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문수 의원 5분자유발언
희범
노희범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0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 국기에 대한 경례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시겠습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개회사

박문수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3만 강북구 주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박겸수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차게 시작한 2016년 새해가 벌써 다 지나고, 이제 12월 한달을 남겨둔 채, 금년을 마무리하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우리 강북구의회에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33만 강북구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의원님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도시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신 박겸수 구청장님과 집행부 공무원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현 대통령과 연관된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 사태로 온 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국민이 거리로 나서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며 촛불시위를 하고 있고, 국회에서는 대통령의 탄핵을 논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헌법과 법질서에 따라 국정을 이끌어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비선실세에 의하여 헌정이 파괴되고 국정이 농단된 사태는 믿기 힘든 현실입니다. 상식과 공정의 가치가 붕괴되고 주권이 유린당한 사태를 보고, 온 국민은 분노하고 허탈감에 빠져 자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도 국민들은 흐트러짐 없이 평정심을 유지하며, 이 난국이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며 성숙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은 서로의 이해득실을 떠나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러한 국정혼란이 하루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태를 보며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실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국정이 마비되고 전국이 혼란스런 비상상황임에도 순조롭게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지방자치의 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예측하기 힘든 비상시국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원님 여러분, 박겸수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제2차 정례회가 개회됩니다. 이번 회기는 2017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예산안 심의는 강북구가 2017년 새해에 나아갈 방향과 구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정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구 새해 목표와 방향이 잘 설정되어 있는지, 구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예산의 배분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낭비성 예산, 현실성이 떨어진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배제하고, 구민의 안전과 사회 취약계층 관련 예산 등 종합적으로 균형 있게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챙겨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각 상임위원회에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이 회부되어 있습니다. 내실있게 심사하여 본회의에 부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연초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겨울철을 맞아 월동대비와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하여 구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북구 주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강북의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방청객과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시국과 맞물려, 우리의 마음도 더 무겁고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서로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서로 따뜻한 말과 미소를 나누는 강북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운 날씨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연초에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이 시작되는 2017년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희범
노희범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0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20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