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임기향 의원 발언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에 앞서 참 답답한 마음에서 언급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저도 비거 관련해서 제 안을, 생각을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보통 동료위원께서 언급한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이거는 너무도 주관적인 입장으로 보면 지난 예산심의 때부터 감사기간까지 시책을 좀 호도하는 것 같고 논란을 잠재워야 할 의원의 입장에서 논란을 더 부축이고 있는 것 같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 다소 박철홍 위원 의견과 상충되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는 문화관광국 업무보고나 감사 때 매번 진주시만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해야 된다고 이렇게 늘 주장하고 그렇게 요구를 해 왔지 않습니까? 다른 지자체에서는 한낱 구전되는 전설이나 민담 또 각종 소설이 자기 지역이 배경이라고 주장하면서 관광상품을 만들고 이렇게 하는데 홍길동전을 이용해서 장성군이 그렇게 하고 임꺽정을 이용해서 양주시가 그렇게 하고 김삿갓을 이용해서 영월군이 그렇게 하고 그리고 변강쇠와 옹녀 이야기, 흥부와 놀부, 심청전, 근대에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토지의 서희와 길상을 이용해서 관광상품을 만들고 그렇게 다 지역에서 특허층에 상표 출연까지 해서 해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까운 사천만 보더라도 별주부전을 이용해서 비토섬이 별주부전의 고향이라고, 배경이라고 관광상품을 만들고 효과가 아주 좋다고 들었습니다.
박 위원님 비롯한 반대 여론자들의 논리라면 토끼가 간을 꺼내놓고 다닐 수도 없고 산소도 없이 물속을 들어간다는 것 말이 되지 않는데 그렇게 되면 의약계나 동물학계에서 별주부전을 주제로 하는 공원조성은 허구니까 반대를 해야 된다, 이렇게 해야 옳습니까? 그렇게 했습니까, 거기서? 허무맹랑한 소설 이야기로 지역에 스토리를 만들고 그 지역에 경제를 견인해 가면서 먹고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 시가 얘기하는 그 비거는 거기 비하면 과학적이고 훨씬 사실적이고 어쩌면 현실 가능할지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심지어 왜놈들이 임진왜란을 기록한 외사기에서도 보면 전라도 사람이 비거를 사용해 왜군의 작전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것도 백번 양보해서 거짓이고 허구라 해도 또 어떻습니까, 그게. 실현 불가능한다 하면 또 어떻습니까.
우리가 누구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것입니까? 이걸 추진해서 피해자가 생기고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있습니까? 저도 허구적일 것 같은 이 사실만으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비거를 실현해 내겠다, 비거를 구현해 내겠다, 그리고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는데 얼마 되지 않는 이 자료 가지고 역사관을 짓겠다, 기념관을 짓겠다, 저도 이렇게 하는 사업은 반대를 하겠습니다.
단지 우리 시는 그런 이야기로 관광자원화하고 또 우주항공도시에 그런 이미지에 부합시키기도 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으니까 큰 논란거리가 아닌 논란거리로 자꾸 본질을 호도하고 사실 정확한 그것 없이 이렇게 시 행정을 매도하는 것은 일종의 발목잡기로 보여질까 우려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에 선조들의 그 당시 그런 상상력, 그리고 창조적이고 역사적인 가치까지 폄하하는 거 같아서 정말 우려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비거에 대한 저의 생각이고, 본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5월 25일자 뉴스경남, 아까 박철홍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조금 빈약한 것 같아서 제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묻겠습니다. 5월 25일자 뉴스경남 1면 기사에 보면 한량무 보존 운영에 관해서, 파행적 운영에 대해서 이렇게 기사가 나와 있습니다.
과장님 설명하신 것 잠시 들었는데 이게 문화 예술 체육계 이쪽은 어느 쪽보다 파벌이 심하고 우리 시에서 관리 운영하기가 참 어려울 것이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다면 우리 담당부서에서 개입을 해서 그걸 합리적으로 정상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예산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 아닙니까.
지금 우리 집행부의 모습을 보면 이런 문제, 이런 논란이 있을 때 우리가 뭘 정리하기보다 자기들이 알아서 정리해 주기를 바래서 이게 자칫 잘못하면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면 파행적으로 악의적으로 운영되는 주류가 집권을 했을 때 우리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될 수 있다 이렇게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아까 기사를 보면 다 나와 있지만 제일 큰 문제가 보존회가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운영되고 있고 보유자는 경상남도 문화재 보호조례 및 시행규칙에 보면 무형문화재의 예능 또는 기능을 원형 그대로 체득 보존하고 이를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지금 우리 시에 한량무 보존회 문화재 보유자가 한 분 계신데 나이가 88세입니다. 구순에 가까운 그런 연세이신데 우리 과에서 한번 나가셔서 관리감독을 할 의무가 있지 않습니까?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저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대로 구현해 낼 수 없다, 재현해 낼 수 없다 이렇게 믿지는 않지만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신입회원은 전수교육이 전혀 안 된다고 그래요. 왜냐 하면 앉아서 이야기를 하니까 기존에 어느 정도 하시는 분들은 손을 좀 더 올리고 이런 말로서 교육을 한다 그러는데 그 실태를 과에서 한번 나가셔서 정확하게, 헷갈리고 입장이 애매할 때는 원리 원칙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을 때는 조례에 근거해서 그대로 재현을 할 수 없는 사람은 보유자로 지정해제를 시켜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보유자가 그 나이동안 얼마나, 나이가 많이 드셨다고 해서 무 자르듯이 자를 수는 없는 거고 명예보유자라는 그런 제도가 있지 않습니까?
