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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성규 의원 5분자유발언

43회 제5본회의199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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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3회 진주시의회 정기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이문구 의원, 김성규 의원, 구자경 의원, 김평환 의원, 김백용 의원, 유병필 의원, 강석봉 의원 순으로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건설위원회 이문구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문구의원

존경하는 김종규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백승두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성지동 이문구 의원입니다. 그 동안 본 의원에게 베풀어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그 동안 본 의원이 우리 시정에 관하여 생각하고 느껴왔던 점에 대하여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 중 어떤 것들은 동료의원들이 이미 질문하였던 것도 있을 줄 압니다만 아직도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또 불만스러워 하고 있기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첫째, 상하수도관의 !^Q262^!노화상태 문제입니다. 우리 시민들은 수돗물 하나만큼은 깨끗한 물로 마시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수돗물을 그대로 먹기가 조금 꺼림칙합니다. 본 의원은 수돗물은 다른 어떤 생수보다도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시민들은 약수터에 가서 생수를 길어다 먹고, 상점에서는 생수를 사먹는가 하면, 우리 시민들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꼭 정수기에서 물을 뽑아 먹는 것에 대하여 본 의원은 참으로 깊은 회의를 느낍니다. 그리고 수돗물 따로, 생수 따로 먹는 것이 아주 당연한 모습으로 굳어져 가는 것에 대하여 매우 심한 당혹감을 느낍니다. 그 만큼 우리의 환경이 오염되어 있다는 것과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당연한 것으로 굳어져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비싼 돈을 들여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생수를 사 마시는데 이중으로 비용을 들인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본 의원은 수돗물 문제에 대하여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수돗물 생산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수돗물 공급에 관한 것입니다. 그 중 수돗물 생산에 관하여서는 아직까지는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진양호 상류지역의 식수댐 건설에 대하여 단호히 반대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식수댐이 건설될 경우에 우리들의 식수원이 최악의 상태로 떨어질 것은 분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수돗물 생산에 관하여 우리시는 아직까지는 크게 염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것을 공급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단계에서 아무리 좋은 수돗물을 만들어도 그것을 운반하여 공급하는 수도관이 노화된 상태에서 최종 사용자인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마시는 물과 공기는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것이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깨끗한 물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최종 사용자인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깨끗하게 생산된 물을 깨끗한 상태로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수도관이 있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 시에서 공급하고 있는 상수도 관의 현 상태와 앞으로의 대책들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듣고 싶습니다. 즉 우리시의 상수도 관 총 길이가 얼마나 되며, 각 읍. 면. 동의 연도별 매설현황, 각종 수도관의 내구연한, 그리고 노후된 수도관 교체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다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중수제 도입에 대한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Q263^!하수관 및 하수구의 정비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하수관 및 하수구 정비사업을 하고 있는 줄 압니다만 홍수철만 되면 늘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당혹해 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물론 그 해의 우수량과 강수량이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만 우수량이 적은 지금과 같은 계절에 하수관 및 하수구의 정비를 완벽하게 해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문제에 직면하여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하수관 및 하수구 정비 실태와 내년도 하수구 정비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Q264^!우리 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공사에 관한 통합관리시스템 운용에 관한 본 의원의 제안 질문입니다.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짜증을 내면서 지적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시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공사에 관한 것입니다. 어제 메운 곳을 오늘 또 파고, 오늘 메운 곳을 내일 또 파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심지어 아침에 포장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후에 또 그 자리를 다시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는 시민들마다 혀를 차면서 시간낭비, 돈 낭비라고 비아냥거립니다. 또한 이구동성으로 저걸 한데 모아서 공사를 할 수 없는가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물론 시민들의 생각은 일을 추진하는 기관과 많은 차이가 있을 줄 압니다.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본 의원은 우리 시 지역에서 시행되는 각종 공사에 대하여 발주하는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이러한 공사일정을 우리 시에서 일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면 예산도 엄청나게 절감될 것이고, 시민들도 불편을 덜 겪을 것으로 사료되는데 시 당국의 견해는 어떠한지 듣고 싶습니다. 즉 공사종류가 각양각색이고 발주처도 저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공사가 진행되는 공간은 우리 시이기에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공사의 내역, 공사일정, 관련업체간의 공사의 성질 등에 따라 이 문제는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이러한 것들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우리시는 상당히 잘 관리되는 지역으로 부각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통합관리시스템의 가동은 공사일정에 대한 체계적 준비,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마련에 관한 선진적 선례의 입지구축 등 진주시가 지방자치에서도 앞서가는 도시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Q265^!진주시의 이미지 구축과 홍보에 관한 것들입니다. 지금 문방구에서는 포켓몬스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아무 것도 아닌 만화 같은 캐릭터가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돈이 되는 희한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의 가정과 식당에서 고추장을 담구어서 먹고 있는데 고추장 하면 생각나는 지역이 순창군이라고 합니다. 우리 진주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냐는 시민의 응답은 논개, 촉석루, 진주성, 소싸움, 진양호 등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실크의 고장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논개나 촉석루나 진주성이나 소싸움을 얼마나 진주화 시켰으며, 실크산업의 본고장이라고 말로만 하면서 얼마나 이를 지역산업화 하였으며, 문화와 예술의 도시라고 하면서 얼마나 내실 있는 문화 예술의 속 알맹이를 갖고 있는지 자문할 때가 많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진주라는 간판이 나오면 무척 기쁜데 사실 진주라는 간판은 진주 가까이에서만 볼 수 있을 따름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 속에서만 맴돌고 있었지 다른 지역에 알리거나, 세계화의 추세에 걸맞게 우리 진주시를 전국적, 국제적으로 알리려는 노력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 의원은 우리 진주시를 하나의 상징으로 이미지화 하여 나타낼 수 있고, 우리 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묻고 싶습니다. 그러한 방안이 있다면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한 이런 내용들은 언뜻 보기엔 사소한 것 같지만 사실 우리 시민들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가장 절실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진주시의 미래를 위하여 대단히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시 당국에서는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구상하고 실천하여야 하며 시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점들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우리 진주시를 확실하고 뚜렷하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규의장

이문구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문구 의원의 진주시 이미지 구축과 홍보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기획실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원

이종원기획실장

기획실장 !^A265^!이종원입니다. 이문구 의원님께서 우리 진주시를 하나의 상징으로 이미지화 하여 나타낼 수 있고 우리 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 중 먼저 우리 시를 하나의 상징으로 이미지화 하여 나타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를 하나의 상징으로 이미지화 하기 위하여 그 대상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우선 논개를 진주상징 캐릭터로 개발할 계획으로 그 대상물을 논개를 선정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 사업의 캐릭터로 개발하기 위하여 금년 9월 20일 진주전문대학디자인연구소와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한창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12월 7일 우리 시 회의실에서 열린 1차 보고회시 의원 여러분과 기관, 단체 및 일반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개의 캐릭터 개발을 위한 경위를 보고 드린바 있고 의견수렴까지 마친 상태에 있습니다. 2차 보고회는 내년 1월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도안에 대한 최종적인 의견 수렴을 거친 후 우리 시를 상징하는 공식적인 캐릭터로 사용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우리 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관내에는 진주성과 진주실크 등을 소재로 한 도안으로 상평교나 진주역, 진주성관리사무소, 진양호 등지에 홍보시설물을 설치하여 우리 시를 찾는 외래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금년 6월 서울 지하철에서 김포공항 대합실 방향 입구에 진주실크와 진주성이 포함된 홍보판을, 정부광고 대행업체인 한국프레스센터에 의뢰하여 지하철 벽면 1개소를 임대 계약하여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16일에는 사천공항과 고속도로 문산 휴게소, 산청 휴게소 및 지수 톨게이트 등에 촉석루와 진주실크 및 진주8경중 일부를 소재로 한 홍보용 사진 14점을 게첨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우리 시와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미국의 유진시, 일본의 기타미시, 마쯔에시, 교토시, 중국의 정주시 등과 상호 교환 방문 등의 형식으로 해외에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이나 공산품 등의 판매를 겸한 홍보활동을 전개 해 오고 있습니다. 금년 4월말에는 뉴욕춘계패션직물박람회, 10월초에 독일섬유박람회 및 일본 교토시에서의 농. 특산물 수출설명회 등에 민간기업체와 같이 참여하여 수출계약 뿐만 아니라 우리 시를 국외에 알리기 위한 이미지 제고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 시에 대한 홍보가 만족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21세기에 걸맞게 우리시의 이미지를 위한 기법을 한 단계 더 높여서 국내외에 홍보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기획실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실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다음은 이문구 의원의 각종 공사 통합관리 시스템 운용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건설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덕

