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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박우양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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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제2선거구 박우양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60만 도민 여러분! 이시종 도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 그리고 관계관 여러분,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이언구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충청북도가 야심차게 추구하는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과 관련하여 도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행복지수 개발이 시급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행복지수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삶의 만족도, 미래에 대한 기대, 실업률, 자부심, 희망, 사랑 등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산출된 지표입니다. 행복지수는 최근 미국 갤럽이 전 세계 138개 나라별로 15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바 파라과이 국민이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파나마, 과테말라, 니카라과, 에콰도르 대체로 중남미지역 국민들에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은 하위권인 90위에 그쳤는데 이는 이란, 룩셈부르크, 체코, 카자흐스탄이 우리와 비슷한 실정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국민소득이나 수명, 대학 진학률 등의 경제지표가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과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줬으며, 결국 행복지수는 금전적인 여유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등 소속된 조직에 얼마만큼 만족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시종 도시자님!

최근 충북도민의 행복지수를 발표한 언론보도를 접했는데 우리 도민의 행복지수는 57.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한국 국민들의 평균 행복지수보다 낮고 2011년부터 4년간 충청북도의 주관적 행복지수는 50점대 후반으로 매우 저조한 상황입니다. 결국 행복한 도민 만들기는 공허한 메아리로, 충북도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이 지지부진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충북도민에게 적합한 행복지수 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도민행복을 위한 행복지수 개발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역설하는 바입니다. 결국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려면 충청북도가 추구하고 있는 4%경제 달성을 조속히 실현함은 물론 평생복지, 균형발전, 생명농업, 문화, 안전과 소통을 포함한 도민행복 마스터플랜을 조속히 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로드맵을 만들어 전략적 방안을 강구할 것을 도지사님께 간곡히 당부드리며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