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숙애 의원 발언
이숙애 위원입니다. 법정 의무교육에 처장님, 법정 의무교육을 매년 하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교육을 다 하셨어요.
그렇죠? 보고를 보면. 그런데 사실 우리 의원들도 법정 의무교육을 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물론 여기 보고서에는 코로나19로 제대로 교육을 못했다라고 보고를 해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 폭력 예방교육이라든가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식, 제가 지금까지 의회에서 장애인식 교육하는 거 한 번도 못 봤었거든요. 예예,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은 지난번에 우리가 한번 받았었는데 이게 매년 받아야 되는 건데 올해 지금 두 달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교육 다 했다고 여기 보고서에 써 놓으신 것 같아서.
사실 의회가 입법기관이고 법과 규정 준수를 우선 모범적으로 해야 되는 기관인데 이렇게 매년 법정의무교육을, 작년에도 자료 보니까 우리 최경천 위원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행감에서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완료라고 해 놓으셨어요. 행정사무감사 조치사항에 보면, 앞으로 사무처에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게 뭐냐 하면 저희가 보기에 전혀 완료가 아닌데 다 완료에다 체크를 해 놓으셔서 일일이 이거를 지적할 수는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 중이라거나 이러한, 그냥 형식적으로 다 했다라고 이렇게 해 놓으시지 말고 그런 부분들은 좀 시정을 해 주시고요.
앞으로는 법정 의무교육은 좀 일찍 당겨서, 우리가 그동안은 30명까지 집합이 가능했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자꾸 미루다 보면, 그리고 꼭 본회의 날 맞춰서 하시려고 하지 말고 의회가 회기 동안에는 의원들이 의회를 우선으로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형식적으로 한두 시간 안에 끝내려고 하시지 말고 법정 의무교육은 꼭 좀 추진해 주시기를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의회교실을 올해 비대면 행사로 전환해서 추진을 하셨잖아요? 저는 청소년의회교실에 대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비대면으로 했지만 횟수가 너무 저조하더라고요.
그래서 횟수를 비대면으로는 우리가 조금만 성의를 보이면 충분히, 오히려 대면으로 하는 것보다, 대면으로 하면 의회에서 의정활동 체험을 하고 또 청남대도 가고 이런 이동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상당히 번거롭겠지만 오히려 비대면이기 때문에 더 수월할 수 있었는데 너무 저조하게 수행을 하셨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처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사실 그게 우리가 기존의 어떤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데요 발상의 전환을 한다면 우리가 충북도의회 광고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도민들에게 직접 광고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강구해서 신청을 받아서 했었더라면 좀 더 많은 학생에게, 이거는 많은 학생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발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만약에 내년에 위드 코로나로 대면 의정체험을, 청소년의회교실을 한다 하더라도 비대면과 병합을 해서 이렇게 순차적으로 바꾸어서 하시는 방법도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에 의원대상 교육 할 때 그렇게 외부의 어떤 교육전문기관에다 위탁을 줘서 그냥 일괄적으로 하지 말고 직접 강사를, 정말 양질의 교육을 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강사를, 유능한 강사를 섭외해서 추진하시라고 했더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했잖아요, 교육을. 그렇죠? 그런데 또 완료라고 해 놓으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체크하시는 건 아니다. 그래서 스마트경영포럼이나 정문섭 회장이 하는 포럼, 여기에 등 전문적인 다른 교육을 안내를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여기 보고에 그렇게 써 있습니다, 행감 조치사항에 보면.
그런데 사실 거기에 그렇게 소개를 하신 것이 직접 강사를, 유능한 강사를 섭외해서 조치하신 건 아니잖아요?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처리를 좀 세심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아까 송미애 위원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성희롱 고충상담실을 구 영상편집실로 바꾸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 장소를 가 보지는 않았어요.
평상시에 성희롱 고충상담실이 항상 열려 있습니까? 처장님께서 잘 모르시면 총무담당관님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아니요, 제가 거기가 항상 열려 있냐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러면은 상담을 하고 싶은 사람이 거기에 가면, 상담실에 가면 거기에서 누구를 호출하도록 안내가 돼 있습니까? 그러니까 총무담당관님, 이거는 어디나 그런 상담을 할 때는 상당히 긴급상황이잖아요. 그리고 상당히 어떤 비밀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거기 가서 이분이 갑자기 그런 상황이 되면 생각이 안 나고 당황스러울 수 있거든요.
적어도 성희롱 고충상담실에 성희롱·성폭력 상담에 대한 매뉴얼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거기에 작성을 해 놓으시고 비상연락망처럼 비상 상담 연락망으로 해서 담당자가 누구인지 그분의 연락처를 휴대폰 번호까지 거기다가 적어도 게시를 해 놓으신다면 그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이버상담, 뭐 설문조사를 반기별 1회씩 한다고 하는데 전혀 건수가 없는 거는 충청북도의회에 성희롱이 전혀 안 일어나서가 아니라 그만큼 당사자들이 신뢰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처장님, 거꾸로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여기에 상담을 하고 보호를 요청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내가 정말 인권을 보호받을 수 있고 내가 그 절차에 의해서 딱 딱 딱 지원받을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다면 저는 누군가 상담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형식적으로… 어쨌든 상담실을 옮기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 의회에서 저도 여러 번 건의를 드렸었는데 그 건의를 반영하신 거로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반영하신 만큼 좀 더 적극적으로 조치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