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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최충진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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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진 위원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셨죠. 저도 참 지루했습니다.(웃음) 우리 자연과학교육원 김희기 원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은 기초첨단 교육, 수학 교육, 영어 교육, 창의력 교육 다양한 사업으로 이렇게 고생이 많으신데 책자 28쪽에 보면 아까 우리 조중근 부위원장님께서도 잠깐 질의를 하셨는데 아이 안의 거장 찾기 관련입니다. 이 사업은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위탁을 줘서 지금 운영하는 것인가요? 그런데 위탁 줬을 때와 지금 직영으로 할 때와 차이가 좀 어떻습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게 된 이유도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직접 운영하는 것이 질적으로나 모든 면에 나을 것 같아서, 위탁이면 전환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또 29쪽 중간쯤에 보면 아까 아이 안의 거장 찾기 1회 추경에 금액이 상당히 많이 이렇게 크게 1회 추경에 올라왔거든요.

무슨 특별한, 사업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이고, 그래서 이 학생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그런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 사업을 마친 후에는 작년 같은 경우는 마쳐 봐도 올해는 아직 안 했으니까, 마쳐 보면 학생들의 성장을 어떻게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좀 한번 해 줘 보세요. 본 위원이 생각을 하는 이 사업이 목적에 맞게 잘 수행되고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제 물어보는 거거든요.

그리고 수학이나 과학 분야의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발굴되어 미래에는 이공계 인재로 키울 수 있는, 그렇게 추진을 하면 좋을 수가 있다. 사업의 성과가 일반 학생들에게도 확산돼서 앞으로도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다음은 289쪽, 국제교육원 서강석 원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도내에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교육원에서는 이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제는 이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존중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하며, 그 구성원 모두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그리고 289쪽에 보면 국제교육원에서 상반기에 북한배경학생 적응 프로그램 운영을 했는데 어떠한 내용으로 운영을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랑, 또 두 번째는 운영하는 입장에서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북한배경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얘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사업을 하다가 북한 학생이 초등학교 1∼3학년 때 와서 고등학교까지 다녔는데 제가 그 친구를 아르바이트를 써 보게 됐습니다. 이제 우리 교육청에서 추천을 해 줘 가지고. 그랬는데 초등학교 1학년에 온 친구가, 저는 깜짝 놀랐어요.

뭐 물건을 날라서 갖다 줘도 우리나라 같으면 예절교육이 잘돼서 공손히 잘 주는데 물건을 툭툭 던지고 이러는 것을 보면서, 저희들이 교육은 진짜 왔어도 처음부터 그렇게, 우리가 볼 때는 초등학생 정도면 여기 와서 교육을 금방 따라갈 줄 알았거든요.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그런 부분으로, 뭐든 물건을 갖다 놓든 뭐를 하든 다 던지는 쪽으로, 위에서 툭 던지고 가요. 그래서 불러서 얘기를 하면, 그러면 어떻게 주라고요, 공손히 놔라 앞에 있어도, 누가 있어도.

그런 처지를 보면서, 교육이 안 되더라고. 그 친구가 청주에서 청석고등학교를 나와 가지고 대학은 경찰대학을 가고 싶다고 해서 경찰대학을 갔어요. 그런데 경찰대학 갔는데도 그게 안 돼서 나중에 도태되는 걸 봤거든요.

그런 부분일 때 그만치 세심을 기울여서 해야 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국제교육원 서강석 원장님께, 아까 좋은 말씀 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북한배경학생을 맞춤형 교육으로 제대로 키워 내는 일은 사회통합 차원에서도 그게 맞다고 보는 거거든요.

기초부터. 그 사람들은 세뇌교육이 철저히 돼 있어 가지고요, 보니까. 초등학생이어도 우리나라 오니까 이게 안 들어와요.

그래서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어서, 이 정도로 됐구나, 그 친구가, 아까 얘기했던 그 친구가 동국대학교 경찰학과를 갔어요. 그랬는데 나중에 동국대학교에 확인을 해 보니까 적응은 그냥 하는데 어렵다. 그런데 걔는 이제 결국은 졸업을 해도 내근직밖에 안 되더라고, 이제 이북에서 넘어왔었기 때문에.

그런 우리 아직도 사회적인 면이 있어 가지고. 그러기 때문에 제가 볼 때 이런 부분은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라도 제대로 학생들을 가르쳐야지 문을 안 열고서 형식에 그치면 오히려 그런 사람들한테 역효과가 더 나더라.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국제교육원에서는 더 철저하게 어느 나라 사람이 오더라도 그렇게 좀 해 줬으면 고맙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 최충진 위원입니다. 우리 청주교육지원청 최동하 교육장님한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중근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행복지구가 초창기 생길 때 청주시에는 제가 복지교육위원장을 할 때 만들어서 그때 당시에 이승훈 시장이 있을 때 했습니다. 같이. 그래서 처음에는 통과가 안 돼 가지고 예결위 올라간 걸 다시 뒤집어서 서로 만들어 가지고 위원장 하면서 그거를 시작을 해 드려서 처음에는 진짜 잘 나갔어요.

