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유상균 의원 발언

225회 제2본회의2019-07-25

유상균 의원 프로필 보기 →

김성해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명의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의

홍명의의회사무국장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홍명의 입니다. 제22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 7월 24일 1일간 활동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타 건에 대해 예비심사 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심사 결과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유상균 의원을 위원장으로, 조민경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였고,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수정가결 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한, 자치도시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한 동춘동 198번지와 산5-2, 산5-4번지의 주위 토지 통행권 확보 및 도로지정에 관한 청원은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청원 심사규칙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구청장이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청원으로 의결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제22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보고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건 상정에 앞서 조민경 의원님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발언하실 의원님께서는 원활한 회의운영을 위하여 주어진 발언시간 5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고, 신청내용에 관해서만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발언자의 의견표명이나 발표에 한하며 이에 대한 답변은 할 수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민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위원

송도를 대표해서 일하는 연수구의원 조민경입니다. 제게 5분 자유발언을 허락해주신 김성해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오늘 감히 ‘말’의 무게에 대해 논하고자 나왔습니다. ‘말’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속담이 뭐가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말 한마디를 잘못하면 천냥으로도 못 갚을 큰 빚이 생길 수도 있겠지요.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말의 무게는 상당히 중하며, 권한이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일 수록 더욱 무거워집니다. 최근에 제가 들었던 세 가지 말말말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연수e음카드가 런칭되기 전부터 주민들에게 학원비를 결제하면 11% 캐시백이 된다고 소개한 모 의원의 말입니다. 저도 현장에 함께 있었는데 누구보다도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을 알고 있어야하는 연수구 의원이 연수e음카드의 사용처로 제일 먼저 금액이 큰 학원비를 연수e음카드로 결제하라고 독려하는 말을 들으면서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들은 것만도 한차례에 그친 것이 아니었기에 ‘아니, 모 의원은 연수e음카드의 취지를 제대로 알고는 있기는 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저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최근 언론인터뷰를 통해 ‘연수e음카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본래 목적인데 연수구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미리 다음 달 학원비까지 결제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면서 연수e음카드의 부작용을 지적했습니다. ‘좋은 취지로 만든 정책이라도 지속성과 안정성이 떨어져선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좋은 취지의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주민들에게 홍보한 사람이 누구인가요. 좋은 정책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학부모들 앞에서는 연수e음카드를 학원비 결제하는데 쓰라고 적극 홍보해놓고는 뒤돌아서 언론 인터뷰에서는 연수e음카드의 학원비 결제 비중이 높은 것에 대해 부작용으로 지적하는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중성에 놀랐습니다. 일반인도 아니고 연수e음카드의 성공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할 의원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말입니다. 구청장님은 평소에 빠른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구민이 원한다면, 혹은 구민이 원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 하시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구민들께서도 그 부분을 높이 평가하고 계십니다. 다만, 현장에서의 즉흥적인 사업제안을 들을 때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주민들 입장에서는 구청장님의 발언에 속이 시원하겠다’ 그리고 이어서 ‘저런 사업은 올해 예산에 반영된 바가 없는데, 어떤 예산으로 진행한다고 주민들 앞에서 공언하시는 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와 협의가 되기도 전에 주민들 앞에서 공언해놓고, 만약 의회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빌 공’자에 ‘맺을 약’자를 쓰는 공약(空約)이 되어 버리지 않겠습니까? 지난 1년간 추진력 있게 연수구를 위해 일하시는 구청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공식석상에서 아주 즉흥적인 정책 제안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건 관계공무원분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의원님들의 마음도 같이 내려앉습니다. 앞으로 예산심의 할 때 구청장님이 주민들 앞에서 한 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통과해야 할 예산이라는 부서의 설명은 듣지 않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철저하게 그 예산이 구민을 위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만 설명하십시오. 세 번째 말입니다. 우리 연수구청 공무원분들은 열정적인 구청장님 때문이라도 일을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로는 열심히 일을 한 데 반해, 주변에서 알아주지 않아 속상한 일도 많겠지요.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말은 앞으로는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장 공약사업이 많아서 의원이 제시한 사업은 진행할 수가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많아서 제안 사업을 검토하는 데만 1년이 넘게 걸린다? 이 말은 결국 바빠서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일이 많아서 제 때 구입했어야 하는 물품을 구입하지 못했다? 지금 언급한 이 말들은 책임 있는 자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닐 겁니다. 지금 제가 여기 서서 한 말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 또한 말로 빚을 지게 되겠지요. 하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큰 권한이 있는 분들이기에 말의 무게를 알고 책임 있는 발언을 하시라고요.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김성해의장

조민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동춘동 198번지와 산5-2, 산5-4번지의 주위 토지 통행권 확보 및 도로지정에 관한 청원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최대성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성의원

