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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의회 발언

이태재 의원 발언

132회 제3산업건설위원회201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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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재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설치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반갑습니다. 관광과장 박태문입니다.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설치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부의안건 책자 153페이지 되겠습니다. 우리 시 관광이 대부분 외도나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에 한정되어 거가대교 개통 등 여건 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관광지 조성이 필요한 실정으로 수년간에 걸쳐 조성한 귀중한 자연예술작품을 우리 시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자 동부면 구천리 소재 거제자연예술랜드 소장 물건을 매입 후 거제면 서정리 소재 농업개발원과 연계하는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으로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입니다.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설치 동의안을 금번 의회의 의결을 득하고자 동의안을 제출하였습니다. 사업개요로 사업명은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이고, 위치는 거제시 거제면 서정리 농업개발원 내입니다. 부지는 13,712㎡입니다. 사업기간은 2010년 1월부터 내년 연말까지 2년간으로 잡았습니다. 총 사업비는 80억원으로 국비 23억원, 지방비 57억원이 되겠습니다. 시설개요로는 돔형온실 1식인데 1천평 정도 되는 돔을 만들고 그 안에 석부작 등 3천여 점 작품을 전시하고 야외 자연생태공원 조성과 기타 부대시설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154페이지 세부추진계획입니다. 사업내역을 보시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약 3억원, 자연예술랜드에 동산 매입비가 30억원 정도 예상하고 건축, 토목, 전시 포함해서 총 47억원이 되겠습니다. 재정투자계획으로서는 국비 23억원, 도비 7억원, 시비가 50억원 되겠습니다. 올해에 33억, 내년도에 22억원, 2012년 이후 25억원 되겠습니다.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11월 11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고 난 뒤 당초예산에 감정수수료 1,500만원과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비를 5천만원 확보해서 지난 1월 14일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 착수되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전계획 부지 조사와 예술랜드 물건 조사 및 협의는 마쳤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4월 13일까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2월 되어 있습니다만 4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에 이번에 동의안 되면 신청해서 투융자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월 중에 문화관광부에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으로 국비를 신청하고 6월부터 연말까지는 실시설계용역를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9월 중에는 2회 추경에 동산 매입비를 반영해서 매입을 추진하고 내년도 2월부터 12월까지 조성사업을 착수해서 2013년 4월에 개관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파급효과로서는 외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우리 시의 색다른 관광상품 개발로 거가대교 개통에 대비한 시설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농업개발원의 가을꽃 축제와 연계해서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사계절 관광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개발원 주변 간덕천과 해안산책로 및 스포츠파크 등과 연계한 시민 휴식 공간 제공으로 새로운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56페이지. 위치도와 계획조감도는 참고적으로 보시면 되겠고, 본 사업은 이행규위원님께서 시정질문하고 강연기위원님께서 5분자유발언으로 사업을 촉구한 사업인 만큼 본 동의안이 꼭 의결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태재위원장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생

강경생전문위원

전문위원 강경생입니다. 검토보고서 77페이지 되겠습니다.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설치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 주요내용, 참고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78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본 안건은 동부면 구천리 소재 거제자연예술랜드 소장 물건을 매입한 후 거제면 서정리 소재 농업개발원과 연계하는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를 조성하여 관광자원화 할 계획으로 「지방자치법」제39조제1항에 따라 공공시설의 설치 및 중요재산의 취득 건으로 의회의 의결을 득하고자 제출된 동의안으로, 주요내용은 현 농업개발원 부지 내 13,712㎡에 자연생태공원 조성을 위하여 돔형온실 1실, 야외공원조성 1식, 내부전시실의 규모로 공공시설을 설치하고, 자연예술랜드 소장 물건을 취득코자 하는 것으로, 자연생태공원 시설 및 자연예술랜드 동산 취득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80억원의 사업비로 본 동의안 의결 후,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경남도 재정투융자 심사 대상이며, 2013년 개관 계획입니다. 농업개발원의 가을꽃 축제와 연계하여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사계절 관광지 조성으로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사료되나, 시비 50억원과 국ㆍ도비 30억원의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태재위원장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님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설치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자위원

나무 보시면 하우스로 덮여 있는 것 같은데 열대나무입니까? 무슨 나무입니까?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계획조감도 자체는 다른 데 해 놓은 사례들이고요, 우리는 기본계획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용역을 주면 새로운 돔이 3개로 될지 1개로 될지 별도로 구성할 겁니다. 이 그림은 하나의 참고자료입니다.

김정자위원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열대를 심을 계획입니까?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키우는 그런 나무입니까?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아니요, 지금 동부 구천리 에 있는 자연예술랜드 있지 않습니까?