배현덕건설도시국장

건설도시국장 !^A264^!배현덕입니다. 이문구 의원께서 우리 시 관내 각종공사에 관한 통합관리시스템 운용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로의 이중굴착으로 인한 주민불편과 예산낭비 방지를 위하여 매년 초에 굴착을 수반하는 유관기관 등에 사업계획을 제출 받아 도로굴착사업의 굴착시기 조정과 유지관리, 안전대책, 원상복구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도로굴착심의위원회를 매분기별 개최해 가지고 포장도로는 준공일로부터 3년, 보도의 경우는 준공일로부터 1년까지 굴착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자체에서 발주하는 도로개설 사업에 대하여도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시기 조정 등 이중 굴착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굴착길이 10m이하, 너비가 3m이하인 소규모 굴착과 전기, 통신, 가스, 상하수도 등의 긴급복구공사는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인하여 예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중굴착으로 인한 주민불편과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건설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건설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문구 의원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도관 개량과 하수관 및 하수도 정비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상하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현

이주현상하수도사업소장

상하수도사업소장 이주현입니다. 이문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진주시의 상수도관 총 연장은 얼마나 되며 읍. 면. 동의 연도별 매설현황, 각종 상수도 관의 내구연한, 교체하여야 할 상수도 관에 대한 대책, 두 번째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중수도 도입계획, 세 번째로 현재 하수관 및 하수구 정비실태와 내년도 하수구 정비계획 등 세 가지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을 !^A262^!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상수도관 총 길이는 송수관, 배수관, 급수관 등 해서 총 1,200여km이며, 읍. 면. 동의 연도별 매설현황은 상수도 배관망 도면상에 표시되어 있으나 각 읍. 면. 동 별로는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은 각종 상수도관의 내구연한을 말씀드리면 PE관과 하이스리피관은 반영구적이고 도복강관과 스텐관은 약 50년, 주철관과 PVC관은 약 30년, 아연강관은 약 20년으로 하고 있으며, 토질과 지표수의 수질에 따라 다소의 내구연한이 차이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또한 교체하여야 할 상수도 관에 대한 대책으로서는 노후관은 매설 년도가 20년 이상된 것을 노후관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상수도 노후관 연장은 약 505km로 집계되고 있으나 일시에 교체한다는 것은 예산상 어려움이 있으며, 누수발생 빈도가 많은 곳부터 연차적으로 노후관 교체를 계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노후관 교체사업을 말씀드리면 '97년도 11km에 15억4,000만원, 지난해에는 6km에 9억5,300만원, 올해에는 11.5km에 10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노후관 교체사업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내년 당초예산에 2억4,000만원의 노후관 교체사업비를 반영하였으나 노후관으로 인한 누수빈도가 많이 생길 때에는 추경예산 등에 반영 교체토록 하겠으며,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환경부의 상수도 통계에 의하면 우리 시의 누수율은 '98년 말 현재 16.3%로서 전국평균 18.1%, 경남평균 21.7%에 비하여 누수율이 매우 낮는 편입니다. 앞으로 누수율을 줄이는데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수도 도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문구 의원께서 익히 아시는 바와 같이 중수도는 사용한 수돗물을 생활용수나 공업용수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다시 처리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중수도를 도입하기 위하여 진주시수도급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지난 2월 1일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서 조례개정을 추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A263^!하수관거 및 하수구 정비실태와 내년도 하수구 정비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의 하수관거 총 연장은 950km이며, '99년 12월 현재까지 정비한 실적은 신설666km, 개. 보수 130km, 총 796km입니다. 하수도 정비계획의 수립은 하수도법 제5조2의 규정에 의하여 20년 간을 목표연도로, 5년마다 하수도 정비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양여금과 하수도특별회계 및 일반회계 사업비로 매년 20km정도 하수관거의 신설 및 개. 보수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금년에는 총 사업비 107억8,600만원으로 22km의 하수관거를 정비한 바 있습니다. 내년도 하수구 정비계획은 양여금 사업으로 약 34억6,000만원이고 상평공단 내 우수, 오수 분류 하수구 설치 10km, 초전동 일동아파트 및 주변 주택지 생활하수차집, 문산, 일반성, 망경동, 금산지구 하수차집 관로공사를 13km를 시행케 되며 시 자체사업으로 23억7,000만원으로 투입하여 중앙 배수로 복개 200m에 13억5,000만원, 시가지 배수불량 및 노후관 정비에 6억원, 시가지 하수구 준설 및 뚜껑보수에 2억2,000만원, 수용가 배수설 비 수탁공사에 2억원의 사업비로 정비할 계획이며, 도비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소규모 주민생활 편익사업으로 중앙시장 읍. 면 14개소에 11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5m의 하수관거를 정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문구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상하수도사업소장의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은하

김은하의원

예.

김종규의장

김은하 의원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은하

김은하의원

옥봉동 출신 김은하 의원입니다. 우리 진주시의 수돗물에 대해서 몇 가지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시민을 상대로 한 심포지엄이나 세미나가 있을 때마다 앞에 음용수를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주전자에다가 정성 들여 담은 물을 앞에다가 진열을 해 놓고 이렇게 사용했습니다만 언제부터인가는 1회용 생수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리하다는 이점도 있습니다만 우리 대 시민을 상대하는 다중시설에서 우리 수돗물이 불신을 초래하지 않은가 하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옛날 정서가 담긴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갖다 놓으면 좋지 않나, 이런 조그마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 때문에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시에서는 수돗물에 불소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불소가 들어 있는 물들이 전부다 우리 음용수로서 사용된다면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음용수 외에 세차장이라든지 농작물이라든지 세탁물이라든지 생활용수로서 많이 불소가 함유된 그 물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불소를 넣기 위해서 많은 외화도 소비가 될 뿐만 아니라 그 불소들이 뿌려진 농약들이 계속 누적이 될 때에는 과연 농작물이나 우리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시민의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 불소를 넣는 사업은 찬성을 합니다만 생활용수하고는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묻고 싶고, 미량의 불화소다가 축적이 되었을 때는 어떤 문제가 일어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규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이문구 의원의 질문내용하고 다릅니다. 우리 의원님들, 본 질문에 어긋나는 질문은 좀 삼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획총무위원회 김성규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규의원