지급되는 수당이 한달에 20여만원 조금 적게 나오는 거 뿐이지 그분의 명예보유자 정도로 세워 드리면서 1년에 한번씩 해야 되는 공연 같은 것도 있죠? 실제로 보여야 되는 시범공연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공연도 그렇고 전수교육의 의무, 여러 가지 보유자로서의 의무가 있을 건데 짐을 벗어드리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보유자하고 문화재의 보존에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의 문화유산이 문화재를 소멸시키거나 잃는다는 그런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 지역문화재에 지명이 다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고성 오광대가 그렇고 삼천포 농악이 그렇고 진주검무가 그렇고, 그렇게 있는데 우리 한량무가 여기 유례에 보면 1867년 진주목사로 부임한 정현석이 1872년 제작한 교방가요에서 유례된다 이런 유례가 나오거든요.
한량무를 하시는 분들은 진주가 본거지라는 걸 다 아시는데 거기에 보유자 중에 몇 년 전에 양산분이 계셔서 여기서 배워 가지고 양산에서 자기들이 양산 한량무라고 이렇게 주장을 하고 그게 결국은 무산이 되어서 유례가 약하다 해서 그렇게 된 적이 있는데 우리 과에서 진주한량무라고 명칭을 만드는데 어떻게 노력을 해 볼 의향이 있습니까? 우리 지역의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지명까지 넣어서 표기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참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 부단한 노력을 해 주시고, 아까 언급한 한량무 보존회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보존회 음협 자기들끼리 하는 거기서 논란이 있고 사전에 우리가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을 벗어난다면 어떤 제재를 가하고 정상화시켜서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과에서 특별히 노력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1페이지에 보면 소싸움경기장이 나오는데 우리가 어제 현장방문을 안 했습니까. 철구조물이 되어 있다 보니까 곳곳에 녹이 슬어 아주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었는데 또 장소가 하필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진양호 입구가 되어 제가 생각할 때는 수시로도 유지관리비를 책정해서 보수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는가, 이게 작년 축제 끝나고 나서 코로나 때문에 소싸움 안 하고 반 년 정도 방치를 하니까 그 정도 수준이 된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해마다 드는 유지보수비가 지금까지 책정되고 있지 않았지 않습니까, 용역비 이런 거 빼고? 그리고 지난 예산에서 12억이라는 적지 않는 예산이 투입되어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데 지금 계획상으로 보면 7월부터 12월까지 한다고 그랬는데 조금 조기에 집행을 해서 이번 10월 축제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10월 축제를 한다면 코로나가 종식되고 10월 축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거기에 이번부터 손님을 맞을 준비를, 새단장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항상 과장님께서, 우리 과에서 심도깊게 지켜보고 또 관리를 해가지고 소싸움의 발원지 경기장답게 항상 잘 관리를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어제도 이야기 나왔고 일각에서 제기되는 동물학대 논란에 대해서도 경기는 원래대로 치루더라도 우리 시에서는 그런 의견을 함께 고민하고 또 반영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듭니다. 예를 들면 어제도 우리 위원들께서 이야기하셨지만 소싸움을 소씨름으로 명칭을 바꾼다거나 체급을 세분화해서 소들이 너무 많은 싸움을 하고 우승하는 그런 걸 좀 줄이고 또 경기와 경기 사이에 휴식기간, 이런 걸 충분히 고려해서 대진표를 작성하거나 또 소가 충분히 쉴 수 있는 소가 대기하는 계류장에서는 동물복지 이런 개념을 첨가를 해서 우리 시가 소싸움은 그렇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동물복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이런 걸 외부에 알릴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검토해 주시고 그렇게 함께 고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107페이지에 보면 여기서 말하는 전기시설 설비는 물론 축제 등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우리 시 전역에 등을 보면 등이 어둠을 밝히는 단순한 그런 기능에서 벗어나서 미적인 감각이 들어가야 되고 도시야간경관을 고려해서 발전시켜 관광자원화시켜 그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경관조명팀이 새로 신설되지 않았습니까? 그 팀과 그 업무와 우리 과가 유기적으로 업무협조를 통해서 야간경관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 야간경관을 보려면 당연히 또 머무르게 되고 숙박을 하게 되고 그런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새로 신설되는 팀과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협조가 잘 되어서 그런 부분을 특별히 염두해 가면서 업무를 보시면 좋겠다 이런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