김정자위원

예.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그것을 온실로 옮겨서 새롭게 테마를 구성해서 볼거리를 더 만들고 관광객들이 이야기거리하고 같이 볼 수 있는 흥미있는 것으로 새롭게 구성할 겁니다.

김정자위원

아직까지 우리 것은 안 나왔네요?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우리 것은 아직 기본계획용역 중에 있습니다.

김정자위원

이상입니다.

이행규위원

토지 매입비가 어느 정도 들어가지요? 예측하는 것이, 추정하는 것이 얼마 정도 되요?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농업개발원 부지는 이미 매입되어 있는 상태고요, 자연예술랜드에 있는 부지가 약 9,362㎡로 평당 30만원 잡았을 때 8억5천만원 정도 되고 그것만 가지고 했을 경우에는 편의시설이나 주차장이 부족해서 인근 부지를 더 매입해야 되는데 인근 부지가 약 20,980㎡입니다. 그것까지 매입하려면 총 42억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행규위원

우리가 선진사례들을 보면 관광산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 작품이 되어서 그것이 1-2년 우려먹는 것이 아니고 몇 천년을 우려먹는 그런 거잖아요. 이왕 조성하면 걸작을 만들자. 건물 하나하나부터 내지는 외관 하나하나부터, 경관 하나하나부터 신경을 좀 써서 그 건물 자체만이라도 작품이 되고 효율성을 기하는 쪽으로 해서 미래지향적인, 이런 쪽으로 가야 되겠다. 단순히 관광객들이 와서 그냥 휙 둘러보는 것보다는 교통약자라든지 사회적약자라든지 이런 분들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는 동선, 그다음에 하나의 건물에서 모든 것을 만끽하는 것보다는 여러 개, 각 동을 조금 띄워서 이쪽에는 이를 테면 석부작, 이쪽에는 미니 장가계, 이런 쪽으로 유도해서 하는 것이 각각의 관람료를 받아도 여기 들어가는 데는 얼마, 저기 들어가는 데는 얼마, 입장료는 얼마, 이런 식으로 나중에 운영 면에서 구상도 할 수 있을 거라고 봐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우리가 중점을 뒀으면 좋겠다. 설계를 지금 어느 쪽에 맡겼는가 모르겠는데 설계를 우리가 줄 때, 용역줄 때 이런 아이디어를 줘야 그 사람들도 그렇게 할 것 아닙니까?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예.

이행규위원

그래서 전에 제가 이것과 관련해서 시정질의하고 자료를 수집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 여수 엑스포라든지 안산 쪽에 사람들이 이것을 유치해서 가져가려고 하는 것을 만류하고 하면서 제가 자문을 구한 것이 홍대 김문덕 교수님하고 이런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자문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 굉장히 예술적 감각도 있고 디자인이나 동선,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빠지지 않는 부분들이더라고요. 설계할 때 많이 참조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런 분들한테 의뢰해서 설계하든지. 그 사람들이 그때 산출한, 물론 몇 년 전입니다. 3년 정도 됐으니까 그때 당시에 그 사람들이 산출한 금액을 보면 지금 이 금액하고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물가인상 폭이 있어서 지금은 조금 변경됐을지 모르겠지만 접촉을 해 보면 좋겠다 싶고요, 제가 그 자료를 전에 드리기도 하고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 사람들이 거제에 맞게끔 디자인들을 했더라고요. (프레젠테이션 설명) 여기 보면 이 부분이 6층으로 지어서 올라갈 때 보고 내려올 때 보게끔 했고 4동을 해서 해 놨더라고요. 동부에 그것을 다시 리모델링하는 식으로 해 놨는데 이 위치는 여수박람회하는 것도 이런 식으로 다 했더라고요. 위치하고는 관계없다고 봐지고 동선들을 다 엮어놨더라고요. 이것은 달팽이 모양으로 하고 여러 동을 해서 짓는 것으로 조경까지 아주 잘했더라고요. 하나하나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더라고요. 그래서 온실을 짓는 것도 우리가 밋밋한 온실보다는 이미지를 줘서 이렇게 작품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특히 거제 같은 경우 서부지역이 굉장히 균형개발이 안 되어 있는데 그런 작품들을 연계시켜서 농어촌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방향들을 잡아 주십사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것보다 더 좋게 만들면 더 안 좋겠습니까? 꼭 이대로 만들라는 것은 아니고요, 더 좋은 작품을 더 저렴하게, 효율 있게 하면 제일 좋은 거잖아요? 국장님한테도 줬는데 보시고 충분히 검토해서 이왕 만드는 것 돈을 제대로 주고 또 돈을 제대로 준다고 해서 돈을 그냥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충분한 돈대로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고뇌를 가지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이런 사례 조사를 국내도 하고 국외도 했습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국립식물원에 가니까 양난공원이 있더라고요. 거기도 가서 봤는데 온실을 얼마만큼 잘 만드느냐에 따라서 관광객들한테 상당한 이미지를 부여할 수 있겠고요. 그래서 현재 80억이라고 하는데 온실을 조사해 보니까 온실시설 규모가 저 정도하면 아마 금액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행규위원

