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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정현배 의원 발언

184회 제2운영위원회2014-11-06

정현배 의원 프로필 보기 →

정지열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84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회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부록에 실음

정지열위원장

의회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답변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하여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해진위원

10쪽, 의회수첩제작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의회수첩하고 명함을 제작하는데, 이번에 기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이유가 뭐예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교정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습니다.

양해진위원

중간 중간에 오타가 있었어요. 검토가 소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실수를 왜 했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아마 처음 하신 분한테 의뢰를 하신 것 같은데 내년도에는 숙련된 업자한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양해진위원

그건 인쇄업자만의 문제가 아니지요. 조금 무책임한 발언 같은데, 앞으로 그런 부분들 체크를 정확히 하셔서 오류가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알겠습니다.

양해진위원

그리고 의정자료실은 주민들이 와서 도서열람을 한다든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내부에 몇 석을 예상하고 있습니까?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반은 회의실로 운영하고, 테이블 9개 정도가 들어갈 겁니다.

양해진위원

하여튼 짜임새 있게 기획해서 활용가치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현배위원

의정자료실 운영이라는 것이 물론 마음대로 활용해도 되겠지만 지금까지 없었잖아요. 혹시 타구에 있나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예.

정현배위원

어디에 있나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남구하고 부평구 빼고 전부 있습니다.

정현배위원

실제로 방문해 보셨습니까?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했는데, 다른 데보다 저희 구가 조금 넓습니다.

정현배위원

이용실태까지 파악하셨어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실태는 아직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정현배위원

그럼 이걸 급하게 서두를 게 아니라 정확한 실태를 파악한 뒤 사용 용도에 맞게 해야지, 남들이 한다고 해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의도는 좋지만 실제로 주민들이 얼마큼 이용하는가 하는 것을 충분히 검토한 다음에 자료를 올렸어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전에는 역사관으로 운영했었는데, 향후에 지역구가 늘어나게 된다면 전문위원실이 밑으로 내려올 것으로도 예상을 하고 있어서 그때그때 의회 현황에 맞게 운영하려고 확보해 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현배위원

말씀하신대로 장기적으로 보면 인구수가 늘어나서 선거구 조정에 의해서 의원 수도 늘어날 수 있겠지만 아직 먼 얘기지 않습니까?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말씀드린 대로 그런 사항도 포함이 되고. 처음 하는 거다 보니까 타구보다 더 잘 할 수 있게 하려고 시도하는 겁니다.

정현배위원

아무튼 심도 있게 검토를 다시 하셔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타구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해서 하는 게 맞지, 현재 그런 실태파악도 안 된 상태에서 하는 것은 예산을 낭비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다시 한 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주

박현주위원

의정자료실 공간이 어느 정도 되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약 45평방미터입니다.
현주

박현주위원

의정자료실이라고하지만 여기에 휴식공간도 있고, 도서도 열람할 수 있고, 회의실로도 사용하고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사용하시려고 하는데, 각각 구분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러니까 책도 보고하는 편안한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주

박현주위원

오픈된 공간으로 하실 거라는 거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예.
현주

박현주위원

여러 가지 목적, 상황, 동선 등을 잘 고려하셔서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강구

이강구간사

일단 지방의회 의원교육과 관련해서 2015년도 추진계획을 보면 보통 올해 추진했던 것들을 내실 있게 해서 다음 해에도 반복해서 하는 것 같은데, 한 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저희하고 대동소이한 도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도시의 의회하고 교류라든가, 또는 세미나 그런 부분들도 넣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검토 좀 해 주세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알겠습니다.
강구

