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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유재목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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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종갑 부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환 지사님 또 윤건영 교육감님, 도민 여러분!

저는 옥천군제1선거구 유재목 의원입니다. 오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관해 그동안 궁금점에 대해서 소상히, 우리 지사께 꼼꼼히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충북도 자료에 따르면 충주호와 대청호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약 3,000만 명 정도가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변지역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개발제한으로 인해 대략 10조 원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더욱이 2022년 올해 해양수산부 예산 6조 4,000억 원 중에서 충북에 배정된 예산은 0.08%인 55억에 불과합니다. 충청북도는 광역지자체 중 바다에 접하지 않고 육지로만 둘러싸인 유일한 내륙지역입니다.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볼 때 40여 년 전 대청호를 만드는 과정에서 옛 청원군과 옥천군 등 80여 개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4,075세대 2만 6,000여 명이 정부 정책의 강요된 사업 때문에 조상 대대로 지켜온 정든 고향 땅과 가까운 친인척 모두가 뿔뿔이 흩어지는 아픔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본 의원도 수몰민 중의 한 사람으로 고향 땅을 떠냐야만 했고 명절에는 고향을 대청호에 잃고 수몰민으로 고향 땅을 밟지 못하는 아픈 현실이 있습니다. 40여 년이 지난 대청호변 일원은 수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고 이로 인해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더욱 강화되는 환경 및 수질 관련 규제에 대부분의 경제활동 그 자체가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에 대청호 주변 지자체는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곳이 아닌 떠나는 지역으로 바뀌어 가고 또는 소멸지역으로 바뀌고 있는 현실을 말씀드리면서, 지사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께서는, 지방일간지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물었습니다. “충북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흑진주다.” 이렇게 답변도 하셨습니다.

지사께서는 민선8기 충북 핵심공약 중 하나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관광사업을 김영환호 현안사업 첫 번째로 출범하였습니다. 그 많은 100대의 공약사업 중 현안사업으로 제일 먼저 진행하는 배경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수의 천국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164만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바다가 없고 백두대간이 가로막아 피해를 보는 충북지원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충북경제 르네상스를 만들겠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지사께서 우리 충청북도 도의원분들과 또 황영호 의장님, 국회에 가서 충북지원특별법을 이렇게 발의하셨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법. 지사께서는 대청호가 지금 수변지역, 수질환경보호지역, 상수원보호지역 이렇게 어마어마한 환경과 규제로 묶여 있는 거 알고 계십니까? 이 특별법이 과연, 이 규제로 묶여 있는 게 과연 풀릴 수 있을랑가 어떤 복안을 혹시 갖고 계십니까?

지사께서는 당선 직후 주말도 휴일도 이렇게 모두 반납하시고 충북 단양부터 남부지역인 보은, 영동, 옥천까지 이렇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주말과 휴일에 이렇게 방문을 하셨습니다. 우리 지사께서 충북 11개 시군의 유명한 관광지나 또 지역의 곳곳을 이렇게 다니시고서 레이크파크, 즉 호수공원을 전국 최대의 관광지나 충북 재발견을 위해서 구상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이 어마어마한 레이크파크 프로젝트를 어디서 아이디어를 얻으신 건지 그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답변은 잘 들었는데요.

올해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국의 유명 피서지를 인터넷으로 여론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피서지 1위가 혹시 어디인가 알고 계십니까, 1·2·3위를? 첫 번째로 강원도 철원이랍니다.

두 번째가 남해안 거제도, 세 번째가 제주도랍니다. 충북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지사님, 여기에 어떻게 답변하시겠어요?

지사님, 한 번 더 주의를 시키는 의미에서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21년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100선을 선정해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관광100선 중에 우리 충북 관광지는 딸랑 네 곳입니다.