안녕하십니까?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 최대성 의원입니다. 지난 7월 11일, 우리 자치도시위원회에 회부된 동춘동 198번지 산5-2, 산5-4번지 주위 토지통행권 확보 및 도로지정 청원에 대해 7월 24일 심사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청원의 건은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청원인 측의 의견과 집행부의 의견을 두루 청취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 사항으로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청원 심사규칙 제11조 제2항 제1호에 해당하는 “구청장이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청원” 청원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같은 규칙 제12조에 의거 주민의 불편함 및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법적인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요지의 의견서를 채택하여 본회의에 부의하오니 자세한 사항은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시고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난 7월 24일,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동춘동 198번지 산5-2, 산5-4번지 주위 토지통행권 확보 및 도로지정 청원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최대성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동춘동 198번지와 산5-2, 산5-4번지의 주위 토지 통행권 확보 및 도로지정에 관한 청원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사항으로, 질의 답변 및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동춘동 198번지와 산5-2, 산5-4번지의 주위 토지 통행권 확보 및 도로지정에 관한 청원을 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잠시 중지한 후 회의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분간 잠시 중지한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15분 잠시중지

11시 07분 다시시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유상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균의원

안녕하십니까? 동료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유상균 의원입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난 7월 16일에 연수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되어 7월 24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쳐,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를 통해 심사 의결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사결과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충분한 논의와 심사를 거친 사항으로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연수e음카드 관련 기획복지상임위에서 위원님들이 합의하여 제안한 권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수e음카드 예산과 관련하여 여러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건부로 말씀을 드리며, 과하게 소비되고 있는 학원 등의 업종 등에 대해 캐시백 차등지급을 권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심사결과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심사보고하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상균 의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 여러분 안건을 심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의결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과정에서 세출 예산에 새로운 비목항목을 증액하게 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27조 3항의 규정에 따라 구청장님께 동의여부를 듣고자 합니다.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중 도시환경국, 차량민원과 송도 6·8공구 무인카메라 설치비 3,500만원을 증액하고자 하는데 구청장님께서는 동의여부에 대한 의견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관련하여 심도 있게 논의해주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집행부야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의회에서 결정하신 부분에 대해서 잘 마무리 짓고 예산들이 잘 쓰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논의하는 과정에서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한 부분에 실시설계비 삭감 부분에 대해서는 존중은 하지만 사실 이 사업이 근 10여 년간 진행되어온 사업이고, 전임청장께서도 애초에는 이 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체육센터까지 더 복합한 형태로서 진행코자 해 왔고, 또 그런 부분에서 여야의 개념보다는 원도심의 실질적인 전문공연장이 없다는 점과 정말 저소득층에게도 좋은 공연들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10만원, 20만원 그런 표를 사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 장애인분들 이들에게 문화적 향유를 통해서 공감능력을 키우고, 또 지역사회 소통의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가려는 부분은 저는 전 구민들의 뜻이기도 했고 그러했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연속성이 진행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아마 다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집행부에서 준비한 과정들이 그동안 중앙투자심사를 거치고 일련의 과정에서 조금 더 다음 회기까지 깊이 있게 숙지해야 될 내용이나 점검할 내용들이 있다는 판단을 하셨다고 믿고, 기본적으로 다음 회기에 이것을 운영할 문화재단의 문제와 문화예술회관 부분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해서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증액에 대한 부분은 동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성해의장

구청장님께서 세출예산안 증액에 대해서 동의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사항으로 질의 답변 및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강구

이강구의원

의장님, 구정질문 들어가기 전에 의사진행발언 하나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김성해의장

앉아서 하세요.
강구

이강구의원

나가서 할게요.

김성해의장

이강구 의원님으로부터 의사진행발언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강구 의원님은 10분 이내로 발언하여 주시고, 시간을 엄숙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강구

이강구의원

예, 짧게 하겠습니다. 구민여러분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임시회에서 우리 연수e음카드가 가지는 문제들에 대하여 수없이 지적하고 제도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먼저 시행한 서구가 이러한 문제들에 봉착했기 때문입니다. 각종 맘카페에 쫙 퍼진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우리 공직자들이 몰랐다는 것들은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연수구가 이러한 제도를 제대로 보완하지 못하고 누구 한 사람이 선동해서 이렇게 문제가 된 것인냥 물타기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도 의원으로서 이러한 문제들을 끝까지 바로 잡지 못하고 우리 주변 분들에게 ‘연수e음카드가 학원비가 사용하는 데 쏠쏠 하다더라’ 이렇게 홍보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의원들은 잘못된 정책에는 한 목소리로 문제 지적하고 제도 보완하지 않는 그런 무책임한 행동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어제 제 5분 발언에 과도하게 대응해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당연한 역할을 억압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의원 모두에게 우리 구청장님께서 제대로 사과해주시길 요청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연수구민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의사진행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해의장

이강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회의장에서 어제 상황에 대해서 공식사과는 제가 의장으로서 중간역할 하겠다고 말했는데 혹시 청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남석

고남석구청장

없습니다.