이강구간사

그리고 의정자료실과 관련해서, 의정자료실은 의회 의원들이 사용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내용적으로는 구민에게 다가가는 개념으로 계획으로 잡으셨는데, 목적에 맞게 정확하게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주민들이 거기서 쉬고 있는데, 의원들이 가서 자료를 찾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모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공간들이 각 동주민센터나 작은도서관에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곳저곳에 많이 생기니까 주민들이 느끼기에 가치성이나 이런 게 희소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관에 북카페가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오픈을 했다고 해요. 보니까 주민들도 이용하고 구청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데 위치가 애매한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을 위한 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들기도 했거든요. 하여튼 만약 우리 의회 1층에 한다고 하면 분명히 접근성은 좋아요.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좀 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적지 않잖아요. 예산이 6,000만원이나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지열위원장

지금 의원들 개인방이 있는데 의정자료실이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모든 자료를 컴퓨터를 통해 볼 수 있잖아요. 굳이 자료실을 만들어야 됩니까? 인천시도 돈이 없어서 내년 본예산을 3,000억 감했잖아요. 근데 의회에서 의정자료실을 별도로 만든다고 6,000만원씩이나 써야 되는 건지, 그리고 앞으로 의원수가 늘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거기를 확보하지 않아도 나중에 의원이 늘 경우 쓸 공간은 충분히 있어요. 공간확보차원이라는 것은 하나의 핑계라고 보여요. 사실 지금 의원들이 부족한 게 있습니까? 제가 조사를 한번 해 보니까 연초에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 공간이 협소해서 확장해서 쓰려고 예산을 확보하고 했었는데 갑자기 변경이 됐더라고요. 과연 우리가 지금 욕심을 내서 가지고 와야 되는지 싶어요. 그런 생각도 들어요. 공사비 6,000만원이 올라왔는데, 어느 업체가 제안해서 업체를 위한 자료실을 만드는 건지...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건 아닙니다.

정지열위원장

그건 아니겠지요. 갑자기 의정자료실을 만든다고 하는데...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이 부분은 내년도 신규 사업이고, 저희 의회에서도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자료실이라는 개념으로 이해 해 주시면 되고요.

정지열위원장

무슨 자료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북카페 식으로요. 북카페가 의회에 없고, 저희가 처음입니다. 공간에 대해서는 나중에 의원님들하고 다시 의견을 나눌 겁니다.

정지열위원장

공간이 아니라 북카페가 뭐가 필요하냐는 거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러니까 의회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정지열위원장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을 보면 일일평균 이용자 수가 타군구에 비해서 두 배에서 다섯 배까지 많아요. 일일평균이 422건이에요. 토요일은 1,000건 정도 되고요. 지금 도담도담이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아시지요? 우리 구 특색사업으로하다가 인천시에서 좋다고 해서 5대5 매칭사업으로 지원해준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문제가 공간이 굉장히 좁아요. 소독할 공간도 부족하고, 반납공간도 축소하고, 창고도 부족하고, 수리공간도 부족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주민들하고 굉장히 많이 부딪치고 있어요. 구민들에게 정말 필요한 게 어떤 건가 생각을 해야지요. 인기가 굉장히 많다고요. 자료를 보니까 두 배에서 이십 배까지 연수구 장난감 도서관이 인기가 있다고요. 그런데 갑자기 의회 바뀌고 나서 6,000만원 들여서 의정자료실 만든다고 그러고요. 구민들의 욕구가 어떤 건지 알아야지요. 지금 무조건 공사해서 업체 배불려 주려는 겁니까?

양해진위원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많은 얘기를 하고 계시는지 그건 간담회에서 충분히 토의를 하지요.

정지열위원장

거기에 장서를 몇 권 두실 거예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1,000정도 되겠습니다.

정지열위원장

또 매년 신간 나오면 바꿔줘야 될 것 아니에요. 소모적인 비용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연수구의회는 사업부서가 아니잖아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사업부서가 아니더라도 구민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장소는 하나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지열위원장

현장에서 다가가야지 여기서 어떻게 다가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최근 추세를 보면 의회에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 경우 회의실로 사용할 수도 있고...

정지열위원장

거기서 책도 읽고 할 텐데 어떻게 회의를 해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옆에 회의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놓을 겁니다.

정지열위원장

회의공간이 뭐가 필요해요. 개인방이 있는데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리고 의회개원식 행사 같은 경우 로비에서 했는데, 그 안쪽에 가서 할 수 있고요.

