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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신승호 의원 발언

90회 제1본회의200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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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임시회에 따른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명

이동명사무국장

사무국장 이동명입니다. 임시회 개회에 따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90회 강북구의회 임시회는 2005년 1월 18일 지방자치법 제39조 제2항에 의거 박성열의원외 다섯 분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2005년 1월 19일 공고하여 오늘 임시회를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안의 접수·회부사항을 보고드리면 2005년 1월 17일 강북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강북웰빙스포츠센터 설치 관리 및 사용료 징수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중 개정조례안, 그리고 2005년 1월 19일 백중원의원외 11분 의원으로 발의된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동주택 지원조례안 이상 5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제89회 제2차 정례회 폐회후 의회 활동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회 활동사항으로 제1차 운영위원회가 1월 18일 개회되어 제90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논의하여 원안대로 의결처리 하였습니다. 다음은 구청간부 인사 이동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5년 1월 3일자 5급 전보사항으로 이중근 건설관리과장이 감사담당관으로, 하성수 지방행정사무관이 사회복지과장으로, 박호영 미아제9동장이 건설관리과장으로, 함기봉 청소행정과장이 미아제9동장으로, 최장헌 감사담당관이 수유제3동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희동 지방행정주사가 청소행정과장 직무대리로 발령이 있었으며, 2005년도 1월 18일자로 홍창식 전 수유제3동장이 재난관리추진반장으로 발령이 있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승호의장

이동명 사무국장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90회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9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에 관하여 운영위원회와 협의를 한 바 이번 회기는 2005년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8일간으로 하며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6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여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자세한 의사일정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90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에 대하여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강북구의회 회의규칙 제4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90회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허종엽의원님과 유군성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05년도구정업무보고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집행부의 2005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현풍 구청장 나오셔서 2005년도 구정 업무방향에 대한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풍

