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호정 의원 5분자유발언
종선
홍종선의사계장
지금부터 제1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4절까지 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취임사 및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개회사
일동기립
일동 념
일동착석
10시08분

강영조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38만 강북구민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정축년 새해를 맞아 강북구의회 제2대 후반기 의회 출범과 더불어 처음 열리는 제18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전반기 의회를 1년 6개월동안 남다른 의욕과 열정으로 원만히 이끌어 오셨던 훌륭하신 이호정 전의장의 뒤를 이어 저를 후반기 의회 의장으로 중책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과 강북구민 모두의 성원에 진심으로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최선을 다해 대의기관으로 구민의 신뢰와 존경받는 성숙된 민주 의원상이 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알차고 내실있게 의회를 운영해 나가도록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 전반기 우리 강북구의회는 의원 여러분의 열의와 헌신으로 구정살림의 규모를 결정하는 예산심의, 그리고 구정운영 전반에 관한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구민생활에 직결된 조례안 등 주민의 일상과 연관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는 등 지방의회의 기능을 큰 차질없이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후반기 임기동안에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는 새로운 자세와 결의로서 강북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21C 세계화 개방화시대의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 의회에도 이에 대비하는 자세로 하나씩 그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도록 합시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제18회 임시회는 아시다시피 후반기 강북구의회 원구성을 위한 각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을 하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자유로운 분위기 가운데 적임자가 필요한 자리에 배치되고 선출되어 의원간에 하나되어 화합된 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금년 한해도 의원 여러분과 강북구민 모두의 가정에 신의 은총과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선
홍종선의사계장
이어서 이호정 전의장님 이임에 따른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이호정의원
안녕하십니까? 사실 지난 11일로 신 구 의장의 권한이 교체된 것은 법적으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본회의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 절차상 다시한번 이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생각해 보면 지난 1년 6개월 전반기 세월이 짧았다면 짧고 길었다면 길었다 생각이 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빼놓을 수 없는 절대적인 경륜이 되고 좋은 경험이 되고, 특히 43만 우리 강북구민들을 상대로 한 나름대로 기념비적인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 다시 생각해 보면 여기가 약간의 정치성을 띠는 마당이기도 하지만 순서가 좀 바뀌었다는 것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상임위원회 생활을 먼저 해서 경륜을 쌓은 다음에 의장이 되었어야 순서인데 초선의원으로서 의장부터 먼저 하고 그 다음에 후반기에 상임위원회 생활을 하게 된 것이 그래도 다행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어떤 면에서는 신이 참으로 공평하시다. 따라서 지난번에 제가 욕심 사납게 의장 출마를 했던 것은 대단히 잘못됐고 지금 이 순간에도 후회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성경 말씀에 욕심이 과한 즉 죄를 잉태하고 죄가 성장한 즉 죽음을 낳는데 제가 1년 6개월 그것도 순서를 뒤바꾸어 초선의원으로 의장생활을 했으면 됐지 욕심을 내다가 정치 도의적으로, 또 남의 이목으로 봐서, 또 명분으로 봐서 사실 꼴이, 꼴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 점을 이 자리에서 명명백백하게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왜 사과말씀을 강조하느냐 하면 혹시 앞으로 저같은 경우에 부닥치시더라도 저와 같은 실수는 다른 분들은 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사회적으로 보나, 개인적으로 보나 대단히 불행한 일이고 슬픈 일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진실로 존경하는 우리 신임 의장님을 비롯해서 앞으로 1년 6개월동안, 우리는 흔히 우리 민족이 한과 신명을 질서롭지 못하게 혼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기분이 나쁘면 ‘이것은 한에 속한다’ 조금 기분 좋으면 ‘신명스럽다’ 이러는데 신명이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히 나올 일도 아니고 한이라는 것이 특히 남자세계에서 그렇게 간단히 생기는 일도 아니지요. 그래서 어찌되었든 다수결에 의해서 우리가 한번 뽑아준 분이면 끝까지 손바닥에 불이 나도록 박수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공의적인 면에서 봐도 그렇고, 개인의 인격적인 면에서 봐도 그렇고, 나라 전체를 봐도 그렇고 이왕 뽑은 양반을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자꾸 응원을 해야 합니다. 속되게 말해서 사람을 미치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25시적인 경지에 들어서도록. 그래서 한 몸을 몽땅 다 바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적어도 우리 의원들의 자세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순서가 바뀌었지만 위원회 생활을 하면서 다시 한번 제 인생에 허술한 점, 구멍난 데를 철저히 메꾸어 가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신임 의장님의 앞날과, 특히 저 의사봉 소리가 단순한 나무 방망이 소리가 아니고 그것은 곧 우리 민의의 소리로 하늘의 뜻에 상달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한번도 없었지만 박수 한번 치시지요. 제 인사 말씀은 이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금 흥분된 모양인데 집행부 여러분들에 대한 공로에 인사말씀이 없었던 것을 용서하십시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종선
홍종선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8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