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수의원
제가 마지막 질문이 되는데 저도 오래 기다렸고 전부다 바쁘신 분들이라 빨리 빨리 읽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원래 나간 자료가 아니고 수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님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사회위원회 한기수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두환부의장님과 2009년도 1차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늘 수고하시는 김한겸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시정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청소행정에 관한 질문입니다. 거제시에서는 매년마다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계약을 위하여 전문 업체에 용역을 주어서 생활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등에 대하여 적정 처리 비용에 대한 연구 결과서를 납품받아 이를 기준으로 수집 운반 대행업체와 계약 처리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생활쓰레기 28억원, 음식물류 18억5천, 재활용 11억9천 등 총 58억4천6백5십만원의 예산으로 권역별로 나누어서 6개 업체 (동부면, 남부면, 거제면,고현동, 수양동-태성기업(주) / 옥포1,2동-(주)명성기업 / 연초면, 하청면, 장목면, 상문동-대진기업(주) / 능포동,장승포동-(주)거제환경 / 일운면, 마전동, 아주동-신한기업(주) / 둔덕면, 사등면, 장평동-일성기업) 가 수집 운반에 대한 계약을 하고 있으며, 능포동 및 장승포동의 재활용 페기물은 신한기업(주)에서 수집·운반하며, 음식폐기물의 처리는 벧엘기업에서 톤당 70,000원(연15억원 예상됨)에 단독으로 계약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및 처리를 위한 용역”은 추정 인구수에 따른 처리해야할 물량, 현장 수거시간, 처리장까지의 거리등을 기준으로 정하여 계산식에 의한 비용(노무비, 연료비, 감가삼각비, 차량유지비, 제세공과금, 보험료, 복리후생비, 일반관리비, 이윤, 부가가치세)을 계산해서 연간 수집운반 총비용을 산출하여 수집 운반업체와 최종 계약을 합니다만 용역과정에서 잘못된 수치 또는 통계를 데이터로 잡는다면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다른 방향으로 진전이 되고 또한 이로 인하여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하게 되는 꼴을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행정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결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용역의 결과를 납품 받기 전에 중간보고로 평가하고 최종 결과를 납품받은 후에도 검수과정을 거쳐 용역의 결과를 평가하여 집행에 반영하여야 하나 이러한 과정에 대한 상당한 의문이 있기에 문제 제기를 합니다. 1. 수거지역과 수거업체간의 거리, 즉 수거차량의 쓰레기 수거를 위한 이동량을 산출하는 기준을 2008년과 달리 2009년 용역에서는 수거업체의 소재지와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시청에서 수거지역의 동·면사무소로 변경한 이유에 대하여 묻습니다. 이로 인하여 일부 업체가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대행료가 부풀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운행하지도 않은 차량의 이동거리 × 1년분 차량운행비와 인건비등) 아주동의 재활용폐기물 수거 운반에 대한 년간 비용을 2008년도와 2009년도를 비교 산정하여본 결과 1890만원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기준으로 생활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폐기물 등 거제시 전역의 면, 동을 계산하면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2009년 기준으로 계산을 했을 때 아주동재활용품의 연수집 운반 총비용은 42,948,812원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기준으로 했을 때는 23,980,332원으로서 아주동 재활용품의 연간차액은 18,968,480원이 났습니다. 2008년도 용역과 2009년도 용역보고서를 보면 2008년 용역이 42,066,477원이고 2009년도는 42,948,812원으로서 882,335원으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용역의 방법이 2008년도하고 2009년도하고 달라져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용역을 공동주택 따로 단독주택 따로 해서 합산을 하여 했기 때문에 2009년도하고는 용역방법이 다른 것입니다. 밑의 표를 보시면 * 아주동 재활용폐기물의 2008,9년도 원가계산 비교표 2008년도에는 총 소요시간이 2.521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2009년도는 4.415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차고지에서의 총 거리를 어디에 두느냐 시청에서 면동사무소까지를 누느냐 업체의 차고지에서 처리기업까지의 거리를 두느냐 그 차이였습니다. 그리고 뒤에 수거지역 처리장 차고지 나와 있는 것도 2008년도, 209년도 시간 차이가 남으로 인해서 소요시간이 2배정도 걸리고 실제적인 용역액수도 부풀려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2. 