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이양섭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이종갑 부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영환 도지사님과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
진천군 제2선거구 이양섭 의원입니다.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난 한 해 수고하신 모든 도민 여러분께 마음의 큰절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본 의원은 충북도와 진천군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우리 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시대의 길을 힘차게 열어갈 것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2월 윤석열 대통령은 제1차 국정과제 점검 회의에서 ‘활기찬 지방’ 모두발언을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적극 추진할 것을 천명하였고, 공공기관 이전의 원칙과 방법 등을 정해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기관 이전 유치에 사활을 걸고 뛰어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영환 도지사님! 정부와 지자체가 공공기관 이전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이 지역별 균형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혁신도시 건설은 수도권 인구분산 효과를 가져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역전을 8년가량 늦춘 것으로 나타났고, 지역 산업구조의 경쟁력 항상에도 기여하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 늦어지면서 수도권 인구는 다시 증가해 2019년 말 비수도권 인구를 넘어섰고 2022년 12월 말 기준 3년 만에 수도권 인구와 비수도권 인구의 격차는 53만 명으로 벌어져 지역 불균형은 더 심해졌습니다. 존경하는 김영환 도지사님! 역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수도권 일극체제가 가속화되어 지방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가 목전에 이르는데 우리 충청북도가 가만히 앉아있을 수 만은 없는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도가 각 시군의 산업과 실정에 맞는 공공기관을 선별하여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적극 대응할 것을 제안하며, 특별히 진천군과 협력하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대학 등 체육 관련 기관을 국가대표선수촌이 위치한 우리 도 진천군으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은 국가대표선수 및 후보선수, 꿈나무선수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도록 인재를 육성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체육인 마을입니다. 이곳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공공기관과 한국체육대학이 이전된다면 국가대표선수촌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과학 및 스포츠 R&D 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영환 도지사님! 진천 혁신도시는 제1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기초를 내실 있게 다져왔습니다. 특히 혁신도시가 위치한 진천군은 비수도권 가운데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고, 국립소방병원을 유치하였으며, 청주공항∼충북혁신도시∼진천국가대표선수촌∼안성∼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건설, 수도권 인접 및 사통팔달 교통망 형성 등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할 지역으로 기관 유치에 강점과 매력이 충분합니다.
따라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충청북도와 진천군이 앞장서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대학 등 체육 관련 기관들이 진천으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리며, 윤석열 정부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성공을 기원하며 이상 5분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