김성해의장

그러면 이강구 의원님, 의장으로서 어제 제가 이야기했고 청장님하고 저, 유상균 의원님하고 얘기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공식으로 나와서 사과하는 것은 그렇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중간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되었지요?

장해윤의원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잠깐 좀 하겠습니다.

김성해의장

예.

장해윤의원

어제, 우리 의회는 어쨌든 기본 의회의 민주주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장님이 회의를 시작할 때 5분 발언에 대해서는 그 안건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고 집행부에서는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명시를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동료 의원이 5분 발언을 마치자마자 여러 가지, 그리고 동료 의원이 마치 그런 카드의 문제점을 선동하듯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장님 어제 경고가 없었습니다. 사과를 지금 구청장님께서는 안 하시는데 그에 따르는 엄중한 경고는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의장의 직권이 서고 우리 의회 12명의 권위가 섭니다. 지금 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부분은 의장이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성해의장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의원님과 또 집행부에서도 청장님을 비롯한 의사발언이나 본회의에서 말씀하실 때는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구정질문은 유상균, 조민경 두 분의 의원님께서 제출해주셨습니다. 먼저 일문일답을 신청하신 유상균 의원님의 구정질문이 있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연수구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2의 규정에 따라 일문일답은 30분을 초과하여 질문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연수구의회 회의규칙 제31조 제1항에 따라 당초 신청하신 구정질문 내용 이외의 질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유상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고, 고남석 구청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상균의원

안녕하십니까? 주민과 함께 승기천을 살리는 구 의원 유상균입니다. 먼저 이렇게 구정질의를 하게 해 주신 존경하는 김성해 의장님과 답변하실 고남석 구청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첫 번째 질문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었고요. 연수e음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기대효과를 중심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우리 의원들도 답변서를 다 보고 계시니까, 쭉 보시면 어제 본 의원이 5분 발언 했던 내용과 크게 답변이 다르지 않으므로 이건 지면으로 그냥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내용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인천일보에 기사가 일면에 하나 났습니다. “‘혜택쏠림방지’ e음카드 현실화 방안 나온다”, 제 질의와 관련성이 깊기 때문에 잠깐 읽어드리면 “지역 형평성과 예산 문제, 사용처 개선 등을 위해 ‘인천e음 전자화폐’ 캐시백(환급금)현실화 방안이 조만간 발표된다.” “시와 행안부는 다음 달부터(8월) 인천 e음카드 전자화폐 사용 규모를 1인당 월 100만원 이하로 하고, 캐시백 규모를 6%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올해 초 국비 지원 시 할인 또는 캐시백 등 혜택의 적정성을 10% 이내로 유지하고 1인당 구매한도를 설정해 혜택이 특정인에게 쏠리지 않도록 할 것을 지자체에 권고한 바 있다’며 ‘인천시와 함께 캐시백 제공 업종을 조정하고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아침에 나온 인천일보의 기사입니다. 청장님, 이와 관련해서 지금 보니까 쟁점이 두 개인데 ‘100만원 이하의 제한’과 ‘업종 제한을 행안부와 시가 하겠다’는 내용이 주된 설명입니다. 우리 청장님은 우리 연수e음을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이 두 가지 건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예, 이 지역화폐 부분은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그동안 진행되어 왔습니다. 잘 알다시피 상품권형식으로 해서 지류화폐도 다양하게 시범되었고 이번에 e음카드로 해서 전자화폐 진행되는 부분들은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된 것은 이번 문재인정부 들어서 처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의 지류화폐가 됐던 지역화폐의 가장 단점은 확산입니다. 가맹점의 형태가 실제 소비자에게 경쟁력을 갖지 아니하거나 아무리 혜택을 준다고 해서 바로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불편함 같은 게 존재하고 그로 인해서 많은 분들의 사용이 잘 되지 않는 그런 단점들이 많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소비자로 하여금 지역화폐의 접근성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차단벽들을 만들지 않는 것이 매우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이 인천e음카드에 탑재된 연수e음카드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보하는데 제한을 두거나 업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도덕적으로 보거나 문제로 있다고 판단되는 것 이외에는 가급적 소비자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맞겠다는 그런 설계의 기본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초기에 10%, 그리고 한 달에 11% 혜택을 드리고, 업종도 중고자동차나 몇 가지 제한된 부분들 이외에는 가급적 열어놨습니다. 그 취지는 소비자 입장에서 본다면 학원도 사실은 공교육과 대비해서 가급적 그런 사교육들이 확산되는 것은 막아야 되겠지만 불가피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교육의 의존도나 이런 것도 고려해서 가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이런 부분을 고려할 때 사용하는 것을 ‘그건 안 된다’ 이렇게 제한을 하게 되면, 상당한 부분들이 이것도 안 된다, 저것도 안 된다 이렇게 정리를 하게 되면 소비자는 당연히 지역화폐시장에서 떠날 겁니다. 그렇게 되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고 실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지요. 이런 부분 때문에 일단을 차단벽을 많이 안 만들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 혜택의 형태가 소비자 이외에 우리가 설계할 때 했었던 목적에 부합하는가 하는 문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분들에게 현실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가라고 하는 문제제기가 또 하나의 큰 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형마트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집중성이 나타난 몇 개 점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트라든가 아니면 복합쇼핑몰인데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포, 이런 부분들의 다양한 형태의 추가 혜택들이 전개되면서 일정한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그 부분에 대한 중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분들의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래서 앞서 얘기한 소비자를 제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유념해야 되는 것은 우리의 독자적인 형태로 지역화폐를 설정하고 만들어놓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6%가 어쨌든 국비와 시비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우리가 10%를 유지할 수 있는 거지, 우리 독자적으로 하면 4% 이내로 바로 다운될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는 거지요. 그거는 결국 국비와 시비에 연동해서 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구는 그걸 먼저 선제적으로 진행을 했지만 저희가 변경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도 시와 중앙정부의 판단을 일단 기다려보고 우리의 입장을 정하자 이런 취지였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이게 아직 발표가 안 된 거기 때문에 여기서 이걸 전제로 얘기할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시가 폭을 정리한다면 그 폭에 따라갈 수밖에 없겠다는 말씀을 일단 드리고요. 그러나 그 내에서 우리가 어떻게 할 거냐는 기본 포인트 4%를 유지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저는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실제 이로 인해서, 예를 들어서 이번 달에 약 500억원을 돌파하게 된다면 1년으로 따지면 6천억원에 대한 매출액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고 그건 전무후무한 사항이 될 겁니다. 이런 점에서 갖는 효과를 잘 유도해 나간다면 저는 매우 긍정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 기조를 계속 유지하는 게 좋겠다, 다행히 제한을 하더라도 캐시백 6%를 시하고 정부에서 진행을 하겠다고 하니까 거기에 맞춘다면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 싶고요. 다만, 다양한 형태의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 즉 혜택플러스라든가 또 개별상점에 대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컨설팅을 심화시킨다든가, 특화된 상권거리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들을 더 총체적으로 지원해준다든가 이런 다양한 형태를 통해서 명실상부하게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에 맞게끔 의원님들이 주신 제안과 사용자 분들이 느꼈던 불편사항들을 다 모아서 개선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간 기조는 기본적으로 e음의 원래 취지를 살려나가겠다는 겁니다.

