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신성모 의원 5분자유발언
개회사에 앞서 전화기 스위치를 좀 꺼 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의에 지장이 있으니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원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2000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보다 밝고 희망찬 시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집행기관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소득 증대에 노력하였으며 특히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2000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번에 개최되는 제56회 정례회는 30만 경주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알찬 의정활동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정례회 의사일정에는 2001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안건은 무엇보다 심도있게 다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번 정례회는 그야말로 예산의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년도 예산이 민생안정과 시민복지를 위하여 내실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하시고 특히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어촌의 경제여건을 회생시킬수 있는 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이 적절한지를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당면한 시정현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진정한 시민복지 증진과 발전 지향적이고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바라며, 끝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정에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