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김성수 의원 발언

131회 제2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7-12-14

김성수 의원 프로필 보기 →

아마 이번에 상임위원회에서 넘어온 것도 주민복지와 지역경제 발전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예산안이라든지 이런 것은 가급적이면 살려주는 것이 안 낫느냐, 제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 말씀이 전국에서 이런 회의를 할 때 이 수당으로 전국에서 모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시정발전을 위해서 해외 벤치마킹하는 이거는 이제 한물간 겁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현재 시정발전전략실의 관계 공무원들이 해외를 한번 견학해 보겠다는 것이 낫지, 요새 해외 벤치마킹한다고 대학교수들 적어도 전문가 수준, 상당한 분들은 여기 참여하기 힘듭니다. 경주시에서 벤치마킹하는데 외국 가서 한다고 나서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경주도 전문가 집단이 있습니다.

아시잖아요? 경북개발연구회라고 경주에 4개 대학해서 50여명의 전문가 그룹이 만들어져 있는 거 아시죠? 경상북도 내에 특히 경주에 있는 소재 대학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해야지.

이걸 전국, 전국 이러는데 솔직히 시정발전에서 이런 계획으로 전국의 인재를 못 모십니다. 운영을 어느 정도 해보고 중복성을 떠나서 이런 예산이 나오면 몰라도, 한 번도 해보지 않고 바로 계획을 잡아서 지난번 기획위원회에서 전 위원들이 이해를 못하잖아요. 그리고 이 문제는 상당히 중복되는 문제고, 어차피 우리가 다 해온 건데, 이름만 바꾸어서 예산 신청한 건데요.

제가 폭 넓게 이해를 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경주시도 이런 전문가가 있고, 현재 각 위원회가 있고, 전부다 혁신위원회에 다 참여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구태여 옥상옥으로 만들어서 상당히 우리 위원들도 혼란이 왔어요.

이건 상당히 중복되는 문제고, 적어도 해외 벤치마킹이나 중요한 예산 소요되는 것은 1년 정도 한번 해보고 다음에 하자는 얘기지, 지금 바로 과 신설되고 바로 거창하게 이렇게 낸 것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154페이지 신라음식 및 전통음식 모델개발,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아마 우리 시가 전에 여러 번 시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수천 년이 지난 역사적인 자료도 지금 현재 없어서 복원하기가 상당히 힘이 들고 그런데 수천 년 된 신라음식이 개발된다고 볼 수 있습니까? 신라시대 입맛하고, 지금 수천 년이 지난 현재 우리 국민들의 입맛은 틀리거든요. 전에도 우리 시가 여러 가지 시도를 할 때 얘기가 있었는데 차라리 우리 경주에 현재 시민들이 즐기는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경주시민들이 즐기는 현재의 음식을 예를 들어, 시내 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 중에 잘 되는 집이 있습니다. 그런 집은 현재 뽑으면 다 나오거든요. 이런 음식에 차라리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키우게 되면 오히려 전체 경주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그렇고, 우선 맛이 있고 이러면 그게 경주음식이 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낫지, 전통음식, 신라음식 이거는 현실과 동떨어진 거 아닙니까? 차라리 신라라는 말을 빼지, 왜 신라를 넣습니까? 신라음식이라고 보장될 수 있습니까?

본 위원은 여기에 납득이 안 가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182페이지에 고도보존특별법 관련 공청회 수당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저께 시장님하고도 고도보존특별법 관계에 대한 답변을 분명히 하셨는데, 고도보존특별법이 악법이기 때문에 우리시로 봐서도 폐지해야 된다는 시장님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태여 시가 앞장서서, 문화재청도 아니고 왜 이렇게 앞장서 하려고 합니까? 문화재청에서 한다고 해도 시가 견제를 하고 해야 되는데 왜 시가 앞장서서 이렇게 악법을 찾아서 하려고 합니까? 그게 아니고 뭡니까?

과장님은 현재 고도보존특별법에 저촉되는 부여, 익산 등 호남지역의 3개 도시도 고도보존특별법을 거부하는 것을 아십니까? 거기에서도 이 고도보존특별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 제가 직접 그 분들 하고 시정질의 때문에 1주일 전에 통화를 다 했습니다. 자기들은 전면 거부하기로, 폐지하기로 앞장서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183페이지에 신라학 학술대회 이것은 뭡니까? 신라 연구도 여러 가지 많이 하는데 이것이 또 필요합니까? 역사문화도시에도 현재까지 신라학 관계를 다루어왔잖아요?

알겠습니다. 다음 185페이지에 보면 민간보조로 되어 있는데 경주법주, 전통장, 누비장 등 이렇게 있는데 다른 전통장, 누비장, 가야금병창 이런 것은 이해가 되는데 교동법주는 과거에도 시가 많이 지원을 해 주었는데 교통법주는 완전히 브랜드화 되어서, 그 동안 시의 지원을 받아서 지금 잘 되고 있는데 수입이 많습니다. 그런데 구태여 이런 데 보조를 해 줘야 됩니까? 500만원이 크고 적고 간에 구태여 교동법주 같은 경우는 그렇게 계속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까?

현재까지도 해 왔는데. 다음 186페이지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관련 학술세미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은 상당히... 역사문화도시조성에는 천년의 역사가 중요한데 이조 때를 요즘 너무 집중적으로 하네요?