유상균의원

답변 감사하고요. 어제 5분 발언에서 본 의원이 제안한 연수e음카드를 활성화시키고 그걸 통해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 궁극적으로는 이것이 우리 연수구민들의 작든 크든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져야 된다고 본 의원은 다시 부탁을 드리고요. 이점을 꼭 좀 실천으로 옮겨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관련지어서 바로 두 번째 질문인데요. 연수구 일자리 창출 방안입니다. 청년일자리, 노년일자리, 청소년일자리 전체적인 일자리에 대한 규모와 이런 것을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은 답변해 주시지요.
남석

고남석구청장

예, 통계청 정부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기준해서 취업자 수도 상승하고 있고, 실업자 수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은 정부의 공공부문 재정 투입에도 불구하고 실업자도 외환위기 이후 최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한·일 관계에 대한 위기까지 겹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에 따르는 구직에 대한 부분이 지역에서 최대현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실제 고용동향을 보면 전국이 4%인데 인천이 4.7%이고, 고용률이 전국이 61.6%에 비해서 인천 63.2%입니다. 양쪽 다 전국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런 통계에서 그럼 지금 연수구는 어떠한가. 연수구는 청년실업률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습니다. 또 고용한파 속에서도 민선 7기 들어서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연계한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4억 9,700만원, 시비 2억 1,700만원 확보해서 연수구 일자리 마련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에 발맞추어 일단 1차로 4차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일자리방안으로 인천에서 2번째로 4차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 예정이고,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우수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우리 사회가 빠르게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 사회 참여 활성화 및 노후 소득 증대를 위하여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 책임 강화를 위해서 2020년도까지 노인일자리 71만개 창출을 목표로 시에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 지원을 위해 인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3만 4천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적 추진방침에 부응해서 연수구 또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인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11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추가 선정하고 다양한 신규 사업을 개발함과 동시에 수요처를 발굴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만 2,706명으로 노인인구 중 11.3%, 3,724명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타구 평균 9.5%에 대비해 볼 때 월등히 높은 참여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력파견형 일자리의 수행률이 152%로 타구 평균인 63.9%에 비해 월등한 편이고, 해당 일자리가 민간 기업 취업을 연계해주는 사업임을 감안할 때 다른 지역보다 연수구의 어르신들이 더욱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자아실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자리 환경을 조성해 참여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순근로형 일자리에서 탈피하여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경륜형 일자리 사업을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어르신의 노후소득 증대를 위해 중앙기관에 지속적 건의를 통해 시장형 일자리의 급여 현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인프라 확충 계획에 의거 우리 구에서도 신규사업개발과 수행기관 확대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청년·여성·신중년 등 취업애로 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역점사업을 7개 추진하고 있고, 특히 올해 상반기연수 일자리 한마당 채용 행사 개최 시, 사회복지사 등 여성 선호 직종 관련 여성 채용관을 별도 운영하여 여성 구직자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 번째,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창출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일자리사업을 주도적으로 계획·설계 운영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적극 지원하는 지역 자율성을 강화하는 사업으로써 송도 스마트벨리 등 10인 미만 중소기업의 91%로 해당하는 5인 이상 중소기업에게 신규고용시 1인당 인건비 160만원을 2년간 지원하며, 연수구 청년의 38%가 송도동에 거주하는 지역특성상 인천대학교에 4차 산업혁명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청년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 연수구 1인 방송 인큐베이션센터를 개소하여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업하기에 자본, 경험, 노하우가 열악한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금 최대 1,500만원, 창업공간,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하여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시연과 VR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 일자리정책 어워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7월 17일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체단체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드린 자료의 내용인데요. 