이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돈은 얼마 안 든답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그 관계를 용역하는 업체에 자료를 제공해서 좀더 적은 돈으로 아주 효율적인 온실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감탄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을 만들어야 만이 새롭게 만드는 데 대한 호기심도 가질 수 있고. 그런 쪽으로 연구해서 새로운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정자위원

과장님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이행규위원님, 강연기위원님 질의도 하고 5분발언도 했다 하는데 외국의 예하고 우리 예하고는 저는 조금 틀리지 않나 싶습니다. 많은 나무를 온실로서 겨울에 키울 때는 그만큼 경비도 많이 들고 또 우리나라는 기름값도 비쌉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우리나라 수준에 맞게끔 그런 것을 심어서 보완을 하고 길러나가서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관광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선택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제주도 여미지식물원에 가서 조사했는데 온실 유지비가 여름하고 겨울에 많은 영향을 차지하더라고요. 저도 조사를 했는데 우리는 현재 자연예술랜드에 있는 석부작들이 온실을 안 해도 되는 것은 가급적이면 온실에 안 넣을 거고요 꼭 온실에 넣을 것만 넣어서 경제성도 생각하겠습니다.

김정자위원

그렇지요. 경제성을 생각해서 우리나라에 맞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알겠습니다.

이태재위원장

제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스포츠파크, 국화 축제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기 때문에 수입측면에서는 상당히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하는 목적이 거제에 오는 분들에 대한 서비스, 관광, 인프라 구축, 이런 것도 좋지만 어찌 보면 산업이거든요. 결국은 농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야 된다. 저는 그런 관점도 이번 초기 계획할 때 분명히 집어넣어야 되겠다. 우리가 보면 수단과 목적이 혼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하자는 것이 무엇이냐? 사람들을 많이 불러들이는 것이 수입을 올려보자는 것 아닙니까? 궁극적인 목적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볼거리도 제공하고 하는데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진시황 불로초’ 관련해서 ‘서불’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일본과 중국, 지세포 일운 쪽에, 그런 쪽에서 연구회를 만들고 하는데 제가 거기에서 뭐를 느꼈냐 하면 ‘석란’을 일본에서는 ‘장생란’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 결국 우리가 산업을 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석란을 많이 재배해서 이것을 ‘진시황이 옛날에 찾던 불로초다.’ 그래서 진시황이 찾던 장생불로차를 거제에서 만들어 낸다면 큰 산업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은 우리 농민들이 하기도 쉽고 난 전시관이 생기면 그런 쪽으로 몰아서 실제 우리 소득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이런 것도 세웠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난 전시회를 많이 합니다. 전국 난 전시회를. 그래서 우리 거제가 전시회는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전시회는 이리로 다 오라. 날씨도 좋고 거제는 난도 잘 크고 하기 때문에.’ 난 판매도 한번 생각해 봐야 되겠고. 전시회를 하려면 장소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것.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농산물 직거래할 수 있도록. 도시민들이 와서 그 자리에서 바로 자매결연맺든지 아니면 자기가 주문한 것을 생산해 달라든지 이런 것이 된다면 이것을 통해서 농업인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 단순한 볼거리만 제공할 것이 아니라 이것을 통해서 농업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같이 계획에 포함시켰으면 싶습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그런 차원에서 농업개발원 인근 부지가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포츠파크가 되지만 바닷가 쪽으로 자전거도로를 개설하면 자연적으로 사람이 모이게 되고 외도로 가니까 해금강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는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상당히 많이 접목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태재위원장

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신데 제가 실 예를 많이 조사해 봅니다. 아침에 해수온천에 매일 다닙니다. 서울에서 아니면 강원도 홍천에서 옵니다. 몇 시에 출발했느냐 하면 밤 12시 내지 새벽 1시입니다. 오면 여기서 샤워하고 아침 5천원짜리 먹고 바로 외도로 가서 그렇게 해서 바로 돌아간다는 거에요. 계산해 보면 돈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왔으면 둘러보고 점심도 한 그릇 자시고 때로는 저녁도 먹고 가야 실제 돈이 되는데 이렇지 않으면 여러 사람이 염려하는 경유지 밖에 안 된다. 이것을 어떻게 잡아먹을 것인가? 하는 것을 관광산업을 하시면 늘 그것을 염두에 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그런 정책을 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그렇게 되도록 저도 노력하고 있고 구상하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상문위원

제가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름이 참 중요한데 ‘거제자연공원’하고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이 이름 2개를 쓰고 있습니다. 이 둘 중에 어느 것이 앞으로 계속 쓸 이름입니까?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현재 명칭을 우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왜냐 하면 우리 시비를 가지고 전체 다 하는 것이 아니고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문화관광부에 광특예산에 항목으로 되어 있는 것이 생태관광자원사업은 국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부러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라는 명칭을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국비를 받기 위한 수단이고 명칭관계는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한번 더 개관할 때 한번 쯤 거론해 볼 수 있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로 가는 것으로 결정지었습니다.