정지열위원장

그것 때문에 6,000만원을 들인 거예요? 의회에 특별한 행사가 뭐 있어요?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세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매년 개회식도 있고...

정지열위원장

저번에 연수 2동에 식당에 가서 했잖아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랬는데, 예산절감 겸해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지열위원장

그럼 집행부에서 대상황실이나, 회의실 빌려서 하면 되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렇게까지도 이용하겠다는 겁니다.

정지열위원장

아니지요. 쓸데없이 업체 배불려 주려는 거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업체에 대한 것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지열위원장

의정팀장님 나와서 설명해 보세요.
담당

의정담당

김인철 아까 말씀 중에 오해하신 부분에 있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은 저희가 의정자료실을 만들려고 해서 못하게 한 게 아니라 그쪽에서 2,000만원인가 추경에서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내년도 인천시 예산이 조금, 5대5 매칭사업인데 확보가 어렵다 보니까 증설을 안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그럼 저희가 전체적으로 의정자료실로 쓰겠다고 한 것이고요. 의정자료실이 결정되기 전에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낸 겁니다. 그때 전문위원님께서 의정자료실 괜찮다고 해서 선택이 된 것이고요. 그래서 처음에 추진하게 됐고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업체를 배불리려는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정지열위원장

이건 인기 있는 사업이잖아요. 그럼 구비로 충당하면 되는 거예요. 그건 문제가 없는 거예요. 다만, 장난감 도서관은 신도시에 수요가 늘어나니까 신도시에 하나 만들려고 해서 수요가 줄지 않겠나 생각한 거예요. 또 그 이상으로 고객이 많다는 거지요. 옹진이나 강화군은 비교할 수 없지만 계양구나 이런 데 보다 건수가 두 배, 세 배 많아요.
담당

의정담당

김인철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거기가 40평이 좀 넘어서 의정자료실은 20평정도만 하려고 했는데 거기서 안 한다고 해서 이렇게 추진된 것입니다.

정지열위원장

중요한 것은 의정자료실이 왜 필요하냐는 거지요. 소모적인 공간 아니에요. 차라리 다른 걸로 사용하든가요.
담당

의정담당

김인철 원래 의정자료실이 3층에 있었잖아요.

정지열위원장

그때 자료실 역할을 한 게 뭐 있어요? 법령 같은 것 그냥 갖다 놓은 거지요.
담당

의정담당

김인철 회의록 같은 경우도 물론 의회 홈페이지에 올라가긴 하지만 책자로 만들어서 언제든지 꺼내서 볼 수 있게끔 하고요. 서구도 보니까 4층에 두 개의 사무실로 해서 의정자료실 겸 도서대여까지 해 주고 있더라고요.

정지열위원장

의회의 기능을 보세요. 그건 집행부의 기능인 거잖아요. 집행부에서 한다고 하면 이해를 해요. 저는 의회에서 이사업을 왜 해야 되냐는 거예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사업은 아니고요.

정지열위원장

사업이지요. 의정자료실이 뭐가 필요 있어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설치하는 것은 사업인데, 멋있게 운영을 한번 해 보려는 겁니다.

정지열위원장

그런 운영을 왜 집행부에서 하지 의회에서 하느냐고요.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안계시면 제가 계속질의를 하겠습니다.

양해진위원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간담회에서 얘기가 나와서 걸렀던 사항이에요. 그런데 위원장님이 그때 빠지셨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의사국에 그런 식으로 반론을 제기하신 건...

정지열위원장

간담회에서 결정됐다고 해서 다 결정되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겁니다. 간담회에서 결정된대로 하는 거라면 운영위원회가 뭐가 필요 있어요?

양해진위원

간담회에서 걸러졌던 내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지열위원장

자원봉사자는 어떤 식으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자원봉사센터에 의뢰해서 두 명으로 오전, 오후 4시간씩 나눠서 연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정지열위원장

설계서 있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설계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정지열위원장

설계가 나왔어야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내용만 나온 겁니다.

