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정지열 의원 발언

정지열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83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회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184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84회 임시회 회기는 2014년 11월 4일(화) 부터 11월 11일(화)까지 8일간으로 하고자하며 세부적인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운영계획안과 더불어, 지금 연수구의회 일부 의원님들께서 준비 중이신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하고 생활임금 조례안을 나누어드린 이 계획에 덧붙여서 상정하려고 하는데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현주
박현주위원
가능한 거예요?

정지열위원장
위원들끼리 합의만 되면 가능합니다.

양해진위원
그런 부분이 있으면 미리 챙겨서 했어야지요. 그동안 진의범 의원님께서 6대 의회에서 많이 했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측면에서 시간을 가지고 한 번 더 논의하자는 측면으로 저도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어떻게 된 겁니까?

정현배위원
이것을 오늘까지 올려야 된다는 말씀을 안 해 주셨어요. 제가 처음이라 잘 몰랐습니다.

양해진위원
방금도 얘기했지만 그동안 서너 번 연속으로 올라와서 부결시켰던 터였기 때문에, 조금 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위원님들한테 설명도 하고, 이 부분을 올리게 되면 통과를 시켜주는 게 의원입장에서...

정지열위원장
정현배 위원님께서 의원님들을 찾아가서 브리핑을 해 주세요. 그게 서로 예의고 하니까요. 일부는 생각을 달리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게 시대흐름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거든요. 그런데 진의범 의원은 의원들과 경청하지 않고 무조건 혼자 올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감정적인 측면에서 부결이 많이 됐어요. 그러니까 대표 발의하셨으니까 위원님께서 의원님들을 찾아가서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세요.

양해진위원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여론을 환기시켜서 교감도 나누고...

정지열위원장
그리고 인천시가 행동강령조례를 제정했잖아요. 전체적으로 제정하는 추세인가봐요. 또 올라왔을 때 부족하면 수정을 할 수도 있고, 부결을 시킬 수도 있고요. 다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받아줄 거냐 말거냐 그것만 이야기해 주세요. 제 생각에는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동료 의원이 열정을 보이겠다고 하는데...

양해진위원
어느 정도 소통만 되면 도와주지요.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고, 안 되는 건 안 되고 그런 것인데, 어찌됐든 지금까지 안 올라왔으니까 더 소통을 해서 다음 기회에 올려도 되는 것 아니냐는 거지요.

정현배위원
그럼 잠시 정회를 하고 올린 다음에 다시 하시지요.

정지열위원장
어차피 받아 줄 거면 그냥 이렇게 동의 받아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양해진위원
제 생각에는 올린다면 통과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올리는 게 좋지, 올리고 나서 6대 때처럼 승강이 하고 부결시키게 되면 모양새가 더 안 좋잖아요.

정지열위원장
그런 것보다는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 어차피 사항이 법령에 있어요. 준칙안을 가져다가 수정을 한 것인데, 강령을 제정한다고 해도 큰 무리는 없어요. 그리고 지금 올라올 조례를 제가 봤지만 악성적인 조례는 아닙니다. 일단 올려놓고 수정하거나 보류해도 상관없어요. 그러니까 우선 안건으로 받아주자고요.
현주
박현주위원
제 생각은 어찌됐든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 할지라도 순서가 바뀐 것 같아요. 회기가 또 있고,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조례가 올라올 수 있으니까요.
강구
이강구간사
그럼 아까 얘기한대로 절차를 밟고 다시 회의를 진행할 시간은 되지요?

정지열위원장
시간은 되지요.
강구
이강구간사
그럼 정회한 뒤 다시 회의를 하는 건 어때요?
현주
박현주위원
죄송하지만 저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 성원은 되시니까 회의 진행하세요. 양해를 구할게요.
강구
이강구간사
하더라도 위원님들 간에 대립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장님께서도 해 주실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민감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전이 논의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오늘 못할 수도 있잖아요.

양해진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 기회에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정지열위원장
안건자체를 받아주는 것은 지금 해도 무리가 없다고 봐요.

정현배위원
제가 사전에 자료를 다 배부해 드렸어요. 위원님들 다 알고 계시잖아요.

양해진위원
내용은 아는데, 서로 소통을 좀 더 해서 다음에 절차를 밟고 올려서...
현주
박현주위원
불과 20일 정도 후니까 절차도 제대로 밟고 소통도 더 한 뒤 다음에 회기 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정현배위원
저도 100% 동의를 받으면 좋겠지만, 특별한 것 아니면 100% 동의는 없어요. 이 안건을 올리려고 준비를 다 했어요. 사실 절차를 지키지 못한 것은 제 잘못이지만, 제가 몰라서 그런 것을 가지고 안건 자체를 못 올리게 하는 건, 위원장님께서 결정을 하세요.
강구
이강구간사
생각이 대립되는 것 같으니까 이번은 절차상의 문제로 마무리하시지요.

정지열위원장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절차와 상충되는 안건에 대해서 상정하지 말자는 의견이 다수인 것 같아서 이번 제184회 임시회 회기결정 및 의사일정 안에 대해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상정하고자 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184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여 주신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83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