사봉면 출신 김성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 34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심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방청하신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집행부에 질문하고자 하는 내용은 연담도시개발 문제, 평거 택지개발, 남강변 콘크리트 시설물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관련된 사업과 시 재정운영 문제, 교통센터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Q266^!질문은 종합경기장, 물류단지조성, 통합 역 청사 등의 대규모 사업은 진주시와 사천시가 연담도시 개발차원에서 추진이 필요하다는데 관련된 사항입니다. 그 간 진주시는 많은 지역이 그린벨트라 연담도시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인근 사천시와는 연담도시 개발이 절실한데도 경계지점이 그린벨트로 인해 양 시가 각각 도시개발을 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린벨트가 전면 해제되기 때문에 종합경기장, 물류단지, 통합역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위치, 규모 등을 전면 재검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봅니다. 현재 판문동에 건립을 추진중인 종합경기장, 가좌동에 추진중인 통합 역 청사와 물류단지 등도 사천시와 협의, 연담개발 차원에서 양 시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양 시 경계지점 근처에 건립하는 것이 효율성이 있다고 봅니다. 종합경기장 판문동 건립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약 5억원 정도 투자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먼 장래를 감안할 때, 투자비를 손해보더라도 장소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종합경기장 등 대규모 투자사업은 재정규모가 적은 지방자치단체가 단독으로 건립하면 장래에 관리비 문제와 지방재정운용상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 예상됩니다. 시설이 노후 됐을 때는 큰 골칫덩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진주시의 종합경기장은 경남의 중추관리 도시로서 대규모 체육시설이 필요함은 시민 모두가 공감을 하고 명분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1,300억원이란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40만, 50만명 정도밖에 안 되는 인구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천시와 공동으로 양 시의 경계지점에 종합경기장을 만들 경우 현재 있는 신안동 공설운동장은 기존 시설인 운동장은 그대로 두어 인근 주민들이 생활체육시설로서 활용하고 북편의 보조경기장 부지는 매각, 새 경기장 건설사업비에 보태 쓰는 것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또한 창고를 겸한 대규모 물류단지와 통합 역 청사를 시내권인 가좌동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사천시와 경계지점에 만들면 사천지역의 공단이 활성화 될 때 공동 이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물류단지의 규모도 양 도시가 공동 이용시를 대비, 1차로 30만평으로 하고, 2차로 20만평 정도를 추가, 모두 50만평 규모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통합역 청사도 사천지역과의 경계지점이 좋다는 것은 진주권은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일반승객의 열차이용은 크게 줄어들 것이며, 서울과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물류는 크게 늘어 역은 승객이용 기능보다 물류이동 기능 역할이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천지역 공단에서 이용이 좋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양시의 연담도시 개발이 잘되면 먼 장래에는 진주시와 사천시가 광역시로 통합할 수 있는 여건이 자연적으로 조성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양 시가 통합되면 진주시가 갖고있는 경상대 등 교육여건, 주거여건, 사천시가 갖고 있는 항만, 비행장 등 양 시의 제반 여건을 잘 이용하면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종합경기장, 물류단지, 통합 역 청사 등을 사천시와 연담 개발을 통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은 !^Q267^!연차적으로 추진중인 평거 지구 택지개발과 남강고수부지 및 나불천의 콘크리트 시설이 되겠습니다. 국토와 자연환경을 지키고, 행정 경쟁력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며, 현재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책무인 것입니다. 현재 계속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평거 지구 택지개발도 그린벨트가 풀리는 점을 고려해서 개발을 당분간 중단, 도심 속의 생산녹지대로 보존하는 것도 검토해 볼 일입니다. 숲이 있는 곳에 살면 환자의 회복도 빠르고,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좋고, 사람들의 심성도 맑아지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는 등 도심 속의 녹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진국이 200년, 300년 동안에 이룩한 성장을 불과 30∼40년 동안에 이루었습니다. 경제발전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살아온 결과, 도시는 콘크리트 시설물과 도로만으로 가득찬 각박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진주시를 선진국과 같은 도시로 만들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도시가 안고있는 많은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공간의 여백과 녹지가 적다는 것입니다. 후손들에게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유 있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는 것만큼 값진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도심 속의 숲과 공간은 귀중한 보물입니다. 현재 주차공간 활용과 미관을 고려해 볼 때 남강변의 고수부지에 콘크리트 포장과 나불천을 마구 복개하는 것은 장래에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신중히 생각하여 지금이라도 더 이상은 하지 말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언젠가는 남강변의 콘크리트 포장과 나불천의 콘크리트 복개는 철거될 수밖에 없습니다. 평거 택지개발문제와 남강변의 콘크리트 포장과 나불천 복개지역의 기존시설에 대한 대책과 신규 시설물을 또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진주시 !^Q268^!재정운용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진주시는 신 청사, 나불천 복개공사 등 2개의 대형공사로 인해 인구가 적은 구 진양군 지역에 투자가 적게 되고 있습니다. 또 국도 2호, 3호, 33호를 연결하는 국도 우회도로 개설, 초전 명석간 우회도로 개설 등의 사업을 비롯, 다른 소규모 사업도 진척이 늦어지는 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진주시의 신 청사는 완공까지 약 700억원, 나불천 복개공사는 약 600억원 등 모두 1,300억원이란 막대한 사업비가 투자되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가 50%에 불과한 진주시가 이같은 대규모 사업을 짧은 기간에 무리하게 추진하다 보니 현재 진주시의 기채가 1,500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갚을 때까지의 이자를 합치면 무려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2,000억원 중 상수도사업 등 수익자 부담에 해당하는 것을 제외한 순수하게 갚아야 하는 기채만도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합니다. 시 청사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중앙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업이라 진주시의 재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젠 국가, 기업, 개인 등 누구나 아무리 이자가 싸도 빚이 많으면 파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선진국의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빚이 많아 파산을 했듯이 우리나라에도 이런 경우가 곧 나타날 것이 예상됩니다. 나불천 복개공사 역시 지난 '92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약 600억원이 투자되는데 비해 효율성은 아주 낮다고 봅니다. 시가지 우회도로, 시민교통난 해소, 천수교 접속도로 활용, 도심 교통분산 등 일부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투자에 따른 효과는 아주 미약하다고 본인은 판단합니다. 나불천 복개공사는 관선시장 때 착공했다는 어쩔 수 없는 여건도 있으나 중간에 투자에 대한 효율성을 분석, 개령교에서 서문교까지만 하고 서문교에서 유현교 구간은 공사를 중단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재정압박은 덜했을 것입니다. 전체 공사비중 양여금이 약 절반인 300억원에 이른다 해도 시가 다른 사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순수하게 갚아야 될 부채가 약 500억원 정도인데도 많은 시민들은 약 2,000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는 홍보가 그 간 소홀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순수하게 갚아야 할 부채가 500억원이라 해도 적은 금액은 아니므로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재원을 마련, 해결할 것인지와 우선순위를 따지지 않고 대규모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 집행부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1999년 11월 25일 제43회 시의회 정기회 시정연설에서 나불천 복개공사는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으나 생태계파괴와 시 재정의 장래효율성 등을 감안할 때 지금이라도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 꼭 필요한 지역만 하고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공사를 계속할 것인지 다시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좌동에 추진중인 시외버스, 고속버스 등 교통센터 이전문제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차로 상평공단에 장소까지 지정했으나 업자와 시민들의 반대로 무산된 후 2차로 가좌동에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통센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이 다음에 동료의원의 질문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 상세히 종합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대규모사업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은 진주시는 1950년대에 당시 김용주 시장이 시내 4개 로타리의 간선도로를 35m로 도시계획을 하자, 시민과 시의회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돼 1차로 실패한 일이 있고, 두 번째로 진주시의 신청사도 좀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신축계획을 몇 년만 연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해제되는 그린벨트지역에 시청을 중심으로 여러 기관을 유치하는 행정타운을 건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는데도 이제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뉴 밀레니엄 시대인 2000년대는 국경의 개념이 없는 초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할 수밖에 없습니다. 컴퓨터 키 몇 개를 두드리면 돈, 물건이 순식간에 국경을 이동하는 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질 것이 뻔합니다.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도 고도의 서비스와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게 됩니다. 본 의원이 오늘 여러 가지를 거론한 목적은 바로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종규의장

김성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성규 의원의 진주시 재정운용에 관한 질문중 진주시 부채와 대규모 사업추진에 대하여 기획실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원

이종원기획실장

기획실장 !^A268^!이종원입니다. 김성규 의원께서 질문하신 진주시 재정운용에 관한 질문내용 중 지방채무상환 재원과 대규모 사업추진에 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요지는 진주시가 순수하게 갚아야 할 채무는 500억원 정도인데 대부분 시민들은 2,000억원으로 알고 있으며 순수하게 갚아야 할 채무가 500억원이라 해도 적은 금액이 아니므로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재원을 마련 해결할 것인지와 우선 순위를 따지지 않고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 것에 대한 집행부의 견해를 질문하셨습니다. 우리시의 '99년도 지방채 운용 계획상의 '99년 연말 채무잔액은 원금 1,405억원으로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가 455억원, 특별회계가 950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일반회계 채무액 원금은 455억원으로 그중 순수시비로 상환해야 될 금액은 396억원이며, 그 내용은 읍. 면. 동 및 시 청사 신축비 68억원과 농산물도매시장 건립비중 순수시비 부담분 46억원은 년 이율 3%로서 2년 거치 10년과 3년 거치 7년간 균분 상환하게 되어 있으며, 도로개설사업에 투자한 30억원과 영세민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15억원은 년 이율 5.5%로서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하고 상평공단에서 문산IC간 도로개설 사업비 170억원과 남강댐 수몰이주민 지원 사업비 55억원 및 광역쓰레기 매립장 건설비 12억원은 연 이율 5.5% 내지 8%로서 2년 거치 10년 또는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으로 갚아 나갈 계획이며, 나머지 59억원은 순수시비가 아닌 사용자 또는 원인자가 부담해야 할 금액으로 그 내역은 농산물도매시장 건설사업 기채 49억원은 도매시장 사용자가 부담하게 되며, 진양호 상수원 보호사업비 기채 10억원은 남강댐 등의 출연금 및 전입금으로 반환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회계 채무액 원금 950억원은 상수도 확장사업의 특별회계 295억원, 택지개발사업에 350억원, 농공단지조성사업에 76억원, 국민주택건설 융자금 33억원으로 이들 상환재원은 모두 상수도 사용료, 택지매각대금과 공단부지 분양금 및 국민주택 융자금을 상환금으로 상환하게 되어 있으며 문산, 사봉 하수종말처리장 사업 및 하수관거 정비사업과 초전 하수종말처리장 증설사업에 따른 채무 296억원은 양여금과 국도비 보조금을 상환재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시개발사업 특별회계의 평거2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채무잔액 원금 250억원은 상환계획을 변경하여 금년도에 150억원을 조기 상환하고 2000년도에 100억원을 상환하여 내년까지 전액 상환할 계획으로 우리시 채무액을 크게 줄여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대규모 사업의 추진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방재정은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매년 중기재정계획을 수립 운용하고 있으며, 중기재정계획은 우선 시에서 투자재원의 배분 및 사업의 우선 순위를 결정하는 기본계획으로 중기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 계획의 타당성과 투자사업의 필요성, 효율성 등의 심의를 거치고 시의회에 보고 후 계획을 확정하며 계획사업 중 1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다시 투. 융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받아 예산반영 및 사업을 시행하는 등 우선 순위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신규 대규모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시에는 투자순위 결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성규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기획실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기획실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김성규 의원의 진주시 재정운용에 관한 질문 중 나불천 복개공사 추진관계와 사천시 연담 도시 개발, 평거 지구 택지개발, 남강고수부지 및 나불천 콘크리트 시설물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건설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덕

