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기의원
평소 존경하는 신전규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연일 계속되는 군정질문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군수의 고유권한인 인사정책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인사는 만사라고 하였으며 군수께서도 인사라는 용병술을 통하여 조직을 활성화시켜 군정을 발전시켜 나가려고 무척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만, 군수의 뜻과는 달리 조직의 활성화 부분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일부직들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확인한 바로는 농업직 공무원들과 기능직 중 농림직, 교환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로서 농업직들의 경우는 군청조직에 36명의 농업직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 중에 14명이 계장직에 지금 6급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본청 근무자는 14명 중 1명만 본청 근무를 하고 나머지 13명은 읍 면에 근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직의 활성화라는 것은 뭔가 그 조직 내에서 근무하는 의욕 동기가 있어야 되고 재미가 있어야만 됩니다. 재미가 있어야만 그 조직이 활성화되고, 활성화됨으로써 생산적으로 우리 군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농업직 근무자들의 입장에서는 누가 보더라도 36명 중에 14명, 14명 중에 1명만이 군청 근무를 하고 사무관조차도 한 사람 없다면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근무 의욕이 안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군수께서 좀더 다음 인사에 깊이 있게 고심을 하여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음에 기능직 같은 경우 보면 지금 기능직 안에 농림직과 교환직 같은 경우는 상위직에 정원이 없어 가지고 참 수년 동안 몸담고 있으면서 내일 모래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상위직에 티오가 없어서 진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인사정책에 나름대로 원칙과 기본이 있겠습니다만, 우리가 지역에 같이 어우러져 사는 재미가 무엇이겠습니까? 또 그 분들이 직장에 나와서는 조직원의 일원이지만 가정에 돌아가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위상, 자존심을 세워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우리가 다같이 모양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수께서 이렇게 소외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정책 부분을 말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거창군의 여성정책과 관련하여 모든 게 급변하고 있는 사회구조입니다. 특히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여성들의 정계나 사회적인 활동상황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거창군에서도 지금까지 복지회관이라든가, 여러 가지 시설들을 통하여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타 시 군에서 행하고 있는 똑 같은 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거창군 같은 경우는 특히 부군수께서 여성 부군수가 오셨고, 또 도에 계실 때 여성복지관장까지 역임을 하면서 여성 문제에 깊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 타 시 군과 차별화 된 좀더 우리 거창의 여성들이 사회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그런 획기적인 정책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거창군의 주요시책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거창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요시책사업들이 어떠한 과정들을 거쳐서 시책사업으로 선정이 되며 또 꼭 추진하고 싶었지만 심의과정에서 사업으로 선정이 안 되었거나 또 선정이 되었더라도 예산확보하는데 또는 행정 절차상의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던 사업들이 있었다면 어떠한 사업들이 있었는지 말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1일부터 양산에서 제42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잘 알다시피 우리 거창군은 체육강군으로서, 참, 경남 내에서만큼은 "체육하면 거창"하고 전부가 인정을 할 정도로 상당히 큰 소리를 치면서 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우리 체육회장, 김태호 군수가 체육회장을 맡으면서 이번 제42회 도민체전을 준비하고 있는 준비사항과 상위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이런 군정 질문 자리를 통해서 소상하게 준비사항을 밝혀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공원, 상당히 큰 사업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110억을 투자하는 계속비 사업으로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 국가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주 5일제 근무제가 지금 도입이 되는 시점에서 토요일, 일요일 연휴기간을 제대로 소화시키고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정부 차원의 제도적인 장치는 하나도 되어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5일제가 도입이 된다면 결국은 향락산업으로서 발전밖에는 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거창군에서 생활체육공원 조성을 지금 이미 사업이 시작되었다면 정말로 우리 군민들이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훌륭한 체육공원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에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의 일부로 추진된 현 종합경기장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어떠한 방안들이 있습니까? 두 번째, 기본계획서를 보면 지금 운동장 입구에 있는 테니스 코트를 성화대 뒤쪽으로 옮기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이천만원 들여서 조성할 수 있는 테니스 공사도 아닌데, 굳이 테니스장을 성화대 뒤쪽으로 옮겨야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답변을 하여 주시고, 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우리 거창 군민들의 뜻이 얼마만큼 어떻게 정확하게 반영이 되었는지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실내체육관 바로 밑 부분에 쓰레기 매립장 부지 부분에 정구장이 들어서 있습니다. 정구장 옆에 보면 컨테이너 박스가 들어서 있는데, 그 컨테이너 박스가 어떠한 용도로 들어섰으며, 그 컨테이너 박스는 기본계획에 어떻게 반영된 부분들인지 용도를 설명하여 주시고, 수영장 건립계획이 들어서 있습니다. 군민들 설문 조사한 조사자료를 살펴보면 일반인들이 가장 원한 부분이 운동으로 보면 배드민튼장이고 그 다음에 원한 것이 수영장입니다. 수영장하고, 테니스 코트인데, 수영장 같은 경우 왜 체육관에서 기존 테니스 코트 쪽으로 튀어나온 기억자 형태의 모양을 만들어야 되는 것인지, 말을 바꾸어서 하면 체육관과 나란하게 붙여 가지고 수영장을 만들어도 될 수 있는 것을 왜 굳이 체육관 옆에 옆구리에 이렇게 기억자 형태로 붙여 가지고 돌출시키는 수영장을 만들어야 되는 것인지 답변을 하여 주시고, 그 다음에 성화대 뒤쪽에 보조경기장이라고 조그마한 게 들어서 있습니다. 보조경기장의 용도가 무엇이며, 보조경기장은 규격이 대략 어느 정도 되는 것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의 전체적인 예산의 타당성과 전체 공원 규모의 적정성은 알맞은 것인지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은 군민상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민상 얼마나 대단하고 큰 상입니까? 군민상을 수상하는 사람으로 봐서는 정말로 개인의 영광뿐만 아니고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군민 모두가 뜻을 담아 드리는 큰 상인데, 그 군민상의 품격과 위상을 드높여 갈 수 있는 방안은 어떠한 방안들이 있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납골당과 관련하여서 장묘사업의 일환으로 또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관리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납골당 사업이 우리 거창군 같은 경우, 경남에서 타 시 군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여러 가지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기이 준공된 납골당을 제가 몇 군데 개인적으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만 아직까지 안에 내용물이 하나도 없는 납골당들도 준공된 상태로 지금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납골당 설립의 기본 뜻을 저버린 부분이 되고, 또 지금 납골당은 우리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또 개인 자부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납골당조차도 돈 없는 일반 서민들은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가진 자만이 죽어서도 돌침대를 사용한다는 그런 속된 말밖에 할 수 없는 그런 처지입니다. 납골당을 장려하는 기본취지나 지금 현재까지 도출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