사실 또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깊은 고민도 있습니다. 우선, 인구분포에 따르는 고용안정화와 일자리창출과 관련한 부분들을 적절히 배분하는, 배분의 적정성 문제도 다소 노인일자리나 이런 부분에 많이 치우쳐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고용과 일자리창출의 형태를 과연 우리 생각과 우리 사고로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정말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설계되고 지원하고 있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과연 정확하게 진행되어 왔는가에 대한 부분은 저 자신도 좀 반성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에 진행해온 이런 일자리창출 사업과 관련한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실제 이걸 필요로 했던 분들과, 전문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한번 총체적인 평가를 해볼 때가 됐다. 그리고 예산 배분에 있어서도 적정한 배분성의 원칙들을 지켜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개조를 이번 기회에 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항상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사실 갖고 있고 그 부족함을 어떻게 메꿔갈 것인가에 대해서 의회와도 깊이 한번 협의해보고 싶습니다.

유상균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말미에 청장님께서 짚어주신 부분들이 본 의원이 사실은 듣고 싶었던 답이었는데 먼저 선제적으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고요. 무엇보다도 지금 이 답변서를 받으면서 청장님과 같은 고민을 하게 된 부분이 연수구 안에 일자리고용현황이나 이런 지표가 사실은 명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 저도 따로 청년에 대해서만 한번 보니까 아까 청장님 말씀하신 그 내용과 일맥상통하는데 수치는 우리 구가 틀린 건지, 인천일보가 틀린 건지 모르겠지만 인천이 전국 청년고용률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 전체 7대 도시 중에서는 지금 가장 탑에 있고, 43.2%로. 또 평균 42.1%에 상당히 앞서 있는 그런 지표들이 있고. 또 드림 체크카드 사업하고 드림 포 청년 통장 사업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인천에서 청년사업에 상당히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는 인천일보에 언론기사도 있는데 아무튼 전반적인 내용은 일맥상통하지만 좀 구체적인 지표가 이 답변에 빠져있다는 것은 청장님께서 방금 제안하신 것처럼 이런 용역을 한다든지 해서라도 우리 연수구 관내에 일자리 전체 규모와 필요량을 한번 살펴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알겠습니다. 하여간 일자리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만들어 냅니다. 기업이 사업하기 편안하고 조건이 좋게끔 만들어가는 일련의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되는 일이 있다면 저희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연수구는 바이오나 다양한 형태의 첨단산업들이 들어와 있고 벤처형 기업들도 상당 부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연수구에서 사업하고 싶고 기업하고 싶도록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조건이 뭐냐, 이건 직접적인 형태의 고발을 유발시킬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또 간접적인 형태의 방식들이 매우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교육의 퀄리티를 높여서 아이들 교육하는데 정말 이 도시를 떠나지 않고 내 기업과 함께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한다든가, 또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을 통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것, 즉 사회적 포텐셜 자체가, 도시의 포텐셜이 기본적으로 유지돼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간접적 투자 이런 것도 저는 고용을 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표를 어디까지, 사실은 구 단위에서 고용지표를 만드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실제 돈을 주고 고용하는 거 말고 고용효과가 어디까지 나타나느냐고 하는 부분들을 체크해내기가 그렇게 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어떤 포인트로 지방정부가 고용과 관련한 부분에서 일자리창출에 직·간접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를 정확히 목표로 설정하는 게 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점에서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시켜서 사회적 경제의 폭을 넓히고 거기에서 일자리창출하게 해서 우리가 노인일자리라는 게 직접적인 형태로 만드는 일자리의 더 확산을 노리는 것, 저는 그게 아마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에서 굉장히 중요한 측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적 경제를 어떻게 활성화할 건가에 대한 부분들의 근본적인 어떤 문제와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서 있었던 좋은 사례들을 잘 깊이 성찰해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유상균의원

