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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언구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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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 이상철 씨라는 분을 기억하실줄 모르겠습니다. 지난 6월 16일 제 지역구인 충주시 칠금동 한 원룸에서 인터넷을 고치러 갔다가 흉기에 의해 찔려 사망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분을 두 번 죽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번은 흉기에 찔려 사망을 했고요, 또 한 번은 우리 충주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설 때문에 또 한 번 죽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흉기에 찔려 그래도 살려고 뛰쳐 나와 택시를 타고 종합병원에 갔는데 22만이 사는 충주시에 그것도 대학 종합병원에 외과의사가 하나 없어 거기에서 20여 킬로 떨어진 중앙경찰학교에 실려 가서 거기에서 헬기를 타고 원주 기독교병원으로 가다가 사망을 했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될 사건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외과의사가 한 사람 없어 가지고 그 아까운 생명이 죽어갔다고 충주시민들은 엄청난 고통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제 이상철 씨가 죽어간 그 안타까운 죽음이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 그분을 우리는 세 번 죽이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시종 지사님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 충주시의 의료체계를 근본적으로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가지고 상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충주시의 환자들이 그래도 덜, 죽음에서 헤어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충주시의료원 관계자들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해 보니까 여러 가지로 많은 개선의 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이 그렇게 바뀌어지면은 충주시민들은 좀 더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는 확신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이기도 하겠습니다마는 이러한 문제가 좀 더 고쳐져서 이상철 씨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충주시 또 충청북도의 전반적인 대책을 이 자리에서 호소드리는 바입니다. 인근 원주 기독교병원 환자의 30%가 충북도민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을 해야 되겠습니다.

정말로 엄청난 문제점이 충주 의료체계에 있다는 것을 우리 지사님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거에 대한 전반적인 대수술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충주 의료체계가 개선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마련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래야 이상철 씨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은 하나의 죽음으로 이승에서 꽃필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사님께서는 방금 의원님 여러분을 도정의 선도자로, 후원자로 모시고 도민을 바라보면서 도정을 항해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는 되지 않더라도 선도자·후원자가 아닌…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파트너라고 우리 도의회를 인정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의견을 참조해서 나눠드린 내용을 참조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