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연철흠 의원 발언
연철흠 위원입니다. 의회의 표창장, 상장 제작에 관련돼서요. 일반 도민들이 상장 받는 것 중에 별로 그렇게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게 의회 의장상이에요.
이게 우리 도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기초단체에도 보면 ‘누구상 받을래?’ 이러면 군수상, 도지사상, 시장상 받고 싶어 하지 의장상 받고 싶어 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야기하고 싶은 거는 그동안 선거법이나 이런 것들에 관련돼서, 상장하고 부상품 전에는 이렇게 주고 그랬었는데 선거법 관련돼서 그걸 못 주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상장만 하나 이 종잇장만 달랑 주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참 낯간지럽단 말이죠. 그래서 이렇게 상장하고 표창장에 관련된 예산만 있어요. 44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좀 이걸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상을 줘서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것도 좋지만 꼭 줘야 될 사람들을 가려서 상패 정도 할 수 있는 것과 또 상장이나 표창장을 줄 수 있는, 그 공적심사 올라오고 이러다 보면 정말 꼭 상패를 줘야 될 이런 사람도 있고 표창장이나 상장을 줘야 될 사람들이 또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추경에라도 예산을 좀 늘려서 패를 줄 수 있는 이런 사람들한테는 패를 줘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받을 수 있도록, 저도 기초단체의 의장을 해 봐서 상장을 수여도 이렇게 해 주고 했습니다만 보편적으로 주면서도 욕먹는 이런 꼴이 돼 버려요. 그래서 그야말로 충청북도의회를 대표해서 나가는 상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장에 대해서 그렇게 달갑지 않게 받는다라면 주는 것도 의미가 없고 또 받는 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것처럼 이렇게 느껴져서 좀 질을 높여서 했으면 좋겠다.
이거 각별히 사무처에서 신경을 써서 의회의 위상도 높이고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기 때문에 좀 고려해 주십사 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검토하셔서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어쨌든 지금 산출근거는 400매라고 해서 매당 1만 1,000원씩 잡아 놓으셨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액수는 이거 턱없이 부족할 겁니다. 그리고 또 싸고 질 좋고 의미 있는 이런 상패들이 있어요, 둘러보면.
그렇게 하셔서 하고 추경에라도, 지금은 안 되니까 추경에라도 예산을 각별히 더 세우셔서 이렇게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