김현풍구청장

존경하는 36만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을유년 새해를 맞아 강북구민 여러분과 구의원님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북구민에게 뜻깊은 해가 될 을유년에 처음 열리는 제90회 강북구의회 임시회에서 의원님 여러분께 올해의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고 의원님들의 협조와 동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2004년은 밖으로는 전쟁과 테러, 동남아 지진해일로 많은 사람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을 당했고, 안으로는 경기침체와 청년실업, 인간성의 상실로 인한 가슴아픈 일들이 끊이지 않았지만 강북구민의 그러한 불안과 혼란 속에서도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이겨나가는 역량을 보여 주었습니다. 엊그제 우리는 36만 강북구민 여러분과 더불어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 건설계획이 확정되는 강북구 개청 10년이래 최대의 쾌거를 확인하였습니다.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 확정의 결과를 이루어낼 때까지 구민 여러분과 여기 계신 강북구 의회의원님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열망, 지원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 건설은 지난 오랜 세월동안 말만 무성하고 가시화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으나 제가 구청장 취임 직후인 2002년 10월 23일 서울시장님을 우리구에 초청하여 미아·삼양선 경전철 계획을 지하철로 빠른 시일내에 확정해 달라는 강력한 건의를 시작으로 해서 지금까지 서울시장 면담, 시·구 정책 회의시마다 수차례에 걸쳐 끈질기게 요구하여 왔습니다. 작년 1월에는 지하경전철 조기건설을 위한 범구민 서명운동을 펼쳐 강북구민 13만명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에 전달하였고 민자유치방식을 서울시에 건의하는 등 36만 강북구민 그리고 강북구의회 의원님의 일심화합의 협조속에서 각고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드디어 지하경전철이 강북구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은 전체 운행구간이 10.7km로 우이동 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우이동길, 삼양로, 정릉지역을 통과하여 신설동지역에 연결되며 기존 지하철 1, 2, 4, 6호선과의 환승으로 서울 어느 지역으로 가든지 갈 수 있습니다. 사업은 민자를 유치하는 방식을 도입해서 총 사업비 7,307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민자사업자 선정작업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설계·시공과정을 거쳐서 2011년도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이 개통되면 SK아파트에서 성북구 성신여대역까지 출퇴근시간대에 35분이상 걸리던 것이 8분 이내로 단축되고 주변도로의 교통주행속도도 시속4km이상 증가하며 승객분산으로 지하철 4호선의 혼잡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미아·수유·우이동 주변 역세권 개발로 우리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역사문화 자산인 삼각산으로의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우리구를 찾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에 커다란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 건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36만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강북구의회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신승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런 큰 성과의 이면에는 아쉬운 일 또한 있었습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서울시에서는 풍납동에 이어 작년 8월에 강북구 수유6동 아카데미하우스에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 조성을 추진하여 왔으나 아카데미하우스가 한국기독교 장로회에 매각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구는 이에 물러서지 않고 곧바로 새로운 대체부지 물색에 나서서 수유6동 삼원스포츠센터부지를 강북영어체험마을로 조성키 위해 삼원스포츠센터 토지주를 설득해서 서울시에 매각한다는 동의를 얻어냈고 12월 23일 삼원스포츠센터 부지를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 조성 대체부지로 지정하여 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12월 30일 강북구의회 부의장님 그리고 서울시 시의원님 여러분께서 그리고 우리구 부구청장이 서울시의 실무진을 만나 삼원스포츠센터가 아카데미하우스 부지에 못지 않은 영어체험마을 적정지임을 설명하였고 이에 서울시에서는 삼원스포츠센터를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 조성 대체부지로 서울시장께 검토보고 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올해 1월 6일 제가 직접 서울시 관계국장과 담당관을 면담하고 우리구 유치 정당성을 설명하였으며 1월 24일부터 1월 26일까지 우리구 출신 시의원님 여러분께서 시장님을 방문하고 그리고 서울시 정책회의 위원을 일일이 방문해서 우리구 유치에 협조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고 엊그제 1월 26일 제가 다시 서울시를 방문해서 시장님, 부시장님 그리고 서울시 정책회의 위원을 재차 만나서 우리구 유치의 정당성을 강력히 전달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인근 도봉구 등 수개구가 자기 지역에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을 조성코자 서울시에 건의하여 놓은 상태로 서울시 정책회의에서 본 건을 검토할 예정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36만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강북구의회 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수확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를 엊그제 우리가 이루어낸 우이동∼신설동 지하경전철 건설 확정이라는 결실과 같이 다시 한번 36만 강북구민과 강북구의회, 강북구가 일심동체가 되어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을 기필코 우리구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합시다.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우리 구민 모두의 마음에 강북지역 영어체험마을을 우리구에 유치하겠다는 열망이 식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필연적으로 우리구에 영어체험마을이 유치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합심하여 도와주십시오. 