용역 산출의 기준이 되는 거리등에 대한 수치가 전체적으로 엉터리로 되어있으며 이런 엉터리 수치를 대입하여 용역단가를 산출한 내용을 믿을 수 없으며, 도대체 이러한 기본 데이터에 속하는 자료는 시 청소과에서 제공한 것인지, 아니면 용역회사에서 실측한 것인지 묻습니다. 엉터리 수치의 예를 들어보면 거제시청에서 거제면 사무소까지의 거리를 1키로라고 적어 놓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하청면 사무소까지의 거리를 3.8km로 되어 있습니다. 시청에서 능포동 사무소까지의 거리를 9.8km로 되어 있습니다. 시청에서 일운면 사무소까지의 거리를 21.5km로 되어 있습니다. 능포동의 생활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의 수거지역 거리측정에서는 7.2km(3.6시간소요), 7.8km(4.875시간소요)로 어느 정도 현실과 비슷하게 맞추어 가던 것이 재활용폐기물 산정에 가서는 똑같은 장소에서 15.2km로 작업시간이 7.6시간이 소요되면서 같은 작업장소에서 기준도 없이 몇 시간씩 갑자기 늘어나고 줄어들기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재활용품 처리장은 아주동에 있는데 수거지역에서 처리장까지의 운반거리를 산출하면서 아주동에서 아주동까지의 거리를 38km로 산정했으며 하청면에서 아주동까지의 거리를 4.8km 산정하고 일운면에서 아주동까지의 거리를 41km로 하는 등 누가 봐도 엉터리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3. 차량운행경비(감가삼각비, 차량유지비, 검사비, 제세공과금, 보험료, 복지후생비등) 산출에서 실제 수거지역의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거작업을 공동주택을 제외한 상가 및 주택의 문전 수거시 대부분 1톤 카고 트럭으로 작업하고 있으나, 28페이지의 생활폐기물 운반차량 및 37페이지의 음식물 폐기물 운반차량의 운행경비 산정에서는 전체를 5톤 차량을 기준하고 있어 대당 월소요경비가 추가 되고 있습니다. 생활폐기물 5톤 차량운행경비는 대당 3,132,796원으로 되어있고 대당 운행경비를 전체 소요차량의 절반을 1톤 차량 기준인 1,272,896원으로 바꾸어서 환산한다면 연간 차량운송비용에서 2억5,300만원이 줄어들며, 음식물 5톤 차량운행경비 3억373,173원으로 기준한 대당 운행경비를 전체 절반정도로 1톤 차량으로 환산하면 1.58억원이 절감되게 됩니다. 그 차액에 대한 계산식은 다음 페이지와 그 다음 페이지에 나옵니다. 다음 보고서 73-78페이지까지의 인력수거 원가 집계표에서 고현, 상문, 수양동 및 일운면의 수거시간이 잘못 기입되면서 생활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폐기물의 연간 수집운반 총비용이 왔다 갔다하고 있으며, 보고서 80페이지에는 현재 사용되어지지도 않는 리어카의 감가상각비가 산출되고 리어카 타이어와 튜브의 교체비용이 장비유지비로 산정되고 있는 등 총체적인 부실덩어리로 판단되어지고 있는 한심한 용역 보고서의 결과에 대하여 김한겸시장님은 어떻게 처리하실지 묻고 싶습니다. 방치한 폐형광등은 국토를 오염합니다. 시민들이 일반생활에서 사용한 후 폐기하는 폐형광등에는 우리 인체에 치명적인 수은이 1개당 평균25mg 함유하고 있어 이를 올바로 수거 관리하지 않을시 국토오염과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우리 거제시에서는 공동주택 및 면/동사무소 등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업체들이 수거하도록 하여 2008년에는 51,384개를 수거하여 822만원을 수거업체에 지급했습니다. 2009년도에는 일성기업 한군데 하고만 계약을 하여 5월말까지 17,016개가 수거되어 289만원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5월말까지 27,076개가 수거되었는데 올해에는 작년보다 훨씬 못미치는 1만여 개가 수거가 덜되고 있으며 1만여 개의 페형광등은 쓰레기장으로 가든지 어딘가에 방치되어 국토를 오염시키고 있을 것입니다. 구역별 청소 용역업체에 맡기면 될 것을 왜 한 업체에 거제시 전체를 맡겨서 제대로 수거가 되지 않도록 역행하는 행정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장애인 가족지원 센터” 건립에 관한 질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구성원을 구분할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하나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장애는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장애로 구분되어지며, 신체적 장애는 다시 외부 신체적 장애와 내부 기관의 장애로 나누어지고 외부 신체적장애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등으로 구분하며, 내부기관의 장애는 신장장애와 심장장애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표1】장애인단체 현황 또한 정신적장애는 정신지체, 정신장애, 발달장애로 구분하여지고 있으며, 보통 지적장애(정신지체)와 자폐성장애(발달장애)로 표2와 같이 구분합니다. 【표2】정신지체 장애인 세분화 현황 우리 거제시의 장애인 현황은 등록된 사람이 10,033명으로 시인구의 4%에 해당되고 있으며, 등록되지 않은 장애를 가진 인구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표3】등록장애인 현황 인구 4%에 해당하는 10,033여명의 장애인중에서 애광원(107명), 민들레집(116명), 반야원(57명)등 280명의 장애우들이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사랑울타리, 낮은울타리, 성빈하나, 성빈두나, 실로암, 베데스다의 집, 작은예수회 고현공동체, 작은예수 수녀회 파랑포마을, 수화통역센타, 시각장애인 심부름센타, 마하병원 등의 지역사회 이용시설을 【표4】와 같이 이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대다수 장애인들은 집에서 기거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표4】장애인시설 현황 집에서 기거하면서 지역사회의 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개인적인 치료방법에 의지하여 생활하는 장애인을 재가 장애인 이라고 합니다. 