배현덕건설도시국장

건설도시국장 배현덕입니다. 김성규 의원께서 우리 시와 사천시와의 연담도시 개발에 대한 추진 견해와 평거 지구 택지개발과 남강고수부지 콘크리트 시설 및 나불천 공사 계속추진 여부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A266^!종합경기장, 물류단지조성, 통합 역 청사 등의 대규모 사업추진을 사천시와 연담 개발 차원에서의 추진의사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광역물류단지의 조성계획은 사천공항,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철도 등의 입지여건과 사천에 조성되는 공단을 고려해서 입지선정 추진되었으나, 개발제한구역 조성으로 인한 토지이용계획의 다변화 여건이 조정됨으로 해서 새롭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 광역물류단지 기본계획 수립 시 입지여건과 규모를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통합 역 청사 문제는 세계적인 추세인 친환경적 교통수단과 철도의 직. 복선화에 따른 서비스개선 및 전철화 등으로 철도의 이용율은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진주시와 사천시의 중간지점을 선택하여 새로운 도심을 형성하는 것보다는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과 현재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진주 김천간 철도개설을 감안 현재 계획중인 신진주역 부지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경기장 건립은 통합진주시의 인구를 55만으로 추정하여 입지타당성조사, 기본설계 및 환경영향평가를 마쳤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천시와 연담 개발 관계로 '98년 7월 3일 경남도의 주관으로 우리시와 사천시의 관계국장이 모여 1차 협의를 하였으나 사천시의 입장불가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였으며, '99년 5월에도 연담 개발 건립을 위하여 양 시의 실무적인 협의결과 사천시의 불가입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종합경기장을 양 시가 연담 개발하기에는 경기장의 위치문제와 사업비 부담 등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므로, 금후 종합경기장 건립은 우리시 추진계획에 의거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A267^!평거지구 택지개발사업은 평거 1지구를 비롯하여 평거 2지구까지 '90년도부터 '99년 5월까지 298,000평을 개발하여 시민 주거 수요 변화에 부응하여 주택의 양적 공급확대와 질적 수준향상을 병행 추진해서 주택 보급율 90.3%로 개선하였고 다량의 택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서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였습니다. 평거 3지구는 '97년 7월 22일 건교부 고시 240호로 택지개발 지구지정을 받아 '98년 12월 31일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택지개발촉진법 제3조 3항에 지구지정 이후 5년 이내에 개발토록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또한 지역민의 조기개발 요구의 집단민원이 발생하는 등 현 시점에서 개발을 중단할 수 없는 실정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불천 복개공사는 국도2, 3호선을 연결하고 천수교 가설에 따른 접속도로 개설 및 도심차량 우회 및 분산을 위하여 '92년 7월에 착공하여 2001년 완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총 사업량은 하천복개 1,200m, 폭 51m로써 '99년 현재까지 900m를 복개 완료하였으며 현 공정 80%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99억3,500만원 중에 '99년까지 518억3,100만원이 투입되고 2000년 소요액 44억원 중에 60%에 해당되는 26억4,000만원을 양여금에서 지원해 주도록 요청하는 등 사업 마무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 사업의 투자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하여 잔여구간인 유현교와 북부파출소 부근에 대하여 교통체계 개선과 최대한 생태계 보전 및 주변조화를 고려하여 완벽한 공사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남강변 고수부지 콘크리트 포장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남강변 고수부지에 콘크리트로 포장된 주차장 현황을 말씀드리면 진주교에서 촉석루 구간과 진주교에서 동방호텔구간, 귀빈예식장과 그리고 현재 조성하고 있는 신안 고수부지 등 총 4개소에 주차면적 24,900㎡, 주차면 수는 690면으로 시설되어 있습니다. 이 시설물은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시민의 주차공간 확보와 아울러서 세외 수입 증대를 위해서 설치된 것입니다. 앞으로는 환경 친화적인 면을 고려함과 동시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하여 가능한 콘크리트 시설을 지양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성규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건설도시국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건설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제건설위원회 구자경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경

구자경의원

구자경 !^Q269^!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기묘년도 어느 듯 소리 없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쟁과 대립의 한 세기를 이제 가슴한 곳에 접어두고 번영과 화합의 새로운 세기가 펼쳐질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제3대 진주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주민의 소리를 가슴에 담고 언제나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손과 발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제한된 권한으로 인하여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많지 않았나 생각하며 보다 더 노력하고 연구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을 하면서 본 질문에 임하자 합니다. 우리시는 전국의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비닐하우스 대단위 농작물 생산지역으로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경상남도 농산물 수출 1위를 차지한 줄 알고 있습니다. 하우스 경작을 많이 할수록 우리지역 농민들의 비닐 사용량은 날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1년에 우리농민의 비닐 사용량은 수 천 톤이 될 것이며, 그 중 1년 수거 량은 자료에의 하면 1,000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우스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하우스 비닐은 노덴비닐이 95%이며, PVC비닐 및 하이덴 비닐이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촌의 새로운 오염원으로 등장한 폐비니루가 국도, 지방도, 농로, 하천변에 무단 방치됨으로 인하여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농촌환경을 극도로 오염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원재상공사에서 폐비닐 수거를 하고 있지만 전량 수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번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견학을 하였을 것입니다. 화남 국제환경 박람회장을 다녀와 우리는 현재의 농촌의 환경오염 주범인 폐비닐과 스치로폼, 플라스틱류, 페트병, 요구르트병, 장판 등 폐자재를 이용, 녹여서 기름을 짜고 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회사의 설명에 의하면 폐비닐 1톤을 녹여서 기름이 800ℓ 나온다고 되어 있고 그 기름 중에 휘발유 400ℓ, 경유, 등유 등이 400ℓ 생산된다고 회사측에서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품생산 공장도 우리 도내 함안군 내 소재하고 있으며, 현재 시험가동을 끝내고 주문생산 제작을 하고 있는데 회사의 홍보기관을 이용하여 부산시 일부 구청과 한국자원재상공사에서 처리비용 없이 폐비니류 재료를 회사에 주어 기름을 생산하고 있다는 홍보판을 보았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농촌의 폐비닐, 플라스틱류를 전량 분리 수거하여 공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적은 비용으로 농촌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적은 예산을 투입, 또는 공공근로자를 통하여 관내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을 전량 수거하여 직접 자원재생공사 집하장에 이송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폐비닐을 분리 수거 폐기물 처리비용 없이 성공이라는 기업에 운송하면 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조치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시 차원에서 폐비닐 자체 처리 공장을 설립할 경우 약 25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폐기물 처리 공장 설립은 못하더라도 주민에게 홍보를 실시, 깨끗한 농촌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영농단별 하우스 집단지역에 장소를 지정, 자원재생공사로 하여금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자원재생공사로 하여금 일부 보조금 또는 보상금 명복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월별 일정금액을 지원하여 농촌의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비니루를 연중 전량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18조 및 시행령 제15조의 규정에 의거 종이팩, 유리병, 폴리에틸렌테페르 탈레이트병 또는 금속캔과 같은 품목은 폐기물 회수, 처리비용을 예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닐생산업체도 동법 제19조 및 시행령 제17조의 규정에 의거 폐기물의 발생 억제 등을 위한 비용 부담 대상에 포함시켜 농촌의 환경오염발생이 되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 상부에 건의한 사실이 있는지, 있다면 회신 온 내용을 답변하여 주시고, 없다면 농촌의 어려운 현 실태를 정확히 분석하여 상부기관에 폐기물의 발생억제 등을 위한 비용부담 대상이 되도록 건의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비닐 생산업체와 사용 주민들의 의식을 변화 할 수 있도록 자기가 사용한 후 발생한 폐비닐은 자기가 수거하여 지정된 장소에 모아둘 수 있는 행정의 홍보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 시에서도 특정지역을 지정하여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여야 합니다. 매년 하우스 재배면적은 늘어날 것이고, 비닐 수거가 되지 않을 경우 농촌의 환경은 극도로 오염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규의장

구자경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구자경 의원의 농촌지역 폐비닐 처리대책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사회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권