본 의원도 공감하는 바이고요. 한 말씀 보탠다면 이번에 e음카드를 통해서 보니까 연수구에 1만 3천개의 중소상인들이 있지요. 정말 그곳에서 우리 e음카드를 통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1만 3천여개의 업소들이 조금 더 나아진다면, 그런데 그런 곳에 발생되는 크고 작은 일자리들이 사실 우리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거듭 이 e음카드 사업이 보다 조금 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추진하고, 무엇보다도 시와 국가가 조정한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이게 참 바람직한 것인지 이 자리를 빌려 심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그 점에서는 중앙정부와 접촉해서 들은 얘기로는 중앙정부는 상당히 좋은 정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특별하게 인천에 직접적인 지원들을 추가로 더 진행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 e음카드에 대한 부분이 지역화폐로서 상당한 성공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앙정부가. 그렇기 때문에 너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부분에 대한 감당 때문에 그런 거지, 이 e음카드로부터 확산되고 확장되고 있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저희들이 보기에는 복지적 성격, 나누고 기부할 수 있는 기부 문화적 성격,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성격, 그다음에 자영업자에 대한 활성화성격, 거기에 소비자가 지역 내의 착한 소비를 더 확장하는 어떤 그런 특징, 이러한 좋은 측면들이 저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면 이것 또한 또 하나의 일자리창출에 굉장히 큰 공헌할 수 있다는 유상균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유상균의원

예, 아무쪼록 좋은 결과 나오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해보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길어져서 다음 동료 의원께서 하실 부분이 있는데, 세 번째 질문은 연수구 고령화 현황 및 대책, 노인인구의 분포 원도심과 송도신도시를 구분하여 독거노인 및 고독사 대책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많은 시간을 할애한 관계로 짧게 이건 지면으로 답변해주셨으니까 갈음하면서 하나만 짚겠습니다. 답변 세 번째 동그라미를 보면 ‘6월 말 기준 우리 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분포현황은 9.2%로 원도심 5,167명, 신도시 7,539명으로 파악되며, 현재 고령화 사회 단계로 와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청장님도 이 답변에 대해서 동의하시나요?
남석

고남석구청장

예, 현재 통계가 맞다고 합니다.

유상균의원

본 의원이 신도시하고 원도심을 더해보니까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1만 2,706명입니다. 그런데 바로 앞전에 답변하신 이 앞에 했던 현재 연수구의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3만 2,706명으로 나와 있다고 되어 있는데 두 개 자료가 몇 장 차이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도심 하고 신도시 말고 제3도시의 한 2만명이 살 수도 있고 그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요. 이번 의회를 통해서 제가 몇 번째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리포트나 페이퍼를 여러분들이 이렇게 올려주시면 참 틀리는 게 많습니다. 오늘은 2만명이 사라진 거예요, 연수구의 노령인구가. 원도심, 신도시 말고 제3의 도심이 우리 연수구에 있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남석

고남석구청장

통계부분에 제3의 지대가 어디 있겠어요.

유상균의원

이해합니다. 하다 보면 실수는 있는데, 그런데 너무 그런 실수가 잦은 부분에 대해서는...
남석

고남석구청장

이건 공개적으로 나가는 부분이라 정확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주세요.

유상균위원

어려우시면 차제에 다시 숫자만 보정해주세요. 됐어요. 이거 언제 또 다룹니까?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페이퍼 내실 때 정말 좀 신중하게 보시고 내주시고요. 그리고 본 의원이 4번에 걸쳐서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공개적으로.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본 의원은 제출된 연구용역보고서와 페이퍼를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거듭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는, 청장님이 이 앞에 답변하시는데 숫자가 이렇게 틀릴 정도이니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청장님,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요. 이만 질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그게 우리가 36만명이잖아요. 36만명에 어림잡아서 9.2%니까 지금 따져보면 3만명이 좀 넘는 건데요. 원도심 5,167명, 신도시 7,539명 이게 좀 틀린 것 같은데, 아니에요? (집행부 관계자 확인) ‘2’자가 빠졌답니다. 하긴 신도시보다 원도심이 적을 수는 없지요. 인구수도 그런 데 훨씬 월등하게 높지요. 거기에 ‘2’자가 빠져서 2만 5천명입니다.