기필코 영어체험마을을 강북구에 유치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승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제 2005년에는 "10년 미래를 준비하는 강북, 살맛나는 문화복지 일류 강북"을 구정지표로 삼고 구민 여러분께서 사시는데 아주 작은 불편도 없는 동네,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강북구 탄생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 동북부의 중심으로 확실하게 자리잡기 위한 강북 10년 미래상 전략 10대 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10년 앞을 내다보는 강북비전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강북비전 2015"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뉴타운과 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 우이동 유원지 기본계획 용역, 삼각산 명칭복원, 신청사 건립 추진 등을 10대 과제로 선정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의 주체이자 수혜자이신 구민의 편익을 살피는 구민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참 봉사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강북메일링 서비스, 자료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구정 정보화 능력을 고도화하고 직원서비스 맞춤교육과정 운영, 행정서비스 헌장제 내실화를 통해 친절봉사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조직 및 인력진단을 상반기중에 실시해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착시켜 변화가 빠른 환경에 쉽고 빨리 대응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월중에 인터넷 방송국을 열어 구정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소식지 명예기자, 여성구정평가단 운영 내실화와 주요업무 자체평가, 행정서비스 구민만족도 조사, 목표관리제 강화, 민원처리 주민평가제 실시로 구정평가기능을 강화해서 구민의 요구에 맞는 정책을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을 갖춘 미아1동 청사를 올해 개관해서 주민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처리 온라인 공개내실화, 계약업무 투명화, 각종 시설공사에 주민이 직접 적정성을 감사하는 구민일상감사제를 시행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구정을 추진함으로써 신뢰받는 강북구가 되겠습니다. 문화는 촉망받는 제3의 산업입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체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치러지던 작은 문화축제들을 계절별로 묶어 축제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봄에는 봉황각 3·1 만세운동 재현행사,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발표회, 우이령마라톤대회, 4·19혁명 희생영령 추모 소귀골 음악회, 강북구민 문화체육 한마당을 여는 "봄! 소귀골 축제"를 열고, 가을에는 구민의날 기념 문화행사, 삼각산축제, 삼각산 산악문화제, 난치병청소년 돕기 한마음축제, 바자회 등 가을과 산을 중심으로 한 "가을! 삼각산 축제"를 열어 구민이 함께 어울리고, 관광객까지 모을 수 있는 문화축제를 열겠습니다. 구민회관에서는 마당극, 계절별 음악회,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서 문화 예술공연을 활성화 하고, 강북문화대학에는 생명과학교실을 새로 여는 등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140억원이 투입된 강북웰빙스포츠센터가 3월에 문을 열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종합체육관, 다목적 체육실,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어 구민여러분께서 건강을 지키고 가꾸는 웰빙공간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우이천 제방중 자전거도로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번동 지역에 6월까지 설치하여 총 3.2㎞ 구간에서 쉽고 편리하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일이 교육에 대한 투자입니다. 상반기중에 교육지원팀을 만들어서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경비보조금, 학교 공원화사업, 학교주변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 교육지원에 13억 8,000만원을 투자하고 서울시에서 유일한 친환경학교로 개교할 삼각산고등학교, 솔샘중학교 건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교육 1등구를 향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얼마 전 결식아동에게 지급한 도시락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사는 마음과 남에 대한 배려가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겠습니다. 복지수요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복지욕구를 채울 수 있는 사회복지사무소를 열기 위해 올해는 추진단을 만들고 내년에는 문을 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구청의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163억원을 지원하고 이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에 40억, 생활안정자금 4억원을 지원하겠습니다. 빠른 속도로 노인인구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복지수요 또한 함께 늘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쉼터인 경로당 일곱 곳을 새로 만들고, 어르신께서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경로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습니다. 후천적 장애로 인한 장애인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장애인만을 위한 홈페이지는 3월에,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촉진대회는 4월에 열고, 청소년들에게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구청 간부와 함께 하는 장애체험교실도 열겠습니다. 또한 도로, 공원, 공공시설 등에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결식아동 1,000명에게 총 6억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모부자가정과 소녀소녀 가정에도 5억 9,000만원을 지원함은 물론, 꿈나무 큰잔치, 강북 청소년 문화축제 등 여성과 아동,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기틀을 만들겠습니다.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큰 힘이 됩니다.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 분야를 늘리고 어려운 가정과 봉사자를 연결하는 사랑의 한가족 되기 운동, 부모님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센터 건립, 수첩발급,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및 박람회 등을 열어 자원봉사자의 사기 또한 함께 높이겠습니다. 