임채권사회환경국장

사회환경국장 !^A269^!임채권입니다. 구자경 의원께서 질문하신 농촌의 폐비닐 처리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의 폐비닐 처리실태를 말씀드리면 발생량이 '97년도에는 1,000여톤으로 되어 있었으며 '99년에는 1,600여톤으로 2년 만에 600여톤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와 더불어 폐비닐 재생제품의 수요는 경기침체로 감소하는 반면 발생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적체량은 심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여건에서 우리 시에서는 자원재생공사와 함께 원만한 수거대책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구자경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농민들의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 되고 집하 장소 확보가 어려워 적기 수거에 애로를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 번째 질문하신 우리 시에서 예산을 투입하고 공공근로사업자를 활용하여 폐비닐을 수거하여 재생공사 집하 장소에 운반하거나 함안군 소재 성공기업에까지 운송하는데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폐비닐 적기 수거의 근본문제는 폐비닐의 분리 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 있으며 재생공사에서 운반수단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나 집하 장소가 없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구 미천중학교 부지와 사천 축동면 폐공장 부지에 집하 하고 있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타 지역의 장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만 지역민들의 반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성공기업에서는 폐비닐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후에 무상으로 업체까지 운반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폐비닐처리는 농민들의 분리배출과 집하 장소 확보가 선결문제이기 때문에 이점 해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공근로사업자 활용은 현재 년 인원 3,940여명을 투입하고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수거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영농집단지역에 폐비닐 수집장소를 지정하는데 대해서는 앞으로 농촌 지역 하우스 단지별로 집하가 용이한 부지를 선정하여 간이집하장을 만들어 폐비닐을 일정 장소에 폐출 하도록 유도하여 재생공사에서 적기에 수거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질문하신 재생공사에 대해서의 보상금 지급문제에 대하여는 보상금 지급은 '98년 9월까지 ㎏당 20원을 지급하였으나 예산사정상 지급하지 않으므로 해서 분리수거 등에 더욱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재생공사와 기회 있을 때마다 지급문제를 논의하였으나 현재로는 예산문제로 불가하다는 입장이므로 계속해서 재생공사와 협의해나가겠으며 앞으로 우리 시 자체적으로 분리배출을 잘하는 우수 작목반에 대하여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분리배출이 활성화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종이팩 등은 예치금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비닐생산업체에도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데 대하여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9조 시행령 제17조에 의거 현재 비닐 등 합성수지의 생산업자는 판매가의 0.7%에 대하여 환경부담금으로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을 말씀드리며, 그리고 우리시의 지역에 산재한 폐비닐의 수거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사봉 농공단지에 2만여 규모의 용융공장과 자원비축시설, 재활용품 전시장 등을 건립토록 현재 한국자원재생공사 중앙본부와 협의 중에 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폐비닐의 분리배출요령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각종 농민교육과 매스컴을 통해 홍보를 철저히 실시하여 폐비닐의 적기 수거로 깨끗한 농촌환경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사회환경국장의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다음은 기획총무위원회 김평환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환의원

강남동 출신 김평환 !^Q270^!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장과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보내는 천년과 맞이하는 새 천년의 전환점에서 본 의원은 진정으로 진주시민과 진주시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생각하면 찹찹한 마음입니다. 특히 이번 회기에 본 의원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엄청난 재정부담을 감수하며 추진 중에 있는 새청사 건립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수 차례에 걸쳐 완공 일자를 변경하기도 하면서 여전히 말많고 탈 많은 시민의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의원들과 시민들은 신청사 공사비가 594억원이면 신 청사가 준공되는 것으로 수 차례 보고 받았고 또 언론에도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회기 중에 90억원이 증액되어 공사비가 684억원이 투입되어야 신청사가 준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90억원의 증액 이유는 물가 상승 분 등 43억원과 지하3층, 지상 9, 10층 내부시설비 47억원입니다. 일신설계 종합건축사무소 소장의 의회 증언에 의하면 당초 699억원이 투입되어야 할 건축물인데 공사비가 많다는 이유로 지하3층과 지상 9, 10층의 내부시설을 하지 않는 조건하에 594억원으로 산정된 것이라 했습니다. 또한 3개 층의 내부시설을 하지 않을 경우 준공검사의 문제점과 정상적인 건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집행부 측에 의견을 제시했다고 시의회 감사에서 증언한 바도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신청사 공사비를 처음부터 699억원으로 발표하였을 경우에 막대한 예산규모에 대한 시민사회의 반발을 우려하여 숨기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축소 발표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을 본 의원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나간 일이지만 3개 층의 내부시설이 제외된 사실에 대하여 당시 시장의 인지 여부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시장께서는 과다한 공사비를 의도적으로 축소 발표하여 시민들을 속이려고 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 모르고 있었던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확실히 해 두고 싶은 것은 차후로는 684억원 외 또 추가분은 없을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본 의원이 신청사 공사비 증액을 중요시 하는 이유는 3개 층의 내부시설 제외가 90억원의 예산을 추가 집행케 된데 따른 막대한 오류에 대해 어느 누구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시민을 속이려는 불순한 의도 그리고 집행부의 뜻대로 움직이려 하는 그릇된 사고를 지적하고자 함입니다. 온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우리 진주시의 신 청사 건립이 이렇게 투명하지 못한 문제점을 가진데 대해 본 의원은 의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짚고 넘어가자는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새로운 천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잘못된 행정관행을 과감히 타파하여 진정한 자치행정, 시민이 믿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김종규의장

김평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평환 의원의 신 청사 건립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총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윤

김용윤총무국장

총무국장 !^A270^!김용윤입니다. 김평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요약하면 신 청사 사업비를 의도적으로 축소 발표한 것이 아닌지와 현재 사업비 684억원 외에 앞으로 들어갈 추가사업비는 있는지 없는지 질문하셨습니다. 첫 번째로 질문하신 신청사 공사비의 축소한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건립 중에 있는 진주시 신 청사는 '96년에 현상 설계공모를 거쳐서 '97년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정 4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축청사 시설비 산정은 '97년 신축청사 기본계획 설계 시에 699억원의 공사비가 설계자로부터 우리 시에 제시되어 설계자와 우리시의 각 분야별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신 청사 건설기획단이 합동으로 재분석을 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건물의 기능과 관리상 꼭 필요한 시설은 설계에 반영하고, 추후 여건의 변화나 수요 발생 시에 발주하여도 크게 무리가 없는 지하 3층과 지상 9, 10층, 마감공사를 보류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시설 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조정작업을 통해서 실시설계를 제출토록 한 것이며, 그렇게 해서 조정된 설계금액이 594억원 이었으며, 발주 시에도 타 법령에의 적합 여부 등의 검토를 위해서 소방서와 전화국 등 관련기관과도 사전 협의를 거쳐서 공사를 발주하게 된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세히 말씀드리자면, 의회 기획총무위원회에서 담당과장이 기 보고를 드린바와 같이 당초 사업비 699억원 중 594억원만 발주하고 예산절약 차원에서 105억원에 대한 사업은 유보하였으며, 그 중에서 사무실 바닥재와 벽체 마감재 등이 모두 카펫타일과 목재마감 등으로 되어 있는 것을 비닐계 타일과 수성페인트 등으로 바꾸는 등 고급 마감재를 중급 마감재로 변경하여 절약하는 부분과 자동진공 청소시설 등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시설은 발주에서 제외하고 행정동의 1, 2층간만 운행하는 에스칼레이트 2대를 계단으로 대체하는 등, 당초설계에 반영되어 있는 47억7,000만원은 예산의 절약 차원에서 제외 시켰으며, 그리고 신청사 공사시행 초기에도 예산문제를 고려하여 지상9, 10층을 축소 조정하는 것도 검토는 하였으나 동 건물의 구조상 준공 후 증축은 불가하다는 설계자의 의견이 있어서 지하3층과 지상 9, 10층의 구조물공사만 하고 마감공사는 추후 여건 변동시 마무리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만 행정여건의 변화로 읍. 면. 동 기능조정과 기존 농정국의 농업기술센터 통합으로 업무의 연계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시 본청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지하 3층과 지상 9 , 10층을 마무리하는데 소요되는 공사비가 47억3,000만원이고, 나머지는 공사 추진과정에서 일어나는 물가변동과 각 공종별 보강 등에 필요한 공사비임을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향후 공사비의 추가 증액은 없을 것인지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사의 진행 중에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의 증감이 발생할 소지는 충분히 잠재해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공종의 변경 등에 따른 설계변경이 있으며, 두 번째로 물가의 상승이나 하락으로 인한 공사비의 증감에 따른 설계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두 가지 요인 중에서 규모의 확대 등으로 인한 설계변경은 없을 것으로 사료되나 신청사 건립공사와 같이 장기계속공사로 이루어지는 대형복합공사에 있어서는 공사완료 시점까지는 언제나 보다 나은 시설이나 각 공종별 보완되어져야 할 사항 등 부분적인 공사금액의 증감을 초래하는 설계변경은 수반되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신 청사는 의원 여러분과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숙원사업인 만큼 집행부에서도 훌륭한 건물이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감시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신 청사 신축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충고와 격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총무국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주열

강주열의원

예.

