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최광옥 의원 발언
최광옥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쪽, 도민홍보대사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현재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정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도민으로 위촉기간 2년에 153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이 153명의 주요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으며 이들 도민홍보대사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 선정하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운영현황을 보면 ’14년도에 5회, ’15년도에 7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로 언제, 어떤 활동을 했나요? 2년간 12회 행사에 547명이 참여한 것으로 이렇게 자료에는 나와 있는데요, 지금 참석률은 어떻습니까?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선 547명을 12회로 나누면 평균 회당 45.58명이 참석을 했어요. 그러면은 우리 홍보대사는 153명인데 결국 행사에 3분의 1도 안 되는 홍보대사가 참석하고 있습니다. 참석률이 너무 저조하다는 거를 한눈에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연간 행사를 보면 위촉식, 이거는 위촉장 주는 거니까 사실 행사로 보기 어려운 거고요. 또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워크숍, 국제행사 홍보활동, 국제행사 현장견학 이렇게 네 가지 형태입니다. 그래서 엄격하게 얘기하면 국제행사를 하나로 치면 세 가지 형태라는 얘기죠.
그렇죠? 이 153명의 도민홍보대사를 위촉해서 1년간 하는 행사로는 굉장히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테마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연탄이나 나르고 국제행사만 홍보하고 이게 무슨 도민홍보대사인지 좀 이해가 안 가고요. 우리 공보관님도 이 정도 가지고 도민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타 시도 운영 형태를 보니까는요, 우리 충북 빼고 일곱 군데가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참 특이한 점이 또 하나 있거든요. 전국의 그 홍보대사를 다 더해도 71명이에요. 그런데 우리 충북은 153명이란 말이죠.
참 이거는 어떻게 이렇게 그냥 명분만 있는 그런 홍보대사들이 아닌가 괜히 그런 생각이 들고 있고요. 그리고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배달봉사, 이거는 사실은 엄격히 따지면 봉사활동 아닙니까? 이렇게 도민홍보대사를 만들어서 운영하기보다는 연탄 나누기는 차라리 도민봉사대사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리고요 혹시 이건 우리 충청북도 도정홍보대사가 아닌 혹시 우리 지사님에 대한 홍보대사 운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의구심이 드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확대운영을 한다는 그 의미가 계속 명수만 더 늘리고 이렇게 그게 확대운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알차게 운영하는 그게 더 확대운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홍보대사 조례에도 그렇고 그 임무에도 그렇고 너무 홍보대사를 남발하고 이게 변질된 운영이 아닌가 조금 그런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은.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글쎄 앞에서 우리 공보관님이 답변하실 때 신청을 하면 공개모집을 해 가지고 이렇게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전원 위촉을 한다 이렇게 답변을 주셨어요.
저는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저 의견에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는 계속 명수만 확대한다는 거는 과연 이게 우리 도민홍보대사의 역할이 명수만 많은 게 과연 그게 바람직한 건가 정말 의심이 되고요. 제가 아까 언뜻 언급했습니다만 이거는 우리 도정홍보대사가 아닌 우리 지사님 홍보대사 같은 느낌이 든다, 저는 그걸 떨쳐버릴 수 가 없습니다.
하여튼간 이 조례에 맞추어서 목적을 자세히 다시 한 번 가서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홍보대사의 임무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세요. 그래서 봉사 이런 거는 차라리 도민봉사대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하시고요.
이렇게 정말 우리 도민들이 ‘아, 우리 도민홍보대사의 운영은 정말 바람직하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렇게 그 목적에 맞게 우리 충청북도의 효율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