정지열위원장

그럼 금액을 어떻게 짰어요? 45평에 대한 그림이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도면을 줘보세요. 설계도를 보고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5분간 정회한 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정회

10시 55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새로운 의회가 구성되고 나서 7월 정례회 때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하면서 구민들의 욕구에 의해서 장난감 도서관을 확장해야겠다고 해서 2,200만원을 통과시켜줬어요. 그리고나 서 안에도 정리를 하고, 확장공사까지 하려는데 중간에 바뀌었단 말이지요. 이미 의회에서 승인이 됐는데 그걸 다 무너뜨리고 의정자료실 만든다는 것은, 의회는 관리감독과 견제를 해 줘야 돼요. 그런데 거꾸로 우리가 2,200만원이라는 예산을 세워주고, 다른 것을 만들겠다고 부정을 하는 거예요. 우리 의회가 바보짓을 하는 거예요. 우리가 승인해 줄 때는 언제고, 옛날에 모 국장이 장난감 도서관 들이는 것 반대해서 못했던 거예요. 그런데 거기 나간다고 하니까 문화체육과도 동의하고 구청장도 동의하고 해서 구청장이 승인해서 장난감 도서관을 확장하겠다고 했던 사항이에요. 그런데 그걸 갑자기 몇 명의 생각으로 인해서 그걸 뒤집는다는 것은 의회가 바보가 되는 거예요. 승인을 해 주지 말았어야지요. 그리고 확인해 보니까 장난감 시에서 매칭사업 예산도 줄지 않고 그 예산 그대로 다 내려 온데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저희도 처음에 확장하는 것을 감안해서 반만 하려고 했었는데요.

정지열위원장

우리가 승인을 해 놓고, 우리가 번복하는 것은 우스워지는 거잖아요. 집행부 공무원 몇 명이 얘기해서 전문위원이 의견내서 결정했다고 하는데, 우리 의회가 식물의회인거예요. 거꾸로 집행부에서 결정을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질책을 해 줘야지요. 해 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또 뒤집냐고 해야 되는 건데, 지금 이 상황은 말이 안 되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반은 그쪽에서 쓸 수 있어요.

정지열위원장

그럼 반으로 의정자료실의 효과가 있겠어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예.

정지열위원장

무슨 의미가 있어요? 차라리 장난감 도서관을 하는 게 낫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래도 전체를 다 줄 수는 없습니다.

정지열위원장

공간이 좁잖아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25평정도가 반인데요. 그 정도도 여유 있게 공간은 됩니다.

정지열위원장

핑계대지 마시고요. 아무튼 예산을 세워주고 우리가 뒤집는다는 것은 우리가 바보라고 하는 거예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그쪽에서 사업추진이 원활히 안돼서 우리가 추진하게 된 겁니다.

정지열위원장

뭐가 원활하게 안 됩니까? 사업계획 다 세웠더라고요. 제가 도서관장도 만나고, 모 기관도 가서 만나고 왔어요. 뭐가 안 돼요. 하려고 하는데 뺏어갔다고 합니다. 진행하고 있는데 중단시켰다고요. 제가 현장방문을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근거 없이 얘기하겠어요?
강구

이강구간사

도담도담과 관련해서 이따가 하고요. 오늘은 업무보고 부분이니까 나중에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하지요.

정지열위원장

어느 정도껏 해야지요. 도가 지나치잖아요. 의회권한이 그렇게 셉니까? 줬다 뺏었다 마음으로 쥐락펴락하고요. 구민들이 갈망하는 게 뭔지, 주민의 욕구가 뭔지 중시하는 게 의회의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누구중심으로 일을 해야 되는지 판단할 줄 아는 게 의원들이지요.
강구

이강구간사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보이니까 예산 때 조절하더라도, 다시 의원님들 전체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시지요.
재복

이재복의회사무국장

알겠습니다.

정지열위원장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및 위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분 산회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