유상균위원

나중에 확인해 주십시오.

최숙경의장대행

유상균 의원님, 고남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해 의장님의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부의장인 제가 대신 회의진행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괄질문 일괄답변을 신청하신 조민경 의원님의 구정질의가 있겠습니다. 질문에 앞서 연수구의회 회의규칙 제66조의 2의 규정에 따라 일괄질문 일괄답변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일괄질문 일괄답변의 경우 필요시 보충질문을 1회에 한하여 10분 이내로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연수구의회 회의규칙 제31조 제1항에 따라 당초 신청하신 구정질문 내용 이외의 질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조민경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송도주민들을 대표해서 일하는 연수구의원 조민경입니다. 35만 연수구민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고남석 구청장님과 김성해 의장님, 최숙경 부의장님,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의 구정질의는 오지여행가 한비야의 말로 포문을 열겠습니다. ‘꿈꾸지 않는 자, 청춘을 포기했네. 단 한 번도 이룰 수 없는 꿈을 꾸어보지 않은 청춘, 단 한 번도 현실 밖의 일을 상상조차 하는 않는 청춘, 그 청춘은 청춘도 아니다. 허무맹랑하고 황당무계해 보이는 꿈이라도 가슴 가득 품고 설레어보아야 청춘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이야말로 눈부신 젊음의 특권이 아니겠는가?’ 저는 지금 청년의 특권을 노래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청춘, 청년, 젊은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들이 불확실한 미래로 인한 무기력, 불안, 절망으로 그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너무나 힘든 취업난, 경제난 속에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를 넘어 내집 마련과 인간관계를 추가로 포기하는 5포 세대, 거기에 꿈과 희망마저는 포기하는 7포 세대가 등장했습니다. 자조적인 목소리로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를 절망의 세대라고 부르는 청년들을 향해 왜 그렇게 쉽게 꿈을 포기하느냐며 어느 누가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요. 꿈까지 포기하게 만드는 가혹한 현실 앞에 청년들을 위한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여야 하고, 우리 연수구는 어떤 곳이어야 할까요. 그 고민을 함께하고자 오늘의 구정질의를 하게 됐습니다. 우선은 청년에게 문화와 축제의 장을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인천시에 9개 대학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연수구에 7개의 대학이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신촌, 홍대거리처럼 연수구에도 대학가 중심의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이것이 장기 플랜을 짜야 하는 것이라면, 단기 플랜으로는 우리 연수구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체로서 청년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연수구 행사는 구민이 주체이고 주인입니다. 그리고 구민의 대상에 청년도 포함되길 바랍니다. 구청에서 하는 모든 중요한 행사에는 늘 해오던 방식으로 홍보를 하게 되어 있고, 따라서 자생단체 중심으로 행사장이 가득 채워집니다. 물론 연수구 행사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중복적으로 참여하시겠지만 그래서는 늘 청년은 뒤로 빠져있습니다. 연수구 관내에 7개 대학이 있다고, 바이오산업단지가 있다고, 젊은이가 많다고 그 존재를 자랑만 하면 뭐합니까. 진짜 소통하는 행정은 우리의 자랑인 그들이 연수구 일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질문이자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대학생·청년 문화 축제 조성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연수구에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축제를 형성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연수구의 여러 행사 가운데 그 중에서도 재미난 일들, 즉 축제에 청년들이 더 많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홍보미디어실에서 앞으로 홍보수단을 다변화하는 방법도 필요하겠고, 축제 자체에 청년들 스스로 원하는 콘텐츠를 입힐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즐거운 자리에 연수구와 청년이 함께 소통을 하면서 청년일자리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하길 바랍니다. 지금 연수구에서는 작년과 달리 청년을 위한 신규정책들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집행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진정성 있는 노력’이라고 표현한 것은 청년들이 체감하는 연수구의 정책적 효과가 미미하니,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국 광역시도 중 인천이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는데 순서상 꼴찌인 거 잘 알고 계시지요? 그러면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연수구 청년기본조례, 청년취업창업 지원조례를 신설하면 그에 따른 정책과 예산을 내년부터 반영하실 수 있는지요. 바로 이어서 세 번째 질문 드립니다. 기존에 일자리정책과에서 해오던 사업이 너무 많아서 제가 요구한 바를 시행하기 어렵다면 청년팀을 신설해서 이 문제를 전담하여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청년의 꿈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고민을 담은 구청장님의 답변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숙경의장대행

조민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남석 구청장님은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석

