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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임회무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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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괴산군 선거구 임회무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이언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선 것은 충청북도의회 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언구 의장께서는 10월 22일 충청북도의회 청사 건립의 추진 당위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저는 의장님의 기자회견에 대해 매우 시의적절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언구 의장님의 도의회 청사 건립 당위성 기자회견 후 이튿날 여러 언론에서 부정적이고 어두운 기사가 기사화된 것을 봤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의회 중 독립된 의회 청사가 없는 의회는 우리 충북밖에 없습니다. 충청북도의회는 1993년부터 21년간 집행부인 도 청사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있는 충북도청 신관은 공간이 부족하여 토론회나 공정회 등을 할 수 없음은 물론 손님이 오시면 맞이할 공간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급하게 공청회나 토론회를 통하여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할 경우 의회 내에는 공간이 없어 도청 대회의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충청북도 대회의실은 도민에게 평등하게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의회 역시 대회의실 대관 상황을 파악하고 대관 신청을 해야 토론회나 공청회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도민을 대상으로 시급하게 공청회나 토론회를 열고자 하여도 장소가 없으면 시일을 늦춰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도민과 마주 앉아 민원인과 의견을 나누는 등 차 한잔 대접할 수 없는 현재의 도의회 상황을 다수 도민들께서는 잘 모르고 계실 거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무 공간의 부족으로 우리 의회만의 문제가 아니고 집행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도청 청사, 즉 사무실이 부족해서 괴산유기농엑스포조직위원회는 시청 앞 119안전센터 건물을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으며,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은 도청 회의실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충청북도의회와 도청 청사의 현재 상황이 이토록 열악하여 새로운 청사 건립을 주장하는 것이지, 의회의 권위를 내세워 도민에게 군림하고자 넓고 호화로운 도의회 청사 건립을 주장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민들께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새로운 도의회 청사부지로 이전이 예상되는 도청 인근 중앙초등학교에 하고자 하는 것은 집행부와 업무 효율을 가장 먼저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제9대 의회부터 계속 제기되었던 내용입니다. 일부에서는 예산 승인권을 쥔 의회가 도교육청을 압박한다고 하는데 절대로 그러한 일이 없습니다.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일뿐입니다.

도의회 청사를 신축한다고 하면 충청북도와 도교육청과의 업무효율을 위해 도청 인근에 신축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도의회가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청사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은 도민들께서도 타당하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존경하는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께서는 도의회 청사 건립을 의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충청북도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셔서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 청사 건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며, 존경하는 기자단 여러분께서 도의회를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회무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기회를 주신 이언구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주민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충청북도의회가 여와 야, 야와 여가 화합하고 도민을 위해 일한다니까 다행이라는 말씀을 주신 분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존경하는 이언구 의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이광희 대표님을 비롯한 각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누리당 임병운 대표님과 이종욱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91조에 의거 지방자치장이 임명하는 충청북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에게 아쉬움과 잘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했습니다. 본 의원 발언에 대하여 우리 대다수 의원님들께서 느끼시고 바라시는 바 마음이실 것입니다. 이제 11월이면 정례회가 진행되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 예산 심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 의원은 사적인 말씀을 드리면 지난 20년간 충북도청에 근무하면서 지금의 존경하는 정정순 행정부지사님과 부지사님은 본 의원이 기업유치계장 할 때 경제통상국장으로 모신 바 있습니다. 또한 최정옥 안전행정국장님을 비롯한 도의회 사무처장님, 국장님, 여러 과장님, 그리고 각 계장님 그리고 도청의 직원들과 저는 모임을 일곱 개나 하고 있습니다. 여러 직원들과도 지금 형제자매처럼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청의 구성원들은 도청 울타리 안에서 함께 근무했던 대다수의 직원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서른 분의 도의원님들께서도 도청 직원들과 사적 친분과 유대가 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퇴직하신 우리 충북도청 동호회 회원님 그분들의 장점과 도의회 두 번 근무하면서 칠십여 분이 넘는 존경하는 전 의원님들의 장점을 살려 도의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저는 노력하고 있는 중인 데도 불구하고 지난 10월 13일 우리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회의에 도의회 사무처장 등 간부들이 배석한 바 있습니다. 충청북도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도를 수상한 것은 우리 이시종 도지사님을 비롯한 도의회 직원과 충북도청 직원들이 유능하고 훌륭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좌관 임명과 정무특보 특별채용 등을 살펴보고자 행정부지사님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자 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행정부지사님 출석을 요구해야겠다고 한바 있습니다. 이는 미리 말한 것에 대하여 본 의원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 상임위원회 간담회 시 앞에서 발언한 거에 대하여 전체 의원님들께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감사를 하다가 그때 가서 하면 되지 않겠느냐 하셨는데 직원들이 위원장을 설득하지 아니하고 의원님들께, 이 자체는 본 의원이 미리 말한 것에 대한 불찰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의 문제뿐이 아니라 사무처장을 비롯한 각 담당관과 직원, 각 전문위원과 직원들 문제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본 의원은 도의회 전문위원실에 근무한바 있습니다. 현 자치법상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임명권자는 도지사님과 교육감님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의원들의 눈치를 봐야지, 인사권자인 집행부 눈치를 봐야지 하는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도 본 의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엄연히 「지방자치법」상 도의회 의장에게 의회 사무를 감독한다라고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의회 직원들이 지나치게 집행부를 의식하는 것에 대해,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나 2015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께서 속된 말로 의원들의 자료를 뒤적인다든지, 자료 유출을 한다든지, 엉뚱한 정보를 제공한다든지 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은 본 의원도 전문위원실에 근무할 때 그랬으니까요. 현 「지방자치법」 제도가 이러하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의회 직원들이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집행부에도 잘하고 잘 보이고 의원들을 절대로 존중하면서 보좌하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부터는 도의회 사무처장을 위시하여 의회 전체 직원들께서는 이보다 더 잘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은 우리 도의원들의 절대적인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두서없는 의사진행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