어딘가 혹시 아세요? 우리 지사께서 홍보가 상당히 부족해서, 충청북도에 아주 산재해 있는 유명한 관광지를 홍보가 많이 부족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참고로 청주 청남대 또 제천 의림지 또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렇게 해서 청주 한 곳, 제천 두 곳, 단양 한 곳 이렇게 관광100선의 네 군데가 우리 충청북도가 선정됐다는 걸 지사님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2020년도 우리 충북 통계연보에 따른 충청북도 관광지 방문객 수를 혹시 알고 계십니까? 2019년도, ’20년도, ’21년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관광지가 활성화가 많이 덜 돼 있어서 그 자료는 빼고 제가 ’16년, ’17년, ’18년도 자료를 한번 취합을 해 봤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의 유료든 무료든 이렇게 한 해에 찾은 관광객 수가 3,000만 명이 넘지를 못 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수려한 자원이 있는데도 이렇게 홍보 부족으로 인해서 관광객이 우리 충청북도를 찾지 않고 있어요. 그러려면, 지사님! 우리 행안부에서… 올해 우리 지사님 어디를 가나 축사를 하시든 레이크파크 홍보를 하실 때 164만 충북도민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죠?

예, 외국인 등록자까지 합쳐서 164만인데 현재는 159만입니다. 그거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충북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관련해서 청주를 기점으로, 충청북도 도청 소재지가 청주지 않습니까? 2시간 왕복, 하여튼 오든 가든 2시간 이내에 우리 인구 분포도를 한번 살펴보셨습니까?

관광지라 하면 또 레이크파크 관련 첫째가 볼거리이지 않습니까? 둘째가 먹거리, 셋째가 체험거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연 우리 충청북도의 인근에 있는 경기도가 1,300만, 서울시가 940만, 인근 세종이 5년 사이에 지금 38만으로 인구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대전광역시, 충남 인근 모든 인구들이 과연 충청북도 레이크파크에 뭔가 빨려들어서 오실 수 있는 특별한 홍보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자료 좀 한번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저거 기억나시죠?

지사님 당선된 이후로 7월 1일 공식일정 첫 번째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를 하셨어요. 참배를 하시고 방명록에다 저렇게 쓰셨습니다. 지사님 글씨 맞습니까? “충북에는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보통 기관장이나 단체장은 충혼탑에 가서 참배를 하시고 나서 거의 호국영령들에게 감사나 고마운 마음을 저기에 담습니다.

지사님, “충북에는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저렇게 쓰신 이유가 혹시 있습니까? 우리 지사께서 이제 공약이 이번 말이면 나온다고 언론에서 봤습니다. 공약이나 공약사업비 관련 예산을 아직 발표는 안 했지만 언론보도상에 처음에 예산을 레이크파크 용역비를 10억으로 하신다고 했다가 이번에 5억으로 이렇게 올리셨어요.

우리 지사께서 이렇게 지난 16일 날 민관이 TF팀을 발족을 하셨습니다. 그 명단을 보니까 한 17명 정도로 이렇게 발족을 하셨습니다, TF팀을요. 또 우리 조직개편도 해서 레이크파크 전담반도 문화항공과로 이렇게 선택을 하셨습니다.

지사님께서 이 TF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공모를 하셨습니까? 지사님이 위촉을, 선택을 하셨습니까? 지사께서 이번 11개 시군, 9월 20일부터 영동군을 처음으로 초도순시를 이렇게 하고 계십니다.

이 TF팀도 164만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지사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셨어요. 또 레이크파크 주인은 지사님 것도 아니고 우리 164만 도민 모두의 것이라고 또 말씀을 하셨어요. 맞죠?

그러면 이 TF팀 구성, 지금 저희 옥천군만 해도 또 영동군, 보은 가 보면 충북 바다가 없는 특별법 제정 관련 플래카드가 시민단체, 봉사단체, 여성단체, 개인단체, 수도 없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물론 담은, 그 프랜카드 현수막에 담겨져 있는 염원이 꼭 저는 실현되리라 믿으면서 그러면 각 시군에 그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물론 각 시군에도 TF팀이 다 이렇게 구성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한 분 정도라도 여기 TF팀에 담을 생각은 없으신지요?

이미 우리 지사께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했습니다. 하여튼 선택을 하셨으니까 꼭 집중하셔서 대한민국 5,100만 인이 찾는 우리 충북형 재발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사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우문현답, 현장에 답이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인구문제, 모든 것이 탁상행정보다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참된 모습을 보일 때, 도민과 소통하고 고통과 기쁨을 함께할 때, 살고 싶고 찾고 싶고 그리고 머물고 싶은 충북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이 성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충북형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5,100만 대한민국 국민의 환호 속에서 성공되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