잘 나가서 너무 좋았고, 그래서 아까 말씀한 대로 14억까지 올려 놨는데 직전 우리 이범석 시장님께서 예산을 거의 다 삭감을 하다시피 해 가지고 우리가 중단이 많이 되어 있어서 어려움은 좀 있었는데, 저는 이거는 그때 당시에 진짜 우리 동네 사람, 우리 마을 사람 전체가 다 같이 함께 만들어 가는 걸로 해 가지고 아까 얘기대로 마을활동가라든가 주민자치위원들이라든가 새마을이라든가 모든 사람, 직능단체가 다 모여서 만들어서 이게 시범사업이 진짜 잘 되어 갔기 때문에 이거를 계속해서 연속 사업으로 하자 해 가지고 지금 잘되어 갔는데, 문제는 교육청에서도 이게 처음에 추진했던 사람들의 의중과, 사람이 바뀌다 보니까 지금 각 교육청에서는 교육장님들이 다 바뀌니까 지역마다 또 이게 많이 분산돼서 자기네 원하는 대로 그냥 가는 거야. 이거는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처음에 목적사업이 있었기 때문에 그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나중에는 그게 우리가 청주시는 교육청에 청주시 직원들이 2명 파견 나가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그 정도까지 지원을 해 드렸는데 이게 안 되고, 저도 여러 번 가서 제가 교육도 참여하고 같이하고 그랬는데, 이런 부분은 이게 어느 개인으로 돌아가서 돼서는 안 되고 사업 목적이 명확히 있으면 교육청이나 시나 지방자치단체들이 따로 했지만 추진과정은 오직 하나였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서 이게 잘되면 그다음에 장애인들이 어떻게 보면 편하게 자립정신을 키울 거냐 이런 쪽으로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퇴색이 돼 가지고 했는데, 이거는 다시 돌려야 된다는 생각에 제가 여러 가지로 준비를 했습니다만 아까 좋은 말씀들 많이 해 가지고, 온마을배움터 확장 사업이 상반기 추진 실적은 좀 어떠했는지, 또 참여 학교와 마을공동체는 지난해 대비해서 얼마나 확대가 되었는지, 또 학교별, 지역별 참여 편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또 이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향후 개선방안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학생들이 얼마나 참여했는지 이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상반기 실적으로 볼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는 이게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면 결국은 지방자치단체와 우리 공무원들 사이이에요. 담당자 바뀌죠. 팀장 바뀌지, 과장 바뀌지, 교육장들 바뀌지, 그러니까 ‘야, 이거 꼭 해야 돼’ 생소하잖아요.

이거로써 문제점이 제일 많이 온 겁니다. 할 때마다 그 얘기를 했었어요, 제가 있는 동안은. 제가 10년 동안 복지교육위원회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도 솔직히 그때 당시에 상대를 해 보면 철벽이에요. 철벽. 대화가 안 돼, 사람이 바뀌면.

그것 꼭 해야 되냐, 돈 몇억 때문에. 이런 개념이었기 때문에 이게 더 어려웠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무원도 2명이나 파견을 보내고 저도 자주 갔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했기 때문에 지금도 저는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도기인데, 그래서 오죽하면 장애인들이 앞으로 미래는 그 친구들이 가서 어느 마을에서, 청주를 예를 들면 미원이라든가 낭성에 개울도 있는 이런 마을에 참 집을 지어 가지고 거기서 그 사람들이, 활동가들이 같이 가서 살아가면서 그 사람들이 나이가 먹어 가면 나중에 부모님들이 돌아가시면 누가 책임질 거냐.

결국은 우리 미래 세대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했던 건데 이게 전달이 안 되는 거예요. 인수인계가 결국은 안 되는 겁니다.

공무원들이 너무 자주 바뀌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사업은 우리가 표본이 되게끔 한번 해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이거에 대해서 더 많이 노력을 하겠지만 앞으로 우리 교육장님들이 더 노력해 가지고 충북에서는, 아까 저는 뭐 버스비 대준다 이런 거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진짜 그 학생들을 위해서만. 이거는 별도로의 예산이거든요, 따지면 양쪽이 합의해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지속될 수 있게끔 만들면 좋은 사례가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안 했습니다. 좀 하세요. 잘 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