우리시 장애인의 90%이상이 재가 장애인으로 부모 또는 자녀들의 작은 수입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장애로 또는 자녀 및 부모의 장애로 인하여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열악한 환경과 최저 생계비에도 체 미치지 못하는 수입으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때로는 부모의 수입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 한다고 하더라도 장애아의 뒷감당으로 인하여 삶의 질이 떨어지는 등 힘든 삶을 살아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정책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왔으나 대부분 장애인들의 개별적인 지원 및 서비스 형태로 이루어져 왔으며, 장애인으로 인한 그 가족의 문제에 대하여는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이에 대한 명확한 제도적 장치가 없습니다. 우리 거제시에서는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90여 억원의 예산을 책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당사자인 장애인 또는 그 가족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차갑기 그지없는 형편입니다. 실제적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위한 정책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장애의 구분과 관계없이 모든 재가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한 순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 공간의 명칭은 “거제시 장애인가족 지원센터” 라고 칭하며 장애인 및 그 가족 구성원들 간의 기능을 강화하고 가족 보호 양육에 대한 심리적, 시간적,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한 무력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가족간 갈등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 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여 장애로 또는 장애가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미 발굴된 장애로 인한 문제가정을 연중 발굴하여 사회로 이끌어 내는 등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 정보의 제공과 안내하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지난 2009년 1차 추경 예산에서 담당과 에서는 센터 운영을 위한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책정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최종 반영되지 못한 내용입니다. 장애인 부모회에서는 2차 추경 예산에 반영하여 2010년에는 꼭 개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3,158명의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사회복지과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단기적인 방안으로는 장애인 부모회와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청면 구)보건지소(150㎡)에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공동체를 구축하고 장애인가족의 실태조사 및 욕구조사, 각종상담, 복지관련 정보제공,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 조직,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공무원들이 직접 할 수 없는 자체사업을 통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로 인한 가족간 갈등을 해소하며, 장애인 가정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장애가정의 사회문제를 적극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기적인 방안으로는 장승포동 365번지에 운영중인 장애아동 단기보호 시설인 사랑울타리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운영 중에 있는 주간보호시설인 낮은 울타리와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낮은 울타리, 사랑울타리는 장애아동들을 위하여 시에서 설립하여 매년을 예산을 배정하고는 있으나 비슷한 내용의 시설이 공간적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통합적인 재활훈련에 실패하고 있으며, 시설 공간의 부족으로 이용하고 싶어도 이용하지 못하고 차례만 기다리는 부모들이 너무 많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없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시내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에 거제시의 모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사랑울타리, 낮은울타리도 센터로 이전하여 공간을 확장하고 우리 거제시의 장애아동들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은 “거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변경”에 관한 것 입니다. 