이상문위원

‘거제자연생태공원’으로 하면 지원을 못 받나요?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그것은 공원으로 가도.

이상문위원

‘생태’만 들어가면 된다는 겁니까?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생태’라는 말이 들어가 줘야 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이상문위원

이름이 길면 앞으로 거제시민도 피곤합니다. 관광객도 “어디가 어딥니까?” 하고 물었을 때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름을 지을 때 잘 지어야 될 것 같아요.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영어로 하면 ‘테마파크’라는 것 자체가 ‘주제공원’인데 ‘거제자연공원’이라고 해도 영어로 표시하면 ‘생태테마파크’고 한글하면 ‘자연공원’해도 별로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문위원

이름을 지을 때 주로 식물하고 수석이지 않습니까?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예.

이상문위원

수석은 ‘돌’이라고 표현하면 짧고 식물은 ‘초목’이라고 해도 되고 한글과 한자를 섞어서 문제기는 문제입니다만 그런 것들을 신경 써서 이름을 지을 때 심사숙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름을 공모하든지. 제주도 같은 데는 내용이 어떻든 간에 ‘여미지’라는 이름을 붙여서 “여미지 가는 길이 어디입니까?” 하고 물어보면 끝나는 것처럼 이름 짓는 것부터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행규위원

그리고 이게 나중에 지어지면 운영하는 부분도 생각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예산 확보하는 측면하고 같이 연계해서 필요하면 국비하고 우리 시비를 조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부지 같은 이런 것들은 우리가 해 주고 건축물은 민간투자를 유치해서 그 사람들이 운영하도록 해서 우리가 통제하는 이런 방법도 일정정도 하나의 연구대상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응모해 보면 혹시 민자나 외자나 이런 것들이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봐지고. 그러면 훨씬 우리가 예산확보에 수월하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민간하고 공동으로 해서 부지하고 이런 것을 매입하는 것은 어차피 시비로 해야 되기 때문에 국가 지원이 안 되고 나머지 시설비는 국가 지원받는데 제주도 여미지하고 국내 수목원을 조사해 보니까 최근 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식물원이나 수목원 계통으로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쪽에 민간인들이 투자하는 것을 조금 꺼리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만약에 하실 분이 계신다면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태재위원장

제가 염려스러운 것이 사실은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열심히 해서 이익을 내 보겠다. 민간보다 약하잖아요? 아이디어 내고 서비스하는 것이 아무래도. 어찌 보면 아마추어 대 프로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질의가 된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예.

강연기위원

과장님, 우리 시로 봐서는 관광인프라사업에 아주 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을에 가을꽃 축제할 때 되면 차량이 많이 몰려오지 않습니까? 외지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매년 가을꽃 축제할 때 보면 뭔가 주차장으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다가 앞으로 자연생태공원을 함께 병행해서 한다면 더 많은 차량이 몰려 올 것입니다. 지금도 거제관광 시즌이 3월부터 해서 여름, 가을까지 가는데 외도를 가기 위해서 주차되어 있는, 장승포부터 해금강까지의 주차 차량이 참 많습니다. 그러한 차량들이 차후 거제면 생태공원에 일시에 몰려든다고 한번 상상을 해 보십시오. 그 많은 차가 어떻게 그 자리에 주차할 것인지. 앞으로 이러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제에 예산을 좀더 확보해서 현재 지방도를 관통하는 왼쪽 편에, 생태공원을 하려고 하는 그 위치에 농지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주차장 확보를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님께서는 이번 기회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 농지를 구입해서 차후 늘어나는 주차 양에 대비해서 주차장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문

박태문관광과장

잘 알겠습니다.

이태재위원장

다른 질의 없습니까? (대답 없음)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도 되겠습니다. 그럼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찬성이나 반대토론 있으신 위원께서는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기위원

한 가지. 승인해 주면서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하는 선에서 승인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재위원장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약간시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32분 회의중지

10시 3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설치 동의안은 위원 여러분과 협의한 대로 계획단계에서 관광지 명 선정 시, 그리고 농가소득과 연결할 것, 민간 위탁 운영을 검토할 것과 충분한 주차장을 확보할 것을 계획단계에서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하면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안건심사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럼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산회

출처 경남 거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