한옥마을이라든지 읍성도 만든다고 하고 또 양동마을 등 왜 이조 때만 집중하느냐 이 겁니다. 신라시대도 많잖아요. 재매정도 있고 생가 복원 할 것도 있고.

거기에는 왜 그렇게 황폐화시켜 놓고... 그런 정비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복원입니다.

복원. 그렇게 해놓으면 관광객이 안갑니다. 제 얘기는 어차피 삼국통일을 하고, 상당히 중요한 것 아닙니까?

고구려는 고구려의 역사 등등 여러 가지 있지만 신라천년 동안 얼마나 중요한 역사를 남기고, 통일의 위업이 크잖아요? 그런 재매정이라든가 생가 일대를, 거기에 잘해놓기는 뭘 잘해놨단 말입니까? 거기에 볼 게 뭐 있습니까?

문화재과에서 선정을 이런 식으로 이조 때만 집중하느냐는 이 겁니다. 우리 경주로 봐서는 경주역사문화도시 추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현재까지 역사문화도시조성이 너무 어떤 특정인들만 해서 사업 추진을 하고 있어요.

우리 시민과 역사문화도시조성과 거리가 상당히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를 많이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245페이지에 경주역사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수당이 나와 있는데 횟수가 상당히 여러 번 있습니다.

추진위원이 20명이 있고 그 밑에 15명이 또 있는데 인원이 다 틀립니까? 위원들이 다 틀립니까? 교수라든지, 제한되어 있습니까?

일반시민도 참여합니까? 반드시 의회 의원 세분 이상 참여하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역사문화도시문화관 이 장소가 경주의 중심센터인 구 시청 자리이기 때문에 현재 도심의 10만 시민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저께 첫 시정질의 때 시장님한테도 이 문제를 얘기했고 현재 역사도시문화관을 시민과 아무런 얘기 없이 일방적으로 시가 하겠다는 계획을 했기 때문에 반대서명운동이 있다고 시장님께 얘기를 드렸습니다. 두 번째 역사도시문화관 말만 그럴 듯하지 역사문화관 자료관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이것은 설립이 안 된다 왜?

구 시청 자리에서 시청이 옮길 때 도시민들에게 이것을 옮기면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느냐 이것을 분명히 물었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그러면 용역결과를 봐서 여러분이 선택하면 좋겠다 이렇게 해서 그때 용역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걸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늘 미루어오다가 거기에 대한 설명은 디금 없고 역사도시문화관이라고 말만 그럴 듯하게 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이 문제 때문에 현재 뜻 있는 분들이 세계 각 도시의 역사문화관을 다 답사를 하고 왔습니다.

과연 궁합이 맞느냐, 결론은 궁합이 안 맞다 이것을 설치하면 도심이 황폐해진다는 결론이 나와서 지금 반대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시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시장님도 역사문화관이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앞으로 얼마든지 협의를 해서 변경을 할 수 있다고 하시던데 이것은 우리가 급하게 서두를게 아닙니다. 뭘 그렇게 급하게 합니까?

시행착오가 있으면 그 당시의 집행부는 욕먹습니다. 밀어붙이기식은 좀 곤란하지 않습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용역 용역’ 하는데 용역은 사실 집행부 입맛대로 되는 것 아닙니까? 터놓고 이야기합시다. 시민들한테 그런 식으로 하지 마세요.

용역 주는 건 뻔한 것 아닙니까? 돈 누가 줍니까? 우리 경주시민들이 용역 주면 시민 뜻대로 나옵니다.

왜 자꾸 용역 이야기를 합니까? 그리고 발굴 이야기를 하시는데 과거 구 시청 청사가 있을 때도 전부 지하입니다. 공무원들 매점도 전부 지하에 있었잖아요.

다 파 뒤집어 놓고 있는데 그것을 왜 자꾸 대릉원 하고... 우선 거기는 사람이 살고 있고 또 상업지역입니다. 그런데 자꾸 그런 식으로 몰고 갑니까?

이왕 나오신 김에 하나 묻겠습니다. 술과 떡 축제는 장소가 바뀌어야 되겠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지난번에 시장님도 검토해 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술과 떡 축제를 계속 개최하다보니까 역사는 오래 되었는데 지역민들에게 파고 드는 것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경주의 중앙시장, 성동시장, 각 시장 안에서 떡을 하신 분들이 다 있더라고요. 또 중앙시장에 소머리가 유명해서 소머리축제를 했습니다. 그때 시장 안의 떡집 열 한 집이 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잘 한 집을 번영회 자체에서 시상을 하고 했는데 굉장히 자기들이 고맙다고 해요. 이때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떡을 부활시켜서 하니까 우선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또 즉석에서 해서 즉석에서 먹도록 하고, 그것이 또 경쟁이 붙으니까 집집마다 노력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시장 한 곳에서도 그런 것이 있는데 이것을 불을 좀더 지피고 시가 좀더 잘하기 위해서는 장소가, 현재 황성공원은 관광객 접근이 어렵습니다.

과장님 안 그렇습니까? 황성공원은 원래 관광코스가 된 지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떡 술 축제를 위해 그쪽으로 오라는 것은 도로도 복잡하고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현재 많이 모이는 동천 쪽에 술과 떡 축제를 하게 되면 효과는 상당히 달라진다, 그러면 재래시장에서 떡 하는 사람들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고 한데 우리 시민생활과 떨어진 공원 속에서 벌어지고 보문단지에서 벌어지니까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고 시민들이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광객 상대가 되고 또 경주 시민들의 떡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면 그게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검토를 하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