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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연철흠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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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철흠 위원입니다. 과정은 우리 엄재창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고요. 그동안에 공유재산계획안이 올라오면 건축의 위치가 포함이 돼서 올라왔는지 알았더니 자료가 굉장히 부실하게 올라왔어요.

제안사유하고 내용만 올라왔는데, 중앙초 부지 어디에 의회청사를 짓겠다라는 건지,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왜 자료에 계획안에 첨부를 안 시켰죠? 단순히 지금 어디쯤에다가 청사를 신축하겠다라는 거잖아요.

예? 지금까지 도에서 공유재산안을 심의하는데 이렇게 해서 받았습니까? 공유재산 취득을, 의회에?

너무 자료를 부실하게, 우리 엄 위원님이 지적하셨습니다만, 제대로 된 계획하에 차근차근 준비를 하고, 이게 청사 짓는 게 본예산에 꼭 반영을 해야 되는 거냐, 추경에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무슨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해서 분란을 일으키고, 제대로 된 준비도 없이 이렇게 계획안 올려서 의회 의원들 눈 뜬 봉사를 만들려고 하는 건지, 귀를 틀어막고 귀머거리를 만들려고 하는 건지 이렇게 계획안을 올려서, 그쯤에 그러면 그 큰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 한번 고민들을 해 보셨느냐 이거죠. 분명히 지사님께서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위치를 확정하겠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셨어요.

지금 어디다가 할 건지를 제대로 파악도 못 하고는 그냥 우선 급하게 의회에서 밀어붙이니까 계획안 심의만 받으면 되겠다. 그래서 의회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종합행정타운을 구상하고, 또 청사 위치가 어느 곳에 어떻게 위치하느냐에 따라서 다른 청사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지을 건지, 또 대성로 도로가 확장되면 일정 부분 부지가 거기 포함돼서 들어갈 텐데 이런 것들까지도 계획을 하고 한 건지, 전반적으로 하느냐 마느냐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다 하더라도 그 큰 부지를 어떻게 이용할 건지 계획하에 이루어져야지, 주먹구구식으로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루어져서 되겠느냐 이겁니다.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에요. 소수의 의견이 더 중요하고 더 좋은 안일 수 있습니다. 이런 소수의 안들은 깡그리 채 무시해 버리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식 이런… 그렇다고 그래서 독립청사를 우리가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효과적으로 그 공간을 활용하자는 겁니다. 충분히 전문가들한테도 도움을 요청하고 도움을 얻을 수도 있어요. 또 거기에 어떠한 건물들이 어떻게 들어가고 그 공간들을 어떻게 활용할 건지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의회에서 밀어붙이니까 그냥 독립청사만 하나 달랑 지어주면 그걸로 끝나는 양 이렇게 업무를 추진해서 되겠느냐.

그냥 독립청사 하나 지어놓고 의회 달래듯이 이렇게 넘어가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지금. 답변해 보세요. 본 위원이 얘기한 게 설계를 하라는 게 아니에요.

중앙초 부지 또 충북개발연구원 부지, 그 주변 부지들을 활용한 계획, 장선배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이야기하는 거 들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느냐 이거예요. 의회에서 독립청사를 요구하는 게 오늘내일 빨리 지어 달라라고 요구하는 거 아닙니다.

필요하다라는 걸 하는 거고, 빨리 지어 주면 좋겠지만 여기 의회 지금 현재 의원님들 차기에 의원배지 달고 들어와야 그 건물 사용할 수 있어요. 당장 지금 해 달라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활용을 해서 어떻게 이용을 할 건지를 검토하에, 이게 뭡니까, 공유재산계획안 올리신 게. 1년 늦어져도 충분히 검토하고 의견 더 듣고, 지금 공청회하고 의원들한테 의견 듣고 한 거는, 전문가들한테 의견 들은 거는 독립청사에 대해서 의견을 들은 거지, 종합적으로 행정타운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계획 이거를 반영하기 위한 내용에 대해서 의견을 들은 건 아니라는 거예요.

본 위원이 지금 주장하는 거는 복합행정타운으로 가기 위한 절차, 이거를 밟아서 독립청사를 짓는다 하더라도 어느 위치에 어디쯤 가서 위치해 있는 게 옳은가, 충분한 이러한 검토를 통해서 해야 된다, 이렇게 부실하게 자료 갖다 의회에서 방망이 두드려서 처리해 주면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닙니다. 공무원들이 편하게 일을 해야 도민들이 행복할 거 아닙니까. 충분한 그런 큰 공간들을 어떻게 이용할 건지를 고민해 보란 얘기예요.

이렇게 급하게 일 처리하시려고 하지 말고, 충분히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한테도 설명이 가능했어요. 이러한 검토를 위해서는 빨리 검토가 끝나기 전까지 저희들 고민을 해 보고 할 테니까, 추경에라도 할 테니까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요구 얼마든지 설득하고 해서 할 수도 있어요. 그냥 체육관 앞에다가 짓겠다라는 거하고 평수만 나왔는데 그거 하나 잘못 지어놨다가 다른 공간 제대로 활용 못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이거 위치 정확하게 해서 자료 좀 보충해 주시고요, 심사할 수 있는 자료를 제대로 주고 심사를 하게끔 해 주셔야지.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