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숙애 의원 발언
이숙애 위원입니다. 업무계획보고 22쪽을 보시면 충청북도의회 청사건립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자료 찾으셨습니까?
처장님, 이렇게 보면은 추진상황에 대한 건 상당히 양이 많은데요, 향후계획에 대해서 “설계용역 완료 및 건축공사 발주” 해서 죽 “상반기”, “상반기”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사실 이게 업무계획이라고 보기는,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용역발주… 용역이 아니라 건설 발주를 언제, 설계용역은 언제까지 완료를 할 건지, 용역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까, 설계용역을? 그리고 발주는 언제까지 해서 적어도 입찰을 언제까지 끝내서, 수백억의 공사인데 언제까지 이거를 착공하겠다라는 계획 정도는 나와야 되는 거 아닌가.
이 계획이 딱 세 줄로 상반기 2개, 하반기 하나, 이런 계획은 너무 무성의하지 않나요? 그러니까 처장님, 적어도 우리 공공기관에서 자치단체, 이제 우리 의회로 이게 넘어온 건가요, 건립하는, 건축하는 그 업무가? 적어도 언제까지 공사 발주에 대한 입찰공고를 하고, 언제까지 입찰공고 이후에 그 법정기간이 있잖아요.
적어도 이런 계획은 나와 있어야 된다. 지금 업무보고… 아니, 날짜를 특정하라는 게 아니라 지금 이렇게 업무계획 보고하시는 거잖아요, 오늘. 그렇죠?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게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해 갖고 보고를 하시면 상당히 무성의하다는 거죠. 대부분의 건축공사가 기간이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는 건데 지금까지 의회 청사 건립에 대해서도 그렇게 추진이 돼 왔지만 오늘 이 자료 자체가 지금 업무계획 보고잖아요. 그런데 마치 자료는 추진상황 보고 같고 적어도 대략적인 계획, 그 구체적 추진일정은 나와 있어야 된다라는 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럼 이렇게 상반기, 하반기로 표기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까? 여기에 대한 계획이 없습니까? 지금 그럼 문화재조사 때문에 지연이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재조사 때문에 지연이 되고 있고, 입찰공고를 언제 해야 될지도 아직 결정도 못하고 있고? 오히려 그거를 설명하시는 게 낫죠. 그래도 앞으로는 이렇게 상반기, 하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략적이 아니라 적어도 3월 또는 4월 이렇게 가셨어야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상반기 해 놓으시고, 건축공사 발주를 상반기 해 놓으시고 못하실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럼? 어쨌든 문화재조사 때문에 부득이하게 공표하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 이 정도로밖에 표기를 못했다!
예,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4쪽에 보면은요 타 시도의회와 동반·협력 강화해서, 자료를 찾으셨습니까? 14쪽이요.
타 시도시회 선진 의정제도 비교견학이 연 1회가 있습니다. 비교견학 연 1회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 시군의회를 보면 비교견학을 참 많이 가더라고요.
제가 재선하도록 8년 동안 비교견학을 한 번도 못 가 봤습니다. 충북도의회가 이걸 너무 안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횟수를 좀 조정하셔서 확대하실 필요가 있다.
그리고 타 지역이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지 벤치마킹도 되고 발전이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건의를 드리려고 했었는데요, 이렇게 계획을 세우셨으니까 좀 확대하셔서 기회를 많이 부여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