고남석구청장

조민경 의원님의 발언 잘 들었습니다. 미리 제출한 답변서는 다시 낭독하는 것을 조 의원님이 원하시는 것 같지는 않아서 일단 그건 기 드린 자료로 대신 하시는 것으로 하고, 지금 질문주신 부분은 저도 참 고민입니다. 그러니까 저 스스로도 땡감 비슷하게 도대체 청년의 입장에서 접근해보지 못했다는 솔직한 고백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지금 7개 대학이 들어와 있고 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꿈과 희망을 나름대로 펼쳐가기도 하고, 또 그런 꿈과 희망을 실제 포기하고 있는 분들도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그런 분들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해봤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얼마나 희망을 갖는다는 게 매우 소중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표정부터가 환하게 밝아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기회를 우리 지자체가 앞장서서 진행해가야 한다는 점에서 오늘 주신 내용들은 굉장히 값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가의 문화가 조성될 필요가 있고 신촌이나 이런 데처럼, 신촌보다도 사실 우리가 못할 게 하나도 없거든요. 지금 들어와 있는 학생이나 여러 가지 분위기를 보더라도. 그런데 대개 여기에서 하고 나면 자기 선배들이 있는 곳으로 다 신촌으로 가거나 심지어는 우리 인천 내에서도 로데오거리나 이쪽으로 다 빠져나가는, 그래서 실제로 청년들이 모여서 자기 문화를 형성할만한 공간들을 이쪽에서 찾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연수동이 최근에 먹자골목으로서는 젊은 친구들이 붐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만 그걸 계속해서 지속해나갈 수 있는 조금 더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뭔가 제도적인 뒷받침과 특색 있는 형태의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청년 스스로가 자신들이 원하는 그런 문화의 걸맞는 기획을 하고 또 그들이 그 공간에서 마음껏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그런 지원, 이런 것들이 아주 맞춤형 형태로 딱딱 지원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런 점에서는 최근에 재즈페스티벌이나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에서 젊은 청년 예술인들이 뭔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가려고 조그마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그들과 대화를 직접하고 있고요. 또 함박마을의 청년빌리지 사업을 통해서, LH와 지금 협의 중에 있는데요. LH가 주택을 매입하게 되면 그 매입된 주택을 가지고 청년들이 집단적으로 들어가서 주변과 함께 자신의 예술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공간적인 여유를 만들어내고, 또 상가와 함께 상인들과 같이 연결해서 구체적인 예술 활동 공간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의미에서의 역할들이 조금 더 확산된다면 그게 청년문화축제로까지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원칙은 청년이 스스로 자신들이 기획하고 자신들이 판을 벌여나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자원성의 원칙과 청년중심의 기획과 지원, 그리고 활동 이것들을 보장해준다는 대 원칙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홍보도 전형적이고 전통적인 시대에 뒤떨어진 형태로 진행하지 않도록 조금 더 청년의 변화에 따라 붙을 수 있는 그런 홍보효과들을 더 많이 고민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홍보실도 그런 점에서 다양한 형태의 SNS나 이런 부분들을 나름대로는 뒤지지 않으려고 지난번에도 다른 자치자체의 우수사례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듣는 기회를 갖기도 하면서 자체 내에서 노력들을 꽤 많이 하고 있는데 이 홍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조민경 의원님이 주신 대원칙, 실제 청년이 참여하는 그리고 청년이 스스로 홍보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유도하는 것 그 원칙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형태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도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고 저희가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형태로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조민경 의원님이나 의회에서 깊이 고민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같이 제안해주시면 그런 내용도 같이 담아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그런 내용들이 잘 정리가 된다면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도 보다 더 깊이 있는 제도적 지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좋은 내용들이 많이 이 조례에 담기길 바랍니다. 행정조직 내에서도 기존의 일자리정책과 관련한 부분에서 청년팀을 신설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조만간에 있을 여러 가지 조직개편과 관련한 조직진단 내에서도 전문팀 신설을 전제로 한 조직개편의 형태에서 그렇다면 청년팀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중요한 것은 대개 팀이나 이런 과들을 만들면 구조화되고 박제화 되면서 실질적인 사업들이 더 전개되고 창의적인 형태로 운영되기보다 주어진 일들에 급급한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청년팀은 자기 혁신성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팀워크와 지원이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년팀 신설과 관련해서는 조금 더 내용적인 깊은 고민들을 같이 전개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무기력과 절망, 취업난, 연애, 출산, 결혼 포기 심지어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이러한 시대적 어려움을 적어도 우리 연수구에서 만큼은 다 해소할 수 없다 하더라도 우리들의 기성세대들의 노력으로 조금 더 접근하고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최숙경의장대행

조민경 의원님, 구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이틀 동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하여주신 고남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25회 인천광역시연수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