을 해 주시라는 거죠, 학교에서.

그래서 그 아이들이 자동으로 일회성 자원봉사확인서로 발급하고 끝나서 휴지조각으로 학교에서 처리만 하고 버리시지 말고, 그 아이들이 4시간, 4시간, 4시간, 4시간 해서 평생 몇 백 시간, 만 시간도, 더 이상 누적이 될 수 있도록, 그 아이들이 나중에 진학이나 취업에 활용도 되고요 요즘에는 통장도 경쟁이 치열하면 자원봉사시간을 우선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런 기회를 주시는 책임과 의무는 교육 관계자들에게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요, 이것은 정보이면서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꼭 모든 학교에서 이 시스템을 활용했으면, 이것도 역시 민관협력으로 좀 하셨으면 하는 거고요.

창의·인성교육이 다 이렇게 합쳐져 있어서 보면 거의 대동소이하세요, 이거 하신 사업들이. 그래서 저는 이제 여기에서 어떤 보고에서도, 물론 여기 지면의 한계 때문에 그러셨겠지만 어떤 보고서에서도 폭력예방교육이라든가… 폭력예방교육 의무화된 거 지금 엄청 많거든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해서. 또 학교폭력 담당자 선생님들은 엄청 힘이 많이 드실 텐데요.

각 교육지원청에서 담당자들을 선정을 하실 때 꼭 이런 관련은 성교육 담당자에게 모두 일괄적으로 몰아주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러시지 마시고 정말 적절하게 그 담당자 선정에 있어서 신경을 쓰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보고서를 이렇게 보니까 진천교육청이 제가, 구체적이어서 거기에서 보니까 뭐죠? 아까 4중주, 행복4중주 보니까 다른 교육지원청도 그게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참 상당히 바람직한 프로그램이다,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게 모든 교육지원청이 이런 식으로 정말 행복4중주라고 하면서 형식적으로 하시지 말고, 지금 물론 다른 교육지원청도 그렇게 잘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 행복4중주 프로그램 같은 거 꼭 신경을 쓰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제가 가끔 전에 상담을 해 보면 이 교직에 계신 분들의 학교 선후배 간의 위계관계가 엄청 강하시더라고요. 선배가 하라면 하라는 대로 죽으라면 죽어야 되는 이런 정도의, 제가 지금 과도하게 표현한 면이 없지 않지만 초등학교 교사나 교사들이 이렇게 동아리, 학교수업이 근무가 끝나고 동아리에 갔을 때는 선후배 관계에서 위계관계가 그렇게 강하게 안 하셔도 되잖아요.

그런데 술 마시러 가면 따라와야 돼, 가서 먹고 싶지 않아도 선배가 마시라고 하니까 할 수 없이 계속 마시고 그 선배에 의해서 성추행을 당하고, 이게 겉으로 사건화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적어도 충북의 교육계에서는, 이게 교육대학교라든가 사범대의 선후배 관계에서의 군대문화 같은 이런 위계적인 문화는 조금 개선을 하셔서 적어도 회식을 할 때 억지로 따라가거나 가서 강제로 술을 마시고 또 가끔은 성추행도 당하는, 그래서 제가 그분들을 상담을 하고 해서 참 안타까웠던 게 ‘야, 적어도 4년제 교직과정 다 이수를 하고 이렇게 학교 교사로 근무를 하면서 이렇게 자기 인권에 대해서 단호하게 선배 교사에게 항의도 못하는 이런 문화가 교육계에 팽배해 있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저는 하면서 너무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충북에 있는 교육계에 계신 분들의 그런 선후배 간의 위계관계는 너무 권력관계에 의해서 강제로 강요하시지 마시고 정말 상대방의 인권을 존중하는 그런 문화로 각 교육지원청에서 바꿔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