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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임병운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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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운 위원입니다. 아까 장선배 위원님이 지적했던 주요업무상황 20페이지에 보니까 예산집행 현황에 물론 2개가 지금 집행이 전혀 안 된 거는 아까 설명 잠깐 들었고요, 나머지 부분도 보니까 한 50% 정도도 사업을 못 한 사업이 한 5개 정도가 있습니다. 작년에 보니까 거의 다 사업을 집행했던 건데 2014년도 예산집행이 이렇게 저조한 데에는 어디에 이유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자료가 10월 말 기준으로 작성된 거죠? 그래서 지금 작성이 됐는데 집행이 곧 다 될 거라는 말씀이잖아요? 그래서 160만 도민의 보건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어렵게 편성된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쓰임새 있게 쓰여질 수 있도록, 그리고 아깝게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원장님께서는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행감자료 38쪽에 보면은 유통 고춧가루의 농약성분 잔류농약 조사연구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지금 운용 중인 분석기 이걸 가지고 만족한 수준까지 이렇게 가능할까요, 그게?

지금 측정이 100% 이렇게 가능한지, 지금 현재 장비로?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운용하는 장비가 측정하는 데에 100% 만족스럽지 못한 장비라는 거죠? 이제 병충해에 농약을 자꾸 살포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내성이 이게 상당히 강해져 가지고 이 살충력이 굉장히 높아가는 추세거든요.

그래서 도민의 먹거리에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이 고춧가루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 이런 부분에서도 철저하게 이렇게 검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임병운 위원입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손실 부분이 얼마 정도 되지요? 제가 알기로는 4년간 연차적으로 8억 정도 하고 그리고 기자재 해서 한 11억에서 12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요. 학교에 전반적인 문제가 제가 봤을 때는 많이 있습니다. 장선배 위원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처음부터 조목조목 이렇게 나열해서 말씀을 했는데요.

공감하고 저는 큰 틀에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문제는 학내에서 총장과 어떤 직원들 간에 어떤 골이 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도 조사한 바에 의하면 뭐 총장님 선거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서로 간에 그런 부분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교수들 간에 그런 골이 깊게 있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에는 그러한 것들이 작용하지 않았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와서 했니 안 했니 누가 잘못이니 이게 문제가 아니고요. 책임은 모두에게 있습니다, 책임은.

그런데 중요한 거는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이런 상태로 계속적으로 간다면 더 어려운 곤경에 빠질 수 있습니다. 더 한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정말 학교를 사랑하고 한다면 지금 총장님과 관련 교수님, 단장님 용퇴할 마음이 없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 학교에서 총장을 하고 교수를 하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직업관을 가지고 직업이기 때문에 다니고 계시는 분 계시겠지만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을 생각해서 이렇게 대학에 몸을 담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번 일도 그런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추진하였고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들의 어떤 이해관계가 맞지 않는다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협력하지 않는 걸 보면 학교가 너무나 속된 말로 썩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우리 도립대가 앞으로 정상적인 그런 대학으로 거듭나려면 이런 생각을 다 버리고 이제는 새롭게 시작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정말 내가 이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용퇴를 하십시오. 제가 청장님과 이근준 교수님, 단장님, 직원 모두에게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 겁니다. 학교를 위해서 학교에 계시고요.

학교를 위해서 떠나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