미아6·7동에 진료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의 시설을 갖춘 구민건강관리센터를 올 2월에 개관하여 미아동 지역에 보건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경제가 어려워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해당업체에 2억원 이내의 융자금을 지원하고, 상공회 활동을 강화하여 창업 및 애로사항을 상담 지원하며, 공동브랜드인 리노빌 판매증대를 위해 홍보 및 운영을 강화하겠습니다. 골목시장 2개소와 우이시장에 43억원을 투자하여 시설을 개선해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살아나게 하고, 재래시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해 유통경영교육을 실시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실업난 해소를 위해 공공근로사업에 26억 7,000만원을 투자하고 44개 훈련기관, 57개 직종에 대해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하고,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하여 구민 한 분이라도 더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환경은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다스리는 역할을 합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주민 휴식공간인 마을마당을 미아1동과 미아2동에, 어린이공원을 수유1동에 새로 만들고, 오동근린공원과 북한산 도시자연공원 조성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여 도심속 녹지공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신대학교와 수유중학교 등 4개교의 벽돌 담을 허물고 푸른 나무와 꽃을 심고, 4·19국립묘지, 봉황각 주변 등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 도시미관을 좋게 함은 물론 애국심도 함께 높이겠습니다.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는 직매립을 할 수 없습니다.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분리수거 및 쓰레기 줄이기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음식물쓰레기 관리를 강화하여 주민불편을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을 지하4층 규모로 건립하기 위하여 현재 공사계약 체결을 마치고 다음달에 착공 2006년에 완공하겠습니다. 우이천 맑히기 사업,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를 통해 수질환경을 보전하고, 생활소음 및 악취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은 우리 모두가 함께 가꾸고 지켜나가야 할 가장 귀한 재산입니다. 강북의제21 시민실천단, 환경보전시범학교, 환경신문고, 환경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보전운동을 계속 펼쳐나가겠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추진해온 밝은 밤거리 만들기 운동도 인수봉길을 더 밝게 하는 등 계속 추진하고, 도로시설물 및 도로변 광고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밝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겠습니다. 주거환경 및 미래도시에 대한 청사진을 준비함으로써 미래를 가꾸어가는 체계적인 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우선 수유역을 중심으로 하는 수유지구 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으로 주변여건 변화에 따른 토지이용계획을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안전하고 편리한 녹색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수유3동 우체국 앞에 버스전용차로 승강장을 새로 만들어 주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버스가 정확한 시간에 제 속도로 운행할 수 있도록 버스전용차로 위반행위를 단속하며, 주차질서 확립, 교통불편 민원신고 활성화를 통해 차량운행 질서를 바로 잡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역발전의 혈관과 같은 도로개설에서는 미아5동 코리아웨딩홀 뒷길에 74억원을 들여 작년 7월에 개통하였고, 일반도로도 1,054억원을 들여 35개소 7.5㎞ 구간을 개설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보안등 658등, 가로등 540본을 설치해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을 밝게 했으며, 지난 30년간 아스팔트와 보도블럭을 한 번도 갈지 않았던 343개소에 65억원을 들여서 새로 포장하였고, 46개소에 162억을 투자해서 하수도공사를 마치는 등 보이지는 않지만 생활편의와 관련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한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삼양사거리와 SK아파트를 연결하는 솔샘길은 올해 안에 확장을 마무리하고, 미아4동과 번2동을 연결하는 오패산길도 2007년까지 전구간 개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삼각산 진입도로가 좁아 차량과 등산객이 섞여 큰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올해 실시설계 용역 및 보상을 추진해서 내년까지 확장하겠습니다. 미아2동과 수유1동 경계도로 개설공사는 잔여구간 290m에 대해서 조속히 보상을 마무리하고 차질없이 공사를 시행해서 내년 중으로 완공하겠습니다. 또한 주요 간선과 지선을 잇는 일곱 군데에 23억원을 투자해서 이면도로를 개설하겠습니다. 미아3동, 미아8동, 미아9동, 수유2동, 수유6동에 공영주차장을 새로 건설하고 녹색주차마을 조성사업과 학교, 교회 등 부설주차장 야간개방을 추진해서 주차공간 마련에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승호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질주하는 말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경마장에 서는 말은 단순히 뛰기 위해서, 장애물을 넘기 위해서, 기수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매일 연습하고 훈련합니다.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친 말은 출발신호가 떨어지면 모든 힘을 다해 입에서 단내가 날 때까지 저기 보이는 골인지점을 향해 사력을 다해 뜁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골인지점을 통과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고생과 땀이 인정받습니다. 저는 취임 후 지금까지 골인지점을 1등으로 통과해야 하는 말처럼 노력하고, 애쓰고, 뛰었습니다. 저에게 골인지점은 강북구민의 행복 완성입니다. 중간을 조금 지난 지금 저는 여러 개의 장애물을 넘었습니다. 장애물을 넘을 때마다 성과를 하나씩 얻었습니다. 뉴타운,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 삼각산 문화재 지정, 솔밭근린공원 개원, 삼각산고등학교, 솔샘중학교 건설 확정, 우이동~신설동간 지하경전철 건설 확정 등 강북구 역사에 길이 남을 성과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36만 구민과 여기 계신 의원님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만족하고 뛰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강북구민의 행복 완성이라는 골인지점은 아직 저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뛰겠습니다. 더 앞으로, 더 힘을 내서, 더 열심히.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신승호의장

