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우양 의원 발언
먼저 의사진행을 허락해 주신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이 우리 청주국제공항활성화 특위에 대해서 아까 멘트 할 때 교섭단체 협의에 의해서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교섭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누구하고 어떻게 협의를 하는 겁니까, 그게?
교섭단체가… 저는 민주당에 교섭단체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왜 교섭단체가 있는 거예요? 저는 물론 아까 12시경에 연철흠 의원께서 전화가 와 가지고 이 구성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했는데.
우리 자유한국당에는 교섭단체가 없어요. 제가 그렇게 교섭단체를 해 달라고 5분 발언을 통해서 또는 김영주 위원장님께 또 의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일언반구 말도 없어요. 안 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해 주겠다는 얘기입니까?
그럼 아까 교섭단체하고 같이 얘기를 했다는데, 그러면 누구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교섭단체 하나하고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있을 수도 없는 얘기예요. 저는 특위를 반대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당연히 특위를 만들자는 거고 위원도 상관없습니다, 누가 하든. 특히 우리 이옥규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참 다행스럽다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그런데 아까 말씀에 협의에 의해서 했다.
어떻게 교섭단체하고 협의합니까? 누가 교섭단체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거를 하루속히 서로 협의하려면 교섭단체를 만들어 주든가 아니면 그냥 혼자 다 하든가 둘 중에 하나 하시면 되지 굳이 왜 교섭단체하고 협의했다고, 있지도 않은 교섭단체를 갖다가 얘기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업무는 또 모든 의사진행은 서로 같이 협의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여당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야당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교섭단체를 만들어 달라고 그랬으면… 그리고 무리한 요구도 아니에요.
제가 무리한 요구도 아니고 전부 다 조사를 해서 각 의회가, 특히 국회의원 예를 들어봐서도 300명에 20명이면 교섭단체가 되지 않습니까? 그럼 6.6%예요. 저희가 10%가 넘기 때문에 충분히 만들 수 있다라고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된다고 얘기를 하니까 저는 뭐 할 얘기 없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배제하고 하든가 의사결정 할 거 뭐 있습니까? 협의할 게 뭐 있어요? 그냥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알아서 하세요.
제가 북하고 장구 갖다 드릴 테니까… (○연철흠 의원 의석에서 ― 별도로 협의하시고요. 관련된 내용만 말씀하세요.) 그래서 분명하게 교섭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서로 협조하고 협의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를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