지난 6월24일 총무사회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과에서 제출된 “거제국민체육센터 설치 변경동의안”이 부결되어 국민체육센터의 건립이 난관에 처해 졌습니다. 당초에 시에서는 거제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 위하여 2005년 9월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기금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고 30억원을 지원받기로 약속했으며, 2007년 10월에 타당성조사를 위한 용역을 완료하여 고현동 551번지 외 25필지에 2008년 2월에 기본계획을 완료하여 총 180억원으로 관람석 1,419석 규모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의 건립을 추진 중에 있었습니다. 사업의 진행 중 경제 상황의 변화로 시공단가의 상승(3.3㎡당 500만원 -> 700만원) 으로 사업비 증액이 불가피해 졌으며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스포츠파크 조성공사,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조성, 시립테니스장조성, 사등체육관 건립, 등 체육시설 건립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어 국·도비 확보가 불가능하며, 기본설계서상 주차장 확보계획이 100대로 되어 있으나, 교통영향평가를 받기위해서는 380대의 주차장이 필요하며, 연약지반 및 급경사로 인한 충분한 면적 확보가 곤란하며 시공 시 25억원의 추가 사업비가 예상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태에서 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국민체육센터 본래의 목적인 생활체육시설로 건립하고자하여 거제면 서정리에 건립중인 스포츠파크와 연계하여 60억원(기금 30억, 시비 30억원) 으로 이전하여 짓겠다고 의회의 동의를 구했으나 부결된 것입니다. 부결의 근본적인 내용을 보면 이 사업의 초기부터 의회에서는 집행부에서 고집하는 종합운동장 옆의 고현동 551번지에 시설하게 되면 가득이나 교통이 복잡한 고현이 더욱 복잡하게 되니 조금 외곽에 설치하여 시민들이 사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여러 차례 권유했으며, 재원의 확보에 대하여 문제가 있으며 국ㆍ도비 지원이 불투명하면 결국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한 시정 질문을 하는 등 문제 제기를 했지만 고집하여 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나, 결국 사업을 중도 포기하고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꼭 체육관 건립 장소를 옮겨야 한다면 국민체육센터의 본래의 목적인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보장되는 생활체육시설로 건립되어야 할 것이며, 2007년 10월에 납품된 “거제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의 최종보고서에 언급되어 있는 후보지 중에서 유력하게 검토된 바 있는 옥포동의 옥포운동장 옆의 장소로 가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용역 보고서상 B후보지로 표기되어진 옥포동 운동장 옆 부지는 반경500m 이내에 19,000여명(인구대비 9.48%), 반경1km 이내에 28,000명(14%), 반경2km 이내에 70,000명(34.6%), 반경3km 이내에 115,000명(57%) 가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반경 2km, 3km 이내의 인구는 오히려 후보지로 확정된 “고현리 551번지의 현 체육관” 부지보다 거주인구가 더 많아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거제시를 대표하는 체육시설 이라면 시청이 위치한 구)신현읍 주위에 위치할 필요는 있다고 판단하나 현재 장소를 변경 하고자 하는 시설은 예산 사정상 규모를 축소하고자 하므로 용역 당시에 유력하게 거론된 인구가 집중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구) 장승포시 지역에 위치한 옥포운동장 옆 또는 그 주변의 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담당 과에서는 스포츠파크와 연계하여 생활체육시설과 전지훈련을 위한 트레이닝 장소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오히려 향상될 것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접근성이 떨어지고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시설로의 가치는 전혀 없을 것이며, 결국 타지 전문 체육인들의 트레이닝 장소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체육관을 건립 할 것인지, 외지인들을 위한 체육관을 건립 할 것인지 김한겸시장님의 현명한 판단으로 답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