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임병운 의원 발언
임병운 위원입니다. 의료관광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됐죠? 지금 현재 의료관광의 현주소는 어떻게 되죠?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다든가, 지금 어느 정도 와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도에 비해서 우리 충청북도가 지금 의료관광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우리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보관이 제가 알기로는 세 군데라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사, 우즈베키스탄, 그다음에 몽골에. 그런데 그 쪽의 그 지역이 상당히 낙후돼 있고 중국의 장사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좋지 않은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왜 홍보관 설치를 그렇게 큰 도시나 많은 사람을 유입해 올 수 있는 곳에다 설치하지 않고 그렇게 후미진 곳에다 설치를 해 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병이 사람에게 걸렸을 때 우리도 대도시 그리고 좋은 의료시설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사람들 잘사는 사람들이, 지금 그쪽에 잘사는 사람을 겨냥해서 말씀을 하시는 건데 과연 잘사는 사람들이 이 충북이라는 데를 잘 알지도 못하는데 충북의 의료시설을 믿고 충북으로 이렇게 오겠어요? 제가 봤을 때는 우리가 지금 시작하는 단계에서 일단 장소를 좀 잘못 잡았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어느 정도 충북이 알려지고 충북의 의료시설이라든가 아니면은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관광이나 이런 부분들이 구축이 되고 그 사람들이 와서 병도 고치고 관광도 하고 이렇게 가서 소문도 나고 이런 단계가 돼야 되는데, 처음부터 그 사막에다가 홍보관을 져 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과연 그렇게 해 놓고서 홍보가 될까. 엊그저께 몽골에 갔다 오신 우리 위원장님 말씀도 거기 사람들이 충북이라는 자체를 모른다는 거예요, 충북이라는 자체를. 알면은 서울, 인천 이 정도뿐이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 충북이라는 자체도 모르는데 그런 의료관광 의료홍보관을 설치를 해서 거기에서 그런 사람들을 충북으로 데려오기란 제가 봤을 때는 참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잠깐만요.
지금 말씀하시는데 의료관광의 본질이 뭐예요? 의료관광은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이 지역에 와서 의료시술을 받고 또 가족들과 같이 와서 관광도 하고 그래서 관광수입도 올리고, 어쨌든 충북 청주공항 활성화에 또 이렇게 부합이 되는 그런 건데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면은 우리가 장비가 가서 거기서 의료활동을 해 주고 그건 뭐 우리 봉사활동이죠. 의료관광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의료관광이라고 하는 거니까 그쪽에 있는 사람들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아웃바운드가 인바운드로 해서 불러들여 와서 여기 와서 참 돈 있는 사람들이, 누가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환자가 1억 5,000만 원 정도짜리도 있고 1억짜리도 있고 5,000만 원짜리도 있고 자질구레한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청주로 보내서 청주에서 병고치고 또 그 사람하고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하고 여기서 먹고 하고 그다음에 의료관광을 하고 여러 가지 이렇게 해서 어떤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금 물론 초창기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홍보관 설치하고 이게 어느 정도 알려지고 이렇게 하면서 점차 잘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하신 부분이, 지금 국장님 말씀이 거기에 장비 갖고 가 가지고 뭐 해 주고 뭐 MOU체결 이런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리가 지금 이게 의료관광이기 때문에 본질에서 약간 벗어나지 않느냐, 이런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전문업체가 있죠, 전문업체. 지금 병원과 환자들과 연결해 주는 전문업체가 지금 홍보관 운영을 하고 있죠? 그 홍보관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도에서 어떤 지침이라든가 아니면 홍보관을 운영하는 그 비용을 지금 우리가 다 대주잖아요.
그런 것을 이렇게 정산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나요?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제가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도 몇 번 가 봤어요. 몇 번 가 보고 당사자들도 만나 보고 여러 가지 만나 본 결과로는 사실 그쪽에 홍보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거의 장삿속으로 이렇게 하는 분들이 있다, 돈 되는 환자는 충북이 아니라 딴 도로 보내고 마지못해 몇 개 이렇게 보내고.
사실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쪽 계통의 사람들과 제가 직접 거기 가서 만난 사람들의 얘기를 종합해 볼 때 그런 경우가 있더라, 그래서 홍보관을 설치·운영함에 있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해야지 그 사람들 장사시켜 주는 꼴이 된다, 그런 생각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다음 홍보관에 지금 3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충북 업체가 하나 있고 대전 업체가 하나 갖고 있고 그다음에 서울 업체가 하나 갖고 있습니다. 맞죠?
그것도 충북 업체들이 지금 알아본 바로는 13개 업체가 있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한두 개 정도는 잘하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이름만 있고 이렇게 등록만 해 놓은 업체라고 지금 제가 조사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 보니까 전문 뭐 양성하고 막 그렇게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충북도에서 그런 분들을 잘 활용을 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지 전문적인 사람들도 등록을 더 하고 서로 유치하려고 하고 이렇게 하는 거잖아 요.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이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시기가 지금 바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앞으로 도에서 철저히 발굴해 내서 정말 충북 업체가 가서 홍보관 운영하고 거기서 해야 충북에 있는 병원으로 끌어들이지 아, 서울에 있는 사람이 서울에 좋은 병원에 데려다 주고 돈 더 받고 커미션 받고 하지 과연 그렇게 되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웬만하면 충북 업체로, 그리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서 정말 딴 데로 이렇게, 소위 말하면 환자를 빼돌리지 않도록 이렇게 관심을 철저히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