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종규 의원 발언
박종규 위원입니다. 여성정책관님, 지난 10월 11일 날 괴산 문화회관에서 다문화한마음축제가 개최가 됐는데 그때 전국에서 다 모이신 건가요, 도내에서만 모이신 건가요? 저도 글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날 어떤 분은 뭐 제주에서도 왔다고 하는 분도 있고 그래서, 그래서 한번 궁금했습니다.
그날 한 800여 명 이상 자녀들하고 같이 참석해 가지고 아주 성황을 이루고 또 행사도 잘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 문제는 그분들이 여러 네트워크를 통해서 정보교환이라든지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그분들이 항상 자기 본인들이, 자신들이 외국에서 왔다고 해서 이방인 생각을 한다든지, 우리 국민으로서의 어떠한 자부심이나 이런 것을 아직도 갖지 못하고 생활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다문화가족이 전국적으로도 많이 분포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마을의 한 구성원으로 참 경로당에 가서 어르신들하고 대화도 하고, 이웃 간에 여러 가지 정보교환이라든지 또 친목도모라든지 이렇게 하면서 정착을 빨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지난번 발표에 보면은 여성가족부에서 2017년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족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그런데 우리 도는 지금 현재 어떻게, 어디까지 진행을 하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통합이 추진된다면 그 통합에 따른 문제점과 부작용 같은 것은 없는지 철저하게 분석을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내년도에 다문화가정과 관련한 신규시책사업 같은 건 있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행감자료 145쪽에 충북 1366 피난처 운영 현황에 대해서 센터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사무감사자료 145쪽에. (…) 준비됐어요? 1366 긴급피난전화에 대해서 제가 관심도 있고 해서 사실 뒤늦게나마 밤 11시경에도 한 번 전화를 해 봤고 아침에도 일찍이 전화를 해 봤는데 저는 혹시나 이거 안 받으면 어떻게 할까, 이런 걱정을 하면서 전화를 해 봤습니다.
그런 이유는 119나 112 같은 데 장난기 전화라든지 허위전화 이런 것도 많고 하기 때문에 여기 우리도 또 그런 상황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전화를 했는데, 저녁 늦게 했어도 바로 상담자께서 전화를 받으시고 또 남자가 전화를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을 하시고 어리둥절하시더라고요. 대개 다 여자분들이 지금까지 전화를 해 온 거로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남자도 상담이 되느냐?”고 했더니 서울 남산에 있는 어디에서 남자들은 상담을 하게 되고 그렇다고 그런 자세한 안내까지 해 주시고, 또 “3교대로 해서 힘들지 않느냐?” 이런저런 내용을 물어봤더니 “왜 묻느냐?”고 하면서… (장내 웃음) “그런 내용은 밝힐 수가 없다. 직장의 기밀이기 때문에 밝힐 수가 없다.”고 해서 참 흐뭇하고 든든했습니다.
아침에도 또 해 보고 저번에 해 보고 한 전화에서 어떤 어머니가 자녀를 두 분을 데리고 긴급대피안전처로다 피난을 했다든가 이렇게 하고 지금 현재 모시고 있다고 그러던데, 그분들에 대한 내용을 또 어떻게 됐나 하고 물어봤더니 “그것도 그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외부로 밝힐 수 없다.”고 이렇게 얘기해서 그건 다 이해가 가고, 참 우리 여성정책관님이나 소장님께서 아주 철저하게 지도를 잘하고 또 운영을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주 무엇보다도 참 든든하고 또 앞으로도 더 발전이 계속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 2013년도에는 235명, 금년도에는 204명이 입소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한 번 입소할 때 보통 어느 정도씩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상담원 말씀이 지금 그 업무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증가하고 있다고 그래요.
예를 들면 그분 말씀이 그전에 서부경찰서 자리에서 상담도 하고 긴급피난도 하고 그랬었죠? 폐쇄가 되어 가지고 그 전화가 다 이쪽으로 오고 있는 거죠? 그런데 여기 자료에 보면은 전화착신을 통해 타 여성상담기관 업무를 대행하는데 야간, 주말 및 공휴일 이런 때도 하고 있는 건가요?
그리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긴급피난처 운영규모가 지금 1개 숙소인데 몇 명 정도나 거기에 입소가 가능한지 말씀해 주세요. 정책관님께서는 운영실태 등을 검토하고 시설이 더 필요하다면 내년도 추경이라도 예산을 더 반영해서 추진을 해 가지고, 이분들을 안전하게 또 안심하고 거기서 좀 머무를 수 있도록 이런 장소 제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느껴집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앞으로 좀 더 충분히 검토를 해서 필요한 예산을 반영시켜 주시면 저희들도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성정책관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0에서 31페이지에 여성정책 연구실적 자료를 보면은 단양군 청소년문화의 집 2층 난간이 흔들리고 옥상이 누수가 되고, 옥천 청소년수련관 천정 마감재 일부가 탈락되고, 영동 청소년수련관 피난 유도등이라든지 통로 유도등이 설치가 아직 안 돼 있고, 음성군 청소년수련원은 야외무대 조명 및 전기선 등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속리산 유스타운의 강당 샌드위치패널 교체 등 시급하게 보완할 사항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 이것이 보완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시설기관 지도를 점검한 것에 끝나지 말고 더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하셔 가지고 안전사고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예들이 많이 있잖아요. 지난 ’99년에 씨랜드청소년수련원 화재사건, 금년 6월 달에 경주 마리나리조트 지붕 붕괴사건, 이런 대형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철저한 사후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 질의를 하시기를 바라고,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으면 정회 좀 했다가 하시든지… 박종규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9월 달에 정책관님 충북대학교 법전대학원에서 성문화 토론회 개최했었죠?
그때 공군사관학교하고 그다음에 충북대학에서 했고, 그다음에 청주대학에서, 서원대학에서 이렇게 돌려가며… 제가 거기 한 2시간 정도 참여를 해 보니까 의외로 상당히 고무적이었고, 또 분위기가 아주 생동감이 넘쳐서 앞으로 많이 보급하고 확대해서 발전시키면 아주 좋은 제도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에 예산도 처음에는 300만 원인가 얼마 가지고 정책관님이 직접 다니면서 강의도 하고 토론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지금은 이제 어엿한 하나의 문화로 정착이 된 거 같이 저는 느꼈습니다. 학생들도 많이 참여를 했고, 또 진지하게 토론자들 준비도 대학생들인데 잘해 왔고 발표도 잘하고 그래서 앞으로 희망적인데, 한 가지 아쉽다면 토론자라든지, 토론자를 좀 경험이 있는 40대, 50대 이런 분들도 한두 분이라도 이렇게 거기 토론에 참가시키면은 아무래도 대학생보다는 여러 가지 경험이나 지식이 많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효과적이고, 또 추상적인 거보다는 그분들이 실제 여러 가지 듣고 보고 배운 거, 체험한 거 이런 거를 얘기하기 때문에 학생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본 위원이 느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 아주 잘하셨는데, 제가 칭찬을 하고 싶어서 시간도 없는데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주 좋은 사업 잘하고 계시다는 거 본 위원이 아주 흐뭇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