김종규의장

강주열 의원 나오셔서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열

강주열의원

강주열 의원입니다. 우리 김평환 의원이 시 청사 건립에 대해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하겠습니다. 주 일신종합설계사무소에서 실시 설계한 699억원의 설계서가 진주시장에게 보고되었고 이 설계서를 보고 받은 진주시장께서 담당 공직자에게 지시한 내용이 진주 신 청사 건립예산을 절약하도록 지시했는지, 아니면 진주 시 청사 건립 예산규모를 축소하도록 지시했는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공무원의 증언에 의하면 진주시장의 지시내용은 진주 시 청사 건립 예산을 절약하도록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2000년 예산서를 보면 90억원이 증액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산절약이 아니라 예산규모의 축소라는 것이 명백하게 판명되었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규의장

강주열 의원 보충질문에 관한 건은 어제 시장께서 포괄적으로 답변을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내일 듣도록 하겠습니다. 또 앞에 김성규 의원께서 종합경기장 광역물류단지, 사천시와 연계해야 된다고 보는 그 질문도 시장께서는 내일 답변을 명쾌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강주열 의원, 이해되겠지요?
주열

강주열의원

예.

김종규의장

배정오 의원께서도 시 청사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내일 같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원 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평환의원

예.

김종규의장

김평환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평환의원

김평환 의원입니다. 시간을 너무 빼앗은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본 의원이 시의원이 된지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보고 느낀 점은 행정전문가인 집행부 여러분들께서 바로 하겠다는 의욕만 가지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잘못된 관행, 타성에 젖어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앞서 질문서에서 지적한 그런 내용들입니다. 본 의원이 집행부에 대해서 질문하고 답변을 듣고 싶었던 것은 가는 천년에는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다가오는 천년에는 정말 다 같이 잘해 보자 하는 그러한 답변을 듣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답변은 서면답변도 안 될 것이고 마음속에 정말 다가오는 천년에는 잘 하겠다는 자기 자신의 다짐을 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김종규의장

김평환 의원님, 보충질문이 답변도 없는 보충질문인데 우리 의원님들, 하지 맙시다. 김평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잠시 휴식을 위하여 약 2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지금 시간이 3시30분입니다. 3시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2분 회의중지

15시58분 계속개의

순명

정순명부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중요한 행사 참석으로 인하여 부의장인 본 의원이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기획총무위원회 김백용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용

김백용의원

김백용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부의장!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지방의회가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여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되게끔 많은 일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는 의정활동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그 뿌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 건전하게 육성 발전시켜야 하는 역사적 소명을 안고 있습니다.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의정활동 수행에 총력을 경주하고 의회와 지방행정의 올바른 이해와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보다 발전적이고 차원 높은 권리행사가 될 수 있도록 되어야 할 것입니다. 허구한날 쉴새없이 큼직큼직한 사건들이 내외신 톱으로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화성 씨랜드, 인천호프집 화제사건, 라스포사 옷사건 등 연일 구속이니, 소환이니 해서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은 하루도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인류에게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맛 나는 세상은 도원지경이 아니라 우리 인류가 스스로 창조하는 세계인 것입니다.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노력하고 제도를 개선하고 잘못은 개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정신적인 문화사회가 이끄는 진정한 행복이 넘치는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하여 너와 내가 사회의 득을 생각하고 여유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시의 현안사업 중 몇 가지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Q271^!시외버스 합동주차장 이전 문제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시외버스 주차장 이전문제는 어제오늘에 나온 얘기가 아닙니다. 시외버스 주차장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진주의 이미지를 흐리게 할 뿐 아니라 심각한 교통체증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시외버스주차장 이전의 당위성에 대해서 더 이상 논의할 필요조차 없고 이미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나 주차장 이전 문제는 아예 이야기조차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고, 두 번째, !^Q272^!종합교통센터 건립추진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그 동안 고속 및 시외버스터미널을 개양 부근으로 이전하여 종합교통센터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가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렇다할 추진사항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종합교통센터 건립사업은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실시한 사례연구조사 결과 진주시 가호동 개양역 부근에 부지 32,065평에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시설 11,798평, 판매. 음식점 등 부대시설 15,125평의 종합교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으로 총 소요사업비는 668억여원으로 민자유치사업으로 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97년부터는 사업 예정지 내의 부지매입과 민자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사업자 선정 등을 완료하여 '98년까지 착공한다고 하였으며, 민자유치가 어려울 때는 공영개발방식에 의한 추진방법도 적극 검토한다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추진계획 발표 후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업추진은 어떻게 되고 있으며, 착공은 언제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Q273^!남강전화국 앞 여객자동차 정류장 예정부지와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동 지구 현황을 설명드리면 상대동 315번지 일대 21,999평은 1968년 도시계획 공업지역으로 지정하여 1968년부터 1971년 1월까지 구획정리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후 1978년 3월에 지방공업개발 장려지구로 결정된 후 91년 8월 건설부 고시 제 503호로 준공업 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런데 '91년 9월 다시 경남고시 335호로 여객자동차 정류장으로 약 18,000평이 지정되어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 없이 개인 사유지에 대하여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금년 4월경에 건설교통부에 국토이용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승인이 나면 경남도 도시계획재정비 승인을 신청하여 '91년 고시된 준공업 지역으로 다시 환원하는 상태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집행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였을 것입니다만 현지 주민들의 동향과 여론을 한 번 청취 해 보십시오. 아주 불평이 많습니다. 현재의 여건이 많이 변하였고 그 주위에는 주거지역 및 상가지역으로 변한 것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이나 동료의원께서도 보고 실태를 잘 알 것입니다. 동 지구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개인의 사유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고, 다음 현재 개양종합교통센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동 지구를 최소의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보는데 여객자동차 정류장 예정부지 본래의 목적대로 시에서 사유지를 매입하여 공영개발사업 차원에서 추진해 볼 의향은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김백용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김백용 의원의 시외버스 합동주차장 이전 및 종합교통센터 건립추진과 남강전화국 앞 여객자동차 정류장 예정부지 대책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재정경제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근

김수근재정경제국장

재정경제국장 김수근입니다. 김백용 의원께서 첫 !^A271^!번째 질문하신 시외버스 합동주차장 이전의 당위성과 두 번째 질문하신 종합교통센터건립 추진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백용 의원께서도 지적하신 바와 같이 시외버스주차장의 시 외곽 이전은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그러한 사항이 되어지겠습니다. 그러나 그 간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서 사업의 추진이 미진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A272^!말씀하신 바와 같이 종합교통센터는 가호동 개양역 주변에 부지 106,000㎡에 고속버스와 시외터미널시설 39,000㎡, 그리고 기타 부대시설 50,000㎡로서 소요사업비는 저희들이 추정하기로는 약 1,000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추진사항으로는 예정부지 내에 토지형질 변경 제한고시와 도시기본계획상 용도지역 변경 등 행정조치를 완료했으며, 또 그 간에 도로공사와 폐고속도로 관리권 이전협의 및 물류시설과 종합교통센터 공동개발해서 하는 문제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당초에는 밝은 전망이었습니다만 IMF경제 위기로 공동개발 계획이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 후에 민자유치를 위해서 작년 12월과 금년 1월 시장님께서 2회에 걸쳐 서울 힐튼호텔에서 국내ㆍ외 민자유치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고 그 이후에 콘티코 대형할인점이라든지 또 인터내셔널 컨설팅 그룹의 한국지사, 또 그리고 국내에 있는 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 등과 상담을 한바 있고 또 현재 현대산업개발에서는 상담하여 투자여부를 지금 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회적으로 경기가 회복추세에 있고 또 이로 인해 가지고 종합교통센터에 대한 사업성을 적극 홍보해서 민자유치로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워낙 이 사업자체가 사업비가 대규모로 투자되기 때문에 민자유치 하는데도 다소의 어려움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A273^!세 번째로 남강전화국 앞 여객자동차 예정부지내 사유지의 재산권 행사여부와 공영개발 사업추진 의향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상대동 315번지 일원의 여객자동차 정류장 시설 결정지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도시계획재정비시 도시계획시설인 여객자동차 정류장 시설을 폐지토록 입안을 해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공람 공고를 실시한 바 있고, 또한 4월 30일 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또 5월 24일 진주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서 9월 2일 도시계획 재정비를 위한 국토이용계획 변경 결정을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이 이행되어 지면 것 같으면 2000년 4월경에는 아무 변경 결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승인이 난다고 할 것 같으면 현 지역은 준공업지역으로서 사유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이 되어집니다. 가호동의 종합교통센터는 철도, 항공, 고속도로, 국도와의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여서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지역간 종합교통센터 건립방안 연구결과 이 지역이 종합교통센터로서는 최적지로서 다른 지역보다도 여건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남강전화국 앞 여객자동차 예정부지는 도시계획재정비로 인해서 여객자동차 정류장시설을 폐지토록 입안 중에 있기 때문에 공영개발사업으로서 추진한다 하는 것은 불가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백용 의원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재정경제국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재정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위원회 유병필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필