김현풍 구청장 시정연설에 수고하셨습니다. 경전철이라는 기쁜 소식 이면에는 아쉬운 이면도 있었다는 시정연설을 접하였습니다. 그 내용인즉 아카데미하우스 영어마을 무산 내용이 그것입니다. 이 문제는 36만 구민 모두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계속 추진해서 36만 구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는 모든 노력을 경주하여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에서도 17명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문제 해결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김종태의원님으로부터 발언통지서가 접수되었습니다. 김종태의원님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태의원

김종태의원입니다. 희망으로 가득찬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현풍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어려운 시대를 슬기와 인내로 감내하는 구민 여러분과 불철주야 구민의 복지증진과 안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가슴속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는 우리 36만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가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본 의원은 소원합니다. 오늘 이 발언대에 선 이 사람 김종태는 2만여 미아9동 주민들께서 소신을 가지고 강북구민을 위하여 봉사하라고 만들어주신 강북구 의원 김종태의원입니다. 구의원이란 비록 작은 동에서 탄생하지만 그 활동영역은 강북구 17동 모두라는 것을 여기 계신 의원님들 모두 알고 계시겠지요. 가슴에 달고 있는 무궁화가 왜 빛나는 금배지인지 알고 있으십니까? 모르는 척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본 의원이 의원에 당선되어 푸른 꿈을 안고 의회에 입성하여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대다수 의원들이 자기 동 챙기기에 정신이 없어 옆 동네 노인정이 어떻게 생겼는지, 연로하신 어른들이 물구덩이 위에 누워있는지, 열악한 환경에 병들어 있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더라는 이야기를 본 의원은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 시대의 어르신들, 그분들이 누구입니까? 사악한 일제의 군화발 소리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며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6·25전쟁의 포성을 자장가로 삼으며 배고픔을 참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면서 찬란한 지금의 경제발전을 만들어주신 분들이 바로 그분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잣대에 기준과 기본이 있는 것입니다. 기본이 무너지면 땅바닥에 뒹구는 낙엽 같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모진 비바람을 견딜 수 있듯이 여러 가지 기본 중에서도 역사를 귀하게 여기고 어른을 공경하는 바른 정신이야말로 기본 중에 으뜸 기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미아9동 경로당이 94년에 건립되어 10년 이상 계속 완전 지하 벙커에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방치하는 이런 경로당은 아마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로당은 환기도 안되고, 채광도 되지 않아 군데군데 썩은 곰팡이균의 악취를 그대로 호흡하고 있으며, 장판 밑의 습기는 물이 되어 어르신들의 나약한 육체를 병들게 만들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현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주신데 대해서는 미아9동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5,000만원의 예산으로는 경로당을 임대할 수 없습니다. 현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도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는 것은 예결특위 위원님들께서 집행부에게 시행할 명분을 주는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김현풍 구청장님, 수많은 구정 현안문제로 수고하고, 고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미아9동 경로당을 임대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주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면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칠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승호의장

김종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여러분. 정회 요청이 들어왔으므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최규범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2월 4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