유병필의원

유병필 !^Q274^!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야흐로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20세기가 자원과 경제력의 전쟁이었다면 21세기는 물의 전쟁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물 부족이 심각할 것으로 판단하고 정부차원의 종합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중호우 때문에 겪는 환란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데도 정부차원의 대책이 미흡하고 우리 진주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치수는 고래로 정치의 기본이었습니다. 물을 잘 다스리지 못하여 나라가 망한 것은 역사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훈입니다. 진주시건설과 자료에 의하면 '97년 6월의 집중호우로 농작물 1,285㏊에 1억2,400만원 하천 4억5,100만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98년에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집중호우가 내려 수리시설과 하천피해 118억3,700만원, 농작물 피해 10억6,100만원으로 피해액이 무려 130여억원이나 되며, '99년에는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내린 집중호우로 수리시설과 소하천 51억8,200만원, 농작물 9억8,600만원, 합계 60여억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진주시는 이렇게 해마다 피해가 늘어가는데도 중앙정부만 쳐다보고 예산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진주시의 하천현황을 보면, 직할하천 72.9㎞를 비롯해 준용하천 305.3㎞, 소하천 288.3㎞등 총660.5㎞로 축제연장은 무려 1,098.5㎞나 됩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소하천은 축제연장 576.5㎞중 24.7%인 142.8㎞만 개수하고 미 개수 연장이 433.7㎞나 되는데 현재 진주시 한해 예산 4억원 내지 5억원으로는 3㎞밖에 개수할 수 없어 이런 식으로는 호우피해를 면하는데 100년도 더 걸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요즘은 기상이변으로 짧은 시간에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는 데다 농로확장 등으로 잠식당한 소하천이 범람하여 제방이 유실되어 그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가는 해마다 복구비로 들어가는 예산이 하천을 개수하는 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갈 형편입니다. 질문입니다. 소하천정비법에 의하면 시장, 군수는 소하천을 지정하여 관리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제6조에는 소하천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도지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으며, 제7조에는 5년마다 소하천정비 중기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며, 제8조에는 7조에 중기계획에 의하여 매년 다음연도에 소하천 정비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시, 도지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의 견해 또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하루빨리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것이 길게 보면 오히려 예산을 절약하는 결과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소하천 정비종합계획이 있으면 소상히 밝혀 주시고 장기계획이 없다면 앞으로의 계획과 재원확보 방안을 동시에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Q275^!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의회의 기능은 견제와 균형이며, 집행부의 독주를 막는 대표적인 수단으로 조례제정과 예산심의, 그리고 각종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법률에 따라 정당하게 제시한 의견이 무시될 때 의회는 설자리가 없게 됩니다. 지난 '98년 2월 제26회 임시회에 도시계획법 제12조1항에 의거 가호동 구 화남산업 부지의 도시계획변경에 관한 의회의 의견을 제시하면서 기존 주공아파트단지와 토지구획정리 지구와의 연결도로가 없어 본 의원이 양쪽 지구를 연결하는 소방도로의 필요성을 제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삼성아파트 서쪽에 6m, 남쪽에 8m의 소방도로를 도시계획에 반영하도록 의견을 첨부하여 집행부에 이송하였는데 결과 보고가 없었습니다. 질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도시계획 반영 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도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그 이유도 같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어느덧 20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기나긴 인류의 역사 속에서 100년은 어쩌면 순간에 불과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세기야말로 국제적으로는 두 번의 대전을 비롯하여 경제대공황, 치밀한 이데올로기의 대결 등 지구전체가 벌겋게 달아오르도록 뜨거웠던 한 세기였고 국내적으로는 다시는 겪어서는 안될 치욕의 역사와 생각하기조차 끔찍한 동족상잔의 아픔이 담겨 있기에 20세기는 쉽사리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8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새로운 세기로 넘기는 것이 본 의원으로서는 더욱 아쉽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이 순간 이 자리에 서 있다는데 대해 새로운 감회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새로운 세기에는 신나는 행정, 보람찬 의정이 펼쳐지도록 우리 모두 다짐할 것을 당부 드리며 본 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유병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유병필 의원의 소하천 정비계획과 가호동 구 화남산업부지 도시계획변경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건설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덕

배현덕건설도시국장

건설도시국장 배현덕입니다. 유병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소하천 정비계획 수립과 가호동 구 화남산업부지의 도시계획 변경에 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A274^!소하천 정비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하천의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소하천의 정비, 이용, 관리 및 보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재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95년 1월 5일 소하천 정비법을 제정하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우리 시에서는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사업추진의 기본방향과 수해 발생 시 개량복구 사업비 지원의 근거가 되는 소하천 정비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해서 2000년 본 예산에 계획수립 용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토록 예산 요구 중에 있습니다. 이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이 수립되면 장기적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소하천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참고로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에 포함되는 사항으로서는 소하천의 정비에 관한 기본방침, 수계별 하천망의 구성, 재해예방 및 환경개선과 수질보전에 관한 사항, 소하천의 다목적 이용과 주민의 소득증대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전에 충분한 기술적인 검토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완벽한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소하천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비는 소하천 정비 사업계획에 의한 양여금사업으로서 매년 2내지 3개소에 3억 내지 4억 정도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으나 사실상 재원확보가 어려워 대부분은 시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며, 내년도 소하천 정비 종합계획수립이 완료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보다 다각적인 경로를 통해서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A275^!가호동 구 화남산업부지의 도시계획 변경에 관한 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삼성아파트 서쪽의 6m 도로는 주식회사 대동주택으로부터 호탄동 579-1번지상의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 시 삼성아파트 서쪽으로 폭 6m, 길이 135m의 도로를 개설하고 우리 시로 기부채납 토록 승인조건을 부하여 '99년 4월 1일 공동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삼성아파트 서쪽의 6m 도로는 이후 아파트 건립 시 대동주택에서 개설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남쪽의 8m 소방도로는 호탄토지구획정비사업지구와 삼성아파트 진입도로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8m 소방도로 계획구역 내에 기존의 삼성아파트 부지가 편입됨으로 해서 아파트 부지 등 토지소유권은 삼성아파트 주민 198세대 공유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허가시의 건폐율, 용적율, 매입변경 등으로 인한 문제로 아파트 도로 부지내의 도시계획 결정은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도로편입부지와의 상호 면적교환 등을 통한 문제점을 해소한 후에 단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상 유병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건설도시국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병필

유병필의원

예.
순명

정순명부의장

유병필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필

유병필의원

지금 질문한 화남산업부지 주변에 소방도로는 아까 국장께서 답변한 대로 화남산업부지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대동주택에서 할 부분은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아파트 남쪽에 변전소하고 사이에 소방도로를 개설하도록 의견을 제시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흡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한전부지 그 뒤쪽에 보면 구태여 삼성아파트 부지가 그렇게 침해를 안 되어도 산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를 개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전과 협의를 잘 하면 아파트 주민들 피해도 없이 가능한 부분도 있고 또 아까 기존건축물의 건폐율이나 용적율 해서 문제를 제기를 했는데 그런 것도 법적으로 별로 문제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쪽에 지금 소방도로를 하지 않음으로 해서 가호동 구획정리지구 내에 지금 주택이 들어서고 있고 또 강 쪽에는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특히 정촌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전부 35m 간선도로나 또 지금 완전히 개통은 안 되었습니다만 강 쪽으로 25m 도로를 통행을 함으로 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고 위험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편의적인 그런 생각만 가질 것이 아니라 주변을 위해서 꼭 소방도로를 개설해야 될 줄 알고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에 한전하고 어떤 협의를 해 봤는지 또 지금 현재 우리 도시계획법상 주민들이 타당한 도시계획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 했을 때 이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한 번 더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유병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유병필 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하여 도시건설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덕

배현덕건설도시국장

건설도시국장 배현덕입니다. 유병필 의원님의 추가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아파트 주민 198세대 공유문제, 그 다음에 허가 시 건폐율, 용적 율의 변경문제는 지금 한전부지 뒤에서 삼성아파트까지의 연결도로를 말씀드린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한전변전소 뒷 쪽은 8m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삼성아파트를 통과해 가지고 호탄구획 정리구간까지도 도로가 연결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도로를 개설할 때는 일부가 삼성아파트 부지이기 때문에 문제가 이렇게 대두됩니다, 라고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결론적으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한전변전소 뒤쪽 8m 도로는 그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 뒤에서 호탄 지구로 연결했을 때 도로를 개설해야 되기 때문에 연결했을 때에 그런 문제가 대두가 된다는 말씀을 올렸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유병필 의원, 질문에 답변이 되겠습니까?
병필

유병필의원

보충질문 한번 더 하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예,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필

유병필의원

정말 딱한 일입니다. 금방 질문을 했는데 본 의원이 지금 도로를 어떻게 내야 될지 모르고 질문을 할 리가 있습니까. 지금 국장께서 현장에 물론 안가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질문을 했으면 정확한 상황을 판단해 가지고 답변을 해야 될 줄 알고 있습니다. 지금 기존 국도와 앞으로 상평교로 통과될 25m도로와의 거리가 약 400m됩니다. 그런데 그 400m 중간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20층이나 벽이 생깁니다. 그 중간에 길이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상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최소한의 조건으로 의견을 붙여서 먼저 도시계획변경결정을 의견을 제시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하는 내용을 파악을 못하고 답변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건축물, 건폐율 관계나 용적율 관계도 기존 건축물에까지 도시계획법상 도로를 함으로 해서 건폐율이나 용적율이 차이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 또 이미 삼성아파트로 들어가는 진입로는 되어 있습니다만 호탄 지구 구획정리 지구로 통과하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지금 그 점을 질문한 것입니다. 본인이 현장을 다 답사를 해 봤습니다.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그 부분을 한전 땅이 많이 들어 갈 수도 있고, 지금 어차피 구획정리지구 도로는 직선으로 날 수 없도록 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직선도로는 되지 않지만 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꼭 있어야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 번 더 한전하고 협의를 해 봤는지 또 한전하고 협의를 못해 봤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한 번 더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유병필 의원 수고 많았습니다. 건설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덕

배현덕건설도시국장

건설도시국장 배현덕입니다. 지금 의원님께서는 물으시는 사항대로 답이 안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현장을 둘러 봤습니다. 지금 삼성아파트는 8m 도로가 나와 있습니다. 또 이 부지는 한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때문에 한전과 협의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변전소 뒤에서 삼성아파트 기존도로에다가 현재 있는 기존도로와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은 호탄으로 연결하는 도로입니다. 그렇다면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도로의 위치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도로의 위치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나중에 허용하신다면 도면을 가지고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유병필 의원, 그렇게 하겠습니까?
병필

유병필의원

예.
순명

정순명부의장

건설도시국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마지막 질문이 되겠습니다. 기획총무위원회 강석봉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석봉

강석봉의원

강석봉 !^Q276^!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조용히 20세기의 대단원을 마감하는 이 자리에서 이런 말씀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다음세기에는 이런 기막히는 소리가 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단상에 선 본 의원의 심경을 단적으로 토로하면 한마디로 말해 참담함, 비참함, 절박한 그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나 자신도 모르게 우리 인간이 만든 재앙, 즉 인재로 인하여 죽음의 홍수에 서서히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매년 비가 많이 오면 홍수로 인하여 수재민이 많이 생깁니다. 이것을 천재라 하지요. 그 천재를 막기 위하여 물길을 넓히고, 제방을 공고히 쌓고 댐을 막아 수위를 조절하고 온갖 지혜를 동원하여 웬만한 재해는 이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 산업의 고도화로 인간이 만든 인재가 차츰 늘어나 천재를 무색케 하고 있는데 그 재해를 막기 위하여 노력하는 바는 너무도 미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걸려 죽어 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쓰고 버린 쓰레기는 환경파괴의 주범이 된지가 오래입니다. 우선 보시다시피 우리시의 오장육부에 묵은 체증으로 남아있는 초전동 쓰레기 처리문제는 근본적인 처리방법의 부재로 엄청난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또 아니 멀리 또 대곡에서도 쓰레기 홍수가 터져 우리 진주의 옆구리에 큰 구멍이 뚫리고 말았습니다. 이 홍수는 우리 진주의 하늘을 덮고 나아가 이 지구를 죽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매스컴을 통하여 잘 아시겠지만, 지난 12월 8일 오후 3시경 대곡면 유곡리 소재 한진 리싸이클 공장에서 폐 가전제품 쓰레기 더미에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원폭의 방사능과 유사한 환경호르몬, 다이옥신 폭탄이 터져 40리 검은 연기띠의 홍수가 진주의 하늘을 오염시켰습니다. 참담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것도 대낮에 작업도중에 불이 났는데도 그 회사 종업원들은 초동 진압도 하지 않고 뒷짐만 지고 있었답니다. 연기가 하늘을 덮을 쯤에야 처음 119에 신고한 사람도 인근 유곡 마을 주민이었으며 또, 유사한 사건이 1996년 1월, 또 1999년 3월 이미 두 차례나 있었던 상습적인 점등으로 보아 실수로 인한 실화가 아니고 고의성이 짙은 방화가 틀림없기에 용서할 수 없는 큰 죄를 지었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를 유추해 보면, 소각장 시설은 하루에 겨우 1내지 2톤 정도 처리할 수 있는 소형 소각로인데 욕심 많게도 우리 시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물론 전국을 상대로 수집하고 있으며, 가전제품 생산공장에서 나오는 불량품까지 취급하고 있으니, 여러 해로 누적되어 있는 묵은 쓰레기는 썩어서 침출수가 흐르고, 새로 들어오는 싱싱한 쓰레기 또한 홍수를 이루는 실정이니 "아이구 모르겠다" 하고 눈 한번 딱 감아 버리니까 이런 사건이 터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말로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누구나 그 장소에 한번 가 보시면, 환경파괴의 비참함을 실감 해 보실 것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 7월 제39회 본회의 시에도 쓰레기 처리문제로 질문한 바가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는 걸 보면 우리 시장이 제창한 푸른 도시, 행복도시 건설은 헛 구호로서 끝나겠구나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1997년도에 계획을 세웠는데 5년 후인 2002년부터 시작 해 보겠다는 중기지방계획은 시장님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입니다.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답변할 수 있습니까? 다 병들고 다 죽고 난 후에 돈이 있으면 뭣하고, 도로나 철로가 있으면 무엇하며, 복지시설이 있으면 또 누가 사용한단 말입니까? 사후약방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한 번 더 강조하며, 뒷날 후대들의 원망과 질타는 누가 당하게 될 것 인가도 한 번 깊이 생각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환경보존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는 말, 말만해서 된다는 말입니까? 벌써 대곡면 유곡리 공장지대 주위의 야생초는 소도 안 먹고 염소도 안 먹습니다. 진짜 큰일났습니다. 속은 썩어 들어가고 있는데 겉으로는 경남에서 수출농업 1번지를 찾으면 대곡이라 하는데 우리 대곡은 우리 진주시에서 가장 농경지가 넓은 들입니다. 앞으로 점점 농사가 잘 안되고 완전한 오염지구로 각인되는 날에는 감당키 어려운 사태가 오지 않겠습니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며 후한이 두렵니다. 재삼 질문 드립니다. 시장께서는 대형쓰레기 소각장을 앞당겨 건설할 의향이 있으신 지,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우리 대곡에 있는 한진 리사이클 공장 사장이 세 번에 걸친 상습방화범이 되게끔 만든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큰 죄인이 안 되게끔 할 수 있는 대처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강석봉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강석봉 의원의 한진 리사이클 폐 처리 공장 야적장 화재발생의 건과 대형쓰레기 소각장 건설계획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사회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채권

임채권사회환경국장

사회환경국장 !^A276^!임채권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석봉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진 리싸이클 폐기물 처리공장 야적장 화재 발생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불의의 화재로 환경오염 피해를 입게된 의원님을 비롯한 대곡 면민들에게 송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화재가 발생한 한진리사이클은 1991년 12월에 공장을 설립하여 폐기물 중간처리업, 폐기물 재활용, 자동차 폐차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진리사이클에서 그 동안 3회에 걸쳐 일어난 잦는 화재로 대곡 면민이 제기하고 있는 화재발생의 고위성이 높으나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사법기관에 구속 기소되어 있으므로 원인이 규명되면 관계법에 따라 조치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 함께 제기된 폐기물 보관이 적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법조치와는 별도로 행정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번 화재가 발생한 대곡면 유곡 일대의 준공업지역이 '77년도에 최초 지정되어 '90년도에 추가로 확대 시행된 것으로써 약 37,000여평의 부지에 15개 업체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당초에 기반조성 없이 공장이 설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경관련업체가 집중되어 있어 기반정비 환경오염 대책이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화재를 계기로 우리 시에서는 준공업지역에 대하여 기반환경정비 차원에서 진입로와 담벽, 차수벽 등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토록 할 것이며, 환경시설과 관련된 부서로 하여금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반적인 운영면적을 점검 개선하고 주민이 감시하는 체제를 운영하여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질문하신 대형소각장을 앞당겨 설치하는 문제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각종 폐기물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고 폐기물의 위생적 처리와 현재 내동매립장의 사용기한 연장을 위하여 대형 소각장 설치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만 대형소각장 설치에는 우리시가 필요한 1일 200톤 처리 시설규모는 400억원 이상의 많은 자금 이 소요되고 소각방법 및 소각기계 등 소각에 따른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2002년에 건립토록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자금조달방법, 소각방식 등 다각적으로 건립 중에 있음을 말씀드리며 조기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순명

정순명부의장

사회환경국장 답변에 보충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사회환경국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시정질문은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문하신 의원과 답변하여 주신 실. 국. 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제6차 본회의는 내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